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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칼럼] 백령도 해병대 구타사건 왜 끊이지 않나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해병대 최전방부대인 백령도에서 근무하는 부사관들이 회식태도가 불량하다는 이유 등으로 후임을 집단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해병대는 “6여단 헌병대가 폭행 및 강요 혐의로 A(22) 하사 등 부사관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며 “입건된 A하사 등 2명은 지난해 11월 26일 오후 10시 백령도의 한 주유소 인근에서 후임 B(20) 하사를 수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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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원불교 100주년 기념대회’가 성공해야 하는 까닭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필자는 새해 첫날 다음 몇 가지 기도를 드렸다. 첫째는 새해에는 대한민국의 국태민안과, 남북통일 그리고 테러와 분쟁으로 어지러운 지구촌에 평화와 상생의 해가 되기를 소망했다. 둘째는 내가 몸담고 있는 ‘원불교 100주년 기념대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빌었다. 원불교가 지난 100년 우리사회 특히 남북관계에서 한 일이 상당한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그래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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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박노해 시인과 ‘구덕초’의 사랑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민들레꽃을 구덕초(九德草)라고 한다.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원줄기가 없다. 잎이 뭉쳐나는데 그 모양은 무 잎처럼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4~5월에 노란빛의 꽃이 피며, 씨는 수과(瘦果)로 흰 관모(冠毛)가 있어 낙하산처럼 바람을 타고 멀리 흩어진다. 어린 잎은 식용으로, 뿌리는 해열제로 쓰인다. 우리나라, 중국, 만주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민들레는 앉은뱅이꽃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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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의 ‘빙하’가 녹는다···30년 뒤 기후난민 2억5천만명

    [아시아엔=프라모드 마터 인도 스폿 필름 CEO] 마하트마 간디는 생전 이런 말을 남겼다. “세상은 모든 이들에게 부족함이 없지만, 한 사람의 탐욕을 충족시키기엔 한없이 부족하다.” 때문에 사람들이 ‘필요한 것’과 ‘탐욕’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 간단한 이치를 인류는 그동안 외면해왔다. 인류가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은 한계에 다다랐고, 자연은 망가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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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설 선생의 ‘잘 사는 법에 대하여’ 돌아보기 下] 가장 좋은 노후 준비, 자연중심 문화에 녹아드는 것

    <아시아엔> <매거진 N>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박상설 선생은 구순을 앞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연을 누비고 있다. 또한 자연에서의 깨닮음을 녹여낸 그의 저서 <잘 사는 법에 대하여>는 세간을 감동시켰다. <아시아엔>은 경기도 안성시 성산성결교회 홍종효 목사가 박상설 선생의 책을 읽고 남긴 진솔한 감상평을 2회에 걸쳐 독자여러분과 공유한다. 좋은 글, 좋은 뜻은 함께 나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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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 칼럼] ‘국방부 문민화’ 언제 가능할까?···’위기의 장군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위기의 장군들>이라는 책을 보았다. 첫 눈에 고소를 짓지 않을 수 없었다. 대장 군복에 보병 뱃지가 있는 것이 아닌가? 장군은 병과가 없다. 이것은 장교라면 누구나 아는 기본 상식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언론인과 국회의원 보좌관, 청와대 근무 등으로 군과 국방문제에 군인을 포함하여 누구보다도 해박하다. 그러나 이러한 ‘민간 군사전문가’들도 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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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44] ‘과거청산’ 명목으로 전직 대통령 법정에 세우는 나라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모든 법령의 궁극적인 목표는 백성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은 상황에 의해서 결정된다. 바꾸지 않고 지키는 것이 중요할 때가 있고, 개혁을 통해 잘못된 것을 과감하게 바꾸는 것이 중요할 때도 있다. 우리가 ‘소규조수’의 고사에서 배워야할 것은 백성의 편안함을 위해 지금 당장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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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순의 커피인문학] ‘시작은 부드럽게’ 카푸치노의 아름다운 추억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커피’ 전문기자] “험한 산에 오르려면 처음엔 천천히 걷는 것이 필요하다.” 새해 덕담으로 적잖게 회자되는 셰익스피어의 명언은 커피애호가들에게는 카푸치노(Cappuccino)를 떠올리게 한다. 제 아무리 커피를 좋아하는 마니아라고 해도 아침에 눈을 떠 첫 모금으로 마시는 커피라면 되도록 부드러운 것을 찾기 마련이다. 커피에 우유를 넣어 마시는 것은 이런 심정에서 시작됐다. 위장이 약했던 독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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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칼럼] Hu-Journalism을 제안하고 지향합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내내 <매거진 N> 독자님과 가정, 그리고 행복과 건강, 발전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엔 물심(物心) 양면에서 풍요를 누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물질과 정신의 이원성(二元性) 세계에서 물질이나 정신 가운데 어느 하나가 부족하면 그것의 영향을 받아 행복을 느끼기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처럼 독자님의 새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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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국제영화제서 얻은 횡재, 거장의 아주 특별한 ‘인생수업’

    [아시아엔=전찬일 영화평론가, 부산국제영화제 연구소장] 이집트 출신 아시라프 달리 쿠웨이트 <알 아라비> 매거진 편집장, 이세중 변호사, 윤양희 서예가 등과 2014년 만해대상(문예부문)을 수상한 모흐센 마흐말바프를 뜻하지 않게 만났다. 지난 12월 3~6일, 미국영화협회(Motion Picture Association, MPA) 초대로 다녀온 제26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11.26~12.06)에서다. 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13개월만의 전혀 예정에 없던 해후다. 그는 특별전(Tribute to Moh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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