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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헌의 직필] 신현돈 前1군사령관 추태에서 배울 것은?

    사관생도는 예복을 입고 뛰지 않는다 군복은 신성한 것이다. 사관생도는 예복을 입고서는 아무리 바빠도, 설사 생도대장(준장)이 불러도 뛰지 않는다. 이것은 우리 사관학교의 모태가 된 미국사관학교에서 이루어진 관행이다. 이것이 독특한 생도문화다. 천안함이 폭파되던 때 합참의장이 계룡대에서 회의를 마친 후 군복을 입고 KTX를 타고 서울로 올라온 것은 잘못된 일이다. 합참의장은 언제라도 연합사령관과 연결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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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온난화 2030년 돼야 해결···미국·중국서 대형사고 터지면 당겨질 수도

    지구 온난화가 얼마나 심각한가? 이건 다 안다고 가정하고 이야기를 시작하자. 지구 온난화의 원인과 해결책은 누구나 다 안다. 단지, 그 해결책을 실행에 못 옮길 뿐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를 전망해보자. 1. 상당 기간 뻔한 해결책들을 실행에 못 옮길 것이다. 미국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절반 정도가 석탄을 태워 발전하는 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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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원파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 미국서 체포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유병언(73·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혜경(52·여) 한국제약 대표가 미국에서 체포됐다.? 법무부는 지난 4일 오전 11시쯤(현지시간) 미국 수사당국이 버지니아주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씨를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김씨는 버지니아주 맥클린(McLean)에 있는 유명 쇼핑몰 타이슨즈 코너에서 이민관세청 산하 국토안보수사국 수사관들에 의해 검거됐다.? 김씨는 스쿠알렌 등을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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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평 단추공장에서 인문학 요람 ‘건명원’ 우뚝서다

    두양문화재단 오정택 회장 지원 2평 공간에서 단추 생산으로 시작해 30여년 모은 수백억대 재산이 인문학 엘리트 양성 종잣돈이 됐다. 두양문화재단 오정택 회장은 자신의 가회동 한옥은 배움터로, 우리나라 인문·과학·예술 분야 최고 전문가들은 강사로 모셔 ‘건명원’(建明園)을 설립했다. 지난 1일 창립포럼을 한 건명원은 올해 안에 공모를 거쳐 15~30살 청년 30여명을 선발해 내년 3월부터 40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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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 TALK] 세계 각국의 추수감사절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작열하던 태양은 그 열기를 낮춰 곡식을 익게 하고, 어느새 선선해진 바람을 따라 잠시나마 여유가 생긴다. 한 해동안 땀흘리며 수확한 농작물이 곳간에 가득히 쌓여 마음은 든든하다. 가을하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속담이 떠오른다. 그만큼 가을은 사계절 중 가장 풍요로운 계절이며, 이 계절엔 온갖 음식을 풍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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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은행 행장 대행에 박지우 부행장

    비상경영위원회 구성·운영, 주 전산기 선정작업 재개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KB국민은행은 5일 긴급 임시이사회를 열어 지난 4일 금융감독원의 국민은행 제재 확정발표에 따른 후속대책을 논의했다. 국민은행 이사회는 최고경영자(CEO) 부재로 인한 경영공백을 막기 위해 정관과 이사회 규정에 의거, 박지우 이사부행장을 행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하고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사태를 조속히 수습하고 경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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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위 연휴 건강하게 즐기려면

    우리 선조들은 계절에 대한 지혜를 응축하여 1년을 24절기로 나누어 계절 변화에 따라 농사 등 일상생활에 활용했다. 24절기 중 가을과 관련된 절기에는 입추(立秋)·처서(處暑)·백로(白露)·추분(秋分)·한로(寒露)·상강(霜降)이 있다. 절기상 처서의 날씨는 한해 농사를 좌지우지한다. 즉 햇살이 따갑고, 날씨도 쾌청해야 곡식들이 제대로 여물 수 있다. 이에 선조들은 “처서에 비가 오면 독 안에 든 쌀이 줄어든다”고 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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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미술관에서 힐링해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 마련 선선해진 바람을 따라 가을의 향기가 난다.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미뤄두었던 책도 꺼내읽고, 문화생활을 하며 마음을 풍족하게 살찌우고 싶어진다. 코앞으로 다가온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이번 연휴엔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명절 음식도 나눠 먹고 다같이 미술관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미술관에서 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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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헌의 직필] 정조의 얼과 백제정신 살린 ‘광역시’를

    수원, 오산, 용인을 합하여 수원광역시를 만드는 방안도 추진할 수 있다. 수원 화성은 정조가 한양에 버금가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축조한 성이다. 화성을 축조하기 위해 당시의 기술과 재력이 총동원되었고 채제공, 정약용 등 인재로 잠시 반짝하였던 후기 조선 르네상스의 집약이라 할만하다. 수원 화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은 세계적인 인증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화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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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를 위한 담배소송인가?

    편의상 흡연이나 음주, 설탕음료 섭취, 카지노 출입 등을 ‘못된 행위’라고 부르자. 오늘날 대부분의 국가는 이런 ‘못된 행위’가 낳는 경제적·사회적 비용을 곧이곧대로 ‘비용-편익 분석’할 필요성조차 못 느낀다. 그럴 처지도 아니지만, 특히 한국에서는 깊이 있게 문제 삼는 경제학자도 거의 없기 때문이다. 국가가 ‘못된 행위’에 세금을 물리는 이유는 억제를 위한 규제차원이 아니다. ‘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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