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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등교시간’ 의문의 폭발사고

    중국의 한 학교 앞에서 어린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의문의 폭발 사건이 발생했다. 9일 오전 7시 10분쯤 중국 광시좡주(廣西壯族)자치구 구이린(桂林)시 링촨(靈川)현 빠리지에(八里街)학교 정문 앞에서 원인 불명의 폭발로 남녀 1명씩 모두 2명이 숨지고 44명이 다쳤다고 중국 신화망(新華網) 등이 보도했다. 부상자의 대부분인 26명은 학생이고 2명은 유아, 6명은 성인이다. 10명가량은 부상 정도가 심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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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평화헌법, ‘세계유산’ 지정해야

    오죽했으면 평화헌법이라 했겠나. 국가의 최고 상위법인 헌법에 ‘평화’라는 접두어를 붙여 ‘평화헌법’이란 별칭을 가진 나라는 세상에 일본뿐일 것이다. 평화헌법이란 말에서 묻어나듯 메이지유신(明治維新) 이래 계속돼온 전쟁에 국민들이 얼마나 진절머리가 났는지 알 수 있다. 맥아더 사령부가 다시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게 헌법 제9조라는 ‘재갈’을 물려도 불평 없을 만큼 일본국민들은 평화를 갈망하고 있었다. 1946년 11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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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중앙아에 ‘실크로드경제권’ 제안

    중앙아시아 국가를 순방 중인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중앙아시아 국가들을 향해 ‘실크로드 경제권’의 구축을 제안했다. 7일(현지시간) 시 주석은 중앙아시아 4개국 중 두번째 순방지인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대학에서 한 강연에서 중국과 중앙아시아가 서로 손잡고 실크로드 경제권을 만들어 공동번영과 협력의 시대를 열자고 제안했다. 시 주석은 또 이 경제권에서 중국이 패권을 추구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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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이 기업의 목적이자 경영의 본질이죠”

    ‘인본주의 기업인’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이사 이형우(53) 마이다스아이티 대표는 “인생의 목표는 행복이며, 경영의 목적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회사 구성원들이 그 뜻을 공유하고 실천하며 사람을 키우는 것이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는 핵심이며 그렇게 얻은 행복이 경영의 본질이라는 믿음이다. 이 대표는 치열하면서도 치밀하게 ‘인본주의 행복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인이다. 일이 즐겁고 직원이 모두 사장처럼 일하는 ‘현실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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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편한 삶과 전쟁을 선포하자

    큰 산은 골짜기를 안으로 숨기고 하늘과 맞닿은 숲 능선으로 당당하다. 샘골에 들면 생의 잠언(箴言)들이 계곡, 숲, 안개, 바람을 스치며 스민다. 여름을 보내는 행복잠언시집을 꼭 품고 그렇다. 되새기고 싶은 시 한 구절 때문에 우리는 살아가는 거다. 산천이 예전 같지 않다. 어느 산골에 가도 펜션, 카페, 술집이 즐비해 옛 정취는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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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교민사회③···필리핀 눈에 비친 ‘한류’와 ‘한국인’

    필자는 연예계나 스포츠 계통에는 관심이 적고 평균적인 사람들에 비해 무지한 편이라 ‘한류’라는 것에 대해 가끔 스쳐가면서 듣기는 했어도 잘 모르고 있었다. 몇 편의 한국 드라마들이 거의 매일 필리핀의 공중파 방송에서 방영되고 있어도 현지어로 더빙되어 나오기 때문에 시청하려고 해 본적도 없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2002년 한국드라마 <가을동화>로 시작되어 많은 드라마들이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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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분다’에 비난 쇄도, 지브리는 묵묵부답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바람이 분다>(가제타치누(風立ちぬ)에 흡연 장면이 많은 것을 놓고?NPO법인 ‘일본 금연학회’가 문제시 삼아 스튜디오 지브리에?담배 장면을 삼가해 달라고 요구했다. 학회 측은 “미성년자 관객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지적하며 공문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인터넷에서는 찬반양론 논쟁이 뜨겁게 달아올랐고, 학회 홈페이지에는?”표현의 자유다”, “작품에 트집잡지 말라” 등의 불평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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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20 박대통령·푸틴 ‘한러’ 정상회담

    두번째 세션에서 선도발언,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도 박근혜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러시아·독일·카자흐스탄 정상과 양자회담을 갖고 ‘일자리와 투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두번째 세션에서 ‘선도발언(lead speech)’을 하는 등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둘째날 일정을 소화한다. 전날 엔리코 레타 총리와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을 갖고 G20의 공식일정으로 ‘세계경제의 성장과 금융안정’ 세션, 정상 업무만찬 등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이날?앙겔라 메르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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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내수시장 기반 다지기 나섰다

    아시아 각국 최저임금 인상 러시…글로벌 대기업 ‘비상’ 아시아 각국이 최저임금 수준을 잇따라 올리고 있다. 한국 고용노동부는 최근 2014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5210원으로 확정 고시했다. 올해 대비 350원(7.2%) 오른 금액이다. 중국, 동남아 국가들의 최저임금 증가세는 더욱 가파르다.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해온 중국은 내수 기반 성장모델로의 체질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임금인상에 적극적이다. 중국<제일재경일보>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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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문화 “눈을 뜨고 귀를 열어 마음으로 소통하자”

    아시아문화언론인포럼, ‘아시아문화위한 언론과 아시아문화전당 역할’ 논의 아시아 언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시아 문화에 대한 역할을 논의하는 ‘아시아문화언론인포럼’이 5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추진 중인 광주광역시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주최하고 아시아기자협회와 전남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아이반림(Ivan Lim, 싱가포르) 아시아기자협회 회장은 “지금의 언론은 인종주의나 종교갈등에 대한 편협한 시각을 다루거나 유명인의 소식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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