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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미년 마음의 앙금 씻어내고 새해 맞는 10가지 지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세상을 살아가면서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을 수 없다. 그때마다 얼마나 괴로운지 견딜 수가 없다. 그러나 마음의 상처를 그대로 두면 마음에 병을 얻어 결국 인생을 망치고 만다.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 <보왕삼매론>(寶王三昧論)이라는 것이 있다. 저자는 명말(明末)의 고승인 지욱(智旭)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서문에는 원말명초(元末明初)의 이름난 선승 묘협(妙?)으로 명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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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농부 박영옥 칼럼] 얼어붙은 주식시장, 그래도 봄은 멀지 않다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저자] 최근 몇 개월 사이 증권계좌에 표시된 잔고의 숫자가 크게 줄어들었다. 필자가 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기업들의 주가가 줄줄이 떨어졌다. 지난 8월과 비교하면 800억원 이상 차이가 난다. 적지 않은 금액인 만큼 정신적인 충격과 속 쓰림이 없었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그런데 충격과 속 쓰림은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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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나의원 C형간염②] 고령자 발병 높아 간암 30%, C형간염이 원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 박사] 간염(肝炎, hepatitis)이란 간세포 및 간 조직의 염증(炎症)을 의미한다. 간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하며, 간염이 6개월 이상 낫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를 만성 간염이라고 한다. 주요 원인에는 바이러스, 알코올, 약물, 자가면역 등이 있다. 간염을 세분하면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A, B, C, D, E형), 만성 간염(B, C, D형), 알코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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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민했던 2야전사령관 조성태 “모든 보고는 내게만 하라. 위는 내가 책임진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대침투작전은 평시작전의 대표적인 사례다. 1995년의 홍성작전이 대표적인 성공사례다. 실패한 작전은 1996년의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이다. 이후 NLL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북한 해군의 도발이 지속돼 합참과 해군의 관심이 서해안에 집중되고 있지만 언제고 내부로 침투하는 성동격서(聲東擊西)의 공격이 있을 것에 대비해야 한다. 강릉 무장공비 침투작전에서의 작전지휘는 문민이 통수권자가 되었을 때의 주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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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순의 커피인문학] 초겨울, 따끈하고 진한 핫커피 한잔?

    온도 따라 달라지는 커피 맛의 마술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커피전문기자] 겨울엔 뜨거운 컵에 손을 녹이면서 솜사탕처럼 피어나는 김을 호호 불며 마시는 핫커피 (Hot coffee)가 제 맛이다. 체온보다 훨씬 높은 커피가 이 처럼 사랑받는 것은 비단 추운 날씨 때문만이 아니다. 분명 온도는 맛에 영향을 끼친다. ‘온도와 커피 향미의 함수’를 푸는 것은 바리스타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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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28] 당신도 ‘나가수’ 주인공 될 수 있다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3번인가?”, “5번 아니야?”, “1번이 더 좋은데?” 몇 년 전부터 우리는 가수가 부르는 노래를 그 어느 때보다 주의 깊게 듣고 옆 사람과 의견을 나누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자신 및 타인이 선택한 결과에 대해 분석도 한다. 그리고 무엇을 놓쳤는지 확인하고 앞으로 무엇에 집중해서 보고 들을지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과연 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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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21] 강경파 김영삼, 정치적 스승 ‘온건파 유진산’에 맞서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온갖 계파들이 치열하게 충돌할 망정, 독자계보를 튼실히 지탱하려면 정치자금과 인간적 아량(혹은 매력)은 절대 필요한 변수들이다. 이를 반증해주는 대표사례가 신도환과 이기택이다. 신도환은 국회에 들어오자 그의 독특한 보스기질을 발휘, 여러 계보의 동지들을 규합함으로써 독자파벌을 형성하는 수장으로 두각을 나타낸다. 그 산하에 포섭된 사람이 이기택이다. 이기택은 신도환의 영향 아래 정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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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선원의 새벽소리] 알면서 짓는 악행과 모르고 짓는 악행 중 누가 화를 더 입을까?

    [아시아엔=법현 스님, 열린선원 원장] 나가세나 존자여. 알면서 악행을 짓는 사람과 몰라서 악행을 짓는 사람은 누가 더 화가 큽니까? 대왕이여 몰라서 악행을 짓는 사람의 화가 더 큽니다. 불에 달군 쇳덩어리를 알고 잡았던 사람과 모르고 잡았던 사람은 어느 쪽이 심하게 데이겠습니까?ㅡ미란다왕문경(彌蘭陀王問經) 세 가지 독한 때(三毒) 가운데 어리석음이 제일이라고 하는 이유는 탐내고, 성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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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발행인 칼럼] 홍성대 ‘수학의 정석’이 50년 생명력 이어온 비결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전북 지역에 소재하며서도 전국적으로 꽤나 이름난 ‘상산고교’는 몰라도, 또 이 학교 설립자 ‘홍성대 이사장’은 몰라도 ‘수학의 정석’을 모르는 이는 거의 없다. 물론 70대 이상 어르신의 경우 이들 세 이름을 모두 모르는 분은 많다. 요즘 말로 하면 ‘국민 수학참고서’쯤 되는 <수학의 정석>이 내년 8월로 출간 만 50년이 된다.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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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천 칼럼]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다문화·고령화 접어든 대한민국, 과연 변했는가

    [아시아엔=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국립생태원 원장] 동물들은 계절이 변하는 것을 우리보다 훨씬 민감하게 알아차리지만 아마 햇수를 세지는 못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처럼 10주년이나 100주년 등을 기리고 애써 의미를 부여하는 등 우스꽝스러운 짓은 하지 않는 것 같다. 우리 인간은 수학을 개발해 그를 기반으로 온갖 과학기술을 발달시킨 묘한 동물이다. 게다가 십진법을 가장 보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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