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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차남 또다시 ‘행동’… “불순하다”
8천억원 규모의 탈세·배임·횡령 혐의로 조석래(79) 효성그룹 회장이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조 회장의 차남이 형과 동생을 겨낭해 고발에 나서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에 대해 효성그룹은 “불순한 의도”라는 반응을 보였다. 9일 검찰 및 효성그룹 등에 따르면 조 회장의 차남 조현문(45) 전 ㈜효성 부사장은 그룹 계열사인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와 ㈜신동진의 최모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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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北 주석단 자리배치 보면 권력서열 안다
“북한의 공식 권력서열을 알려면 주석단 자리배치를 보라.” ‘주석단’은 북한 공식행사 때 일반 참석자의 좌석과 구분해 행사장 단상에 배치된 일종의 귀빈석이다. 주석단 중앙에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앉으며 김 제1위원장이 불참하면 명목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앉는다. 당·정·군 간부들은 공식 권력서열에 따라 주석단 자리가 정해지며 주석단 중앙으로부터 멀어질수록 권력서열은 낮아진다. 주석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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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지주 매출 줄어도 순익은 늘어날 듯
신한·우리·하나·KB 등 4대 금융그룹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10~20%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4대 금융지주의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추정이 우세하다. 이들 금융지주의 상반기 매출액에 대한 증권가 컨센서스는 21조5천억원이라고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9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 24조4천억원보다 2조9천억원(11.9%), 매출 규모가 정점을 기록한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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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이밥에 고깃국’도 해내지 못한 김일성
20년 전 1994년 7월 8일 북한 김일성 주석이 사망했다. 이튿날인 7월9일 낮 12시에 ‘특별방송’이 있겠다는 조선중앙통신을 청취한 안기부에서는 뭔가 특이한 것이 있다는 보고를 지휘부에 했다. 북한에서는 지금까지 중대방송이라고 하였지 특별방송이란 용어는 쓴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12시 정각, 그야말로 특별한 경천동지할 뉴스가 발표되었다. 김일성 주석이 서거한 것이다. 남한에서도 민주인사. 그중에서도 문익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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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글로벌 리포트] 러시아는 지금 ‘고려인 150년’ 축제중
광복절 맞춰 DMZ 거쳐 부산까지 자동차랠리 ‘절정’ 이룰 듯 [아시아엔 리포터 Evgenia Karmanova] 2014년은 러시아와 한국이 외교관계를 맺은 지 130년이자 고려인(옛 소련 지역 거주 한인)이 러시아로 이주한 지 150년이 되는 해다. 현재 온 러시아는 고려인 이주 15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로 들썩이고 있다. 축제는 고려인이 최초로 이주한 곳인 코르사커브라는 도시에서 시작됐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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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하면 생산물량 더 줄어듭니다”
한국GM 사장 전직원에 이메일 호소문 한국GM 노조의 파업 찬반투표를 앞두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파업을 만류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전직원에게 보냈다. 호샤 사장은 8일 이메일을 통해 “올해 임단협 기간에 파업으로 인해 생산손실이 또다시 발생한다면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일 것”이라면서 현재 한국GM이 처한 현실을 냉정히 파악해줄 것을 호소했다. 호샤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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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역동성 회복하겠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경제상황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할 필요가 있다며 추경 편성 가능성에 대해 한층 더 긍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최 후보자는 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지금 경제상황만 감안하면 추경하고도 남을 상황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는 사실상 추경 가능성을 열어놓은 답변으로 풀이된다. 추경을 편성할 만큼 경기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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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한국인 추방
베트남에서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던 한국인 33명이 현지 경찰에 적발돼 추방됐다. 일간 신문 탕니엔 등 현지 언론은 공안(경찰) 소식통의 말을 빌려 남부 호찌민 시내 5곳에서 체류하며 불법 온라인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한국인들을 적발했다고 8일 보도했다. 조사 결과 적발된 사람들은 현지에서 한국인 이용자들을 상대로 축구 등 온라인 스포츠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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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도 아시아투자은행 한국참여 신중해야”
시드니 사일러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담당 보좌관은 한국이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 지난주 마무리된 한·중 정상회담 결과를 환영하며 양국 정상이 비핵화 원칙에 합의한 것은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사일러 보좌관은 7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우리는 인프라 투자와 개발에 관여하는 금융기관으로 세계은행(WB)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을 갖고 있으며 두 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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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뜨거운 ‘경제전략싸움’ 벌일 듯
전략경제대화 폭넓은 의제 올려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9~10일 열리는 미국과 중국의 전략경제대화(S&ED)에서는 양국이 경제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며 ‘G2(주요 2개국)식’ 기싸움을 벌일 전망이다. 정쩌광(鄭澤光)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는 외교부에서 가진 내외신 기자 설명회에서 이번 전략경제대화의 주요 의제가 거시경제구조개혁, 무역투자협력 심화, 금융협력 심화 등 세 가지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중국 언론들은 이런 3대 분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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