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육사 vs 중 인민해방군, 가상공간에서 경쟁 ‘치열’

    미국 육군사관학교가 지난 4월 사이버전에 대비해 전문 연구소를 설립한 데 이어 중국 인민해방군도 정보전쟁에 대비해 전략연구소를 정식으로 출범시켰다. 미중 양국이 최근 사이버 범죄와 해킹 문제로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이뤄진 이번 조치는 양자간 정보전쟁이 갈수록 치열해질 것임을 예고한다. 군 기관지 <해방군보(解放軍報)>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26일 ‘사이버전략정보연구센터’를 정식으로 개설했다고 보도했다. 연구소는 중국군의 전략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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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길의 편집력 시대 ⑬] 과거를 편집하는 3가지 방법

    과거가 현재의 나를 삼키려할 때 적기에 삭제(Delete) 키를 눌러라. 서울 청계천 가로수 이팝나무를 쳐다보다가 어린 시절 신작로 미루나무를 떠올린다. 기억 속 시골 미루나무는 더벅머리 총각 이미지. 하늘로 뻗어 올라가는 풋풋한 호연지기의 표상이기도 했다. 초등학교 교정을 둘러싼 플라타너스, 고교 운동장을 에두른 느티나무는 여린 소년의 마음을 다독였다. 태풍이 강변을 휩쓸 때 버드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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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박대통령, 수첩 당장 버리세요

    수초(水草)의 일종으로 ‘부들’이 있다. 수십년 전만 해도 부들을 엮어 방석을 만들어 깔고 지냈다. 24일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자진 사퇴에 26일 박근혜 대통령은 정홍원 총리를 유임시켰다. 여간한 인격이나 수신제가에 자신이 있는 분 아니면 아마 선뜻 수락하기 어려울 것이다. 사분오열된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여 이 위기를 어떻게 타개할 수 있을까? 조선후기 문신 이시백(李時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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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의 힘’ 재단, 버마 양심수 우윈틴 인권상 수여

    버마 독재정권에 항거 19년 옥살이···박원순 서울시장은 특별상 ‘재단법인 진실의 힘’(이사장 박동운)은 26일 버마 양심수 우윈틴과 ‘한타와디 우윈틴 재단’에 제4회 인권상을 수여했다. 우윈틴은 버마의 군사독재정권 아래에서 19년간 구금됐다가 80세 되던 2008년 9월 풀려난 버마 최장기 양심수다. 그는 감옥에서 풀려난 뒤 고문피해자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한타와디 우윈틴 재단을 설립했다. ‘진실의 힘’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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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카싱 청쿵그룹 회장, ‘인공계란’ 이어 ‘인공고기’에도 투자

    아시아 최고 갑부인 리카싱(李嘉誠) 청쿵(長江)그룹 회장이 ‘인공계란’에 이어 ‘인공고기’에도 거액을 투자했다. 중국 (新京報)는 25일 “리 회장이 최근 3차원(3D) 인쇄기법으로 ‘육류’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1천만 달러를 투자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 회장은 자신이 보유한 벤처캐피탈사를 통해 이번 투자를 성사시켰다. 그가 투자한 곳은 ‘현대식 목장'(Modern Meadow)이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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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투자 中기업들 “우리더러 나가라고?”···’투기자본 제동’에 전전긍긍

    중국 (北京日報)는 25일 “제주도의 투기성 자본 제동 방침으로 중국의 제주도 투자기업들이 진퇴양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원희룡 제주도 도지사 당선인이 중국자본의 제주도 투자사업에 대한 중지를 요구한 뒤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홍콩과 싱가포르 자본의 합작법인인 람정(藍鼎)제주개발공사가 24일 제주도에서 열릴 예정이던 ‘리조트월드 제주’의 착공식이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제주도가 람정제주개발이 신청한 신화역사공원의 A지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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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부동산 통일등기망 구축’ 가속화

    중국 반관영 는 26일 “정부가 부패척결 차원에서 추진하는 부동산 통일등기망 구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며 “최근까지 전국 31개 성(省)급 정부 가운데 최소 18곳에서 부동산 통일 등기망 구축을 위한 조직이나 제도정비에 나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중국은 지역별, 부동산 유형별로 부동산 등기가 별도로 운영되고 있어 통일된 부동산정책을 펴기가 어렵고 부유층이나 관료들 부정부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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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이드 웨어 발표···”LG·삼성 사각형, 모토로라 원형”

    소문으로만 나돌던 구글의 착용형(웨어러블) 단말기 플랫폼 ‘안드로이드 웨어’가 실체를 드러냈다. 이 플랫폼은 올해 하반기 애플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단말기나 삼성기어2에 채택된 삼성과 인텔 주도의 ‘타이젠’ 플랫폼과 시장에서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의 엔지니어링 담당 디렉터 데이비드 싱글턴은 25일(현지시간) 구글 I/O 2014 개발자대회에서 이를 발표했다. 이번 공개된 웨어러블 단말기는 모두 손목에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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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얼빈에 세계최대 해양공원···2016년 7월, 30만평 규모 개장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에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공원이 들어선다. 은 26일 “하얼빈시는 그리스 신화 속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을 주제로 한 해양공원 ‘포세이돈 오션 킹덤'(Poseidon Ocean Kingdom)을 조성하기로 하고 24일 건설 기초작업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2016년 7월 개장 예정인 해양공원은 1㎢(약 30만2500평) 면적으로 현재 상하이(上海)에 건설 중인 디즈니랜드보다 큰 규모다. 설계에는 미국 디즈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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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25일] 아시아 각국 톱뉴스·사설

    <Inquirer> 필리핀 헌법개정해 해외직접투자 더 받아야 <Teheran Times> 이란 WTO 가입해 경제강국 도약을 <인민일보> 중국 해외투자 큰손 ‘등극’ <Iraq Daily Journal> UAE ‘나의 이웃에게’ 캠페인···소셜미디어 간격메워 <Inquirer> 필리핀, 헌법 개정해 해외직접투자(FDI) 늘려야 필리핀 <Daily Inquirer>는 25일 “필리핀이 헌법상 제약으로 이웃국가들에게 해외직접투자(FDI)를 빼앗기고 있다”면서 “국내경제 집중에서 벗어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경제개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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