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선거철 앞두고 후보자가 조심해야 할 것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은 말조심, 글조심 하지 않으면 큰일 나는 세상이다. 필자가 운영하는 ‘덕화만발 4대강령’처럼 정치와 이념, 종교에서 한 쪽에 치우치는 말이나 글 그리고 행동은 하지 않으려고 애 쓰지만 아직 인격이 성숙되지 않아서인지 후회하는 때가 가끔 있다. 필자는 매일 ‘덕화만발’을 쓰느라 여간 조심스러운 것이 아니다. 말과 글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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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지카바이러스 공포③] 정부 제4군 법정전염병 지정···중남미 여행 자제 당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세계보건기구(WHO)는 지카 바이러스가 미국과 동남아시아까지 번지자 지난 2월 1일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지카 바이러스와 소두증 확산 사태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WHO를 비롯한 국제 의료기관들의 재원과 인력은 지카 바이러스 차단과 백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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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봉의 21세기 인재 34] 당신이 올바른 질문을 찾아야 하는 이유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답을 찾는 것이 쉬울까? 아니면 질문을 찾는 것이 쉬울까? 보편적으로는 답을 찾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쉽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답을 찾는 과정은 종종 복잡하고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나름대로 정형화되거나 축적된 프로세스가 있고 먼저 경험한 이들로부터 도움을 얻을 수 있어 완벽하지는 않을지언정 결국은 답을 찾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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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인 칼럼] ‘영원한 홍보맨’ 효성그룹 안홍진 전무의 ‘아름다운 퇴장’을 축하하며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오늘(12일) 이른 아침 핸드폰에 문자가 왔다.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설 명절 연휴 즐겁고 편안히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저는 2월 1일 부로 효성에서 퇴직하였음을 신고 올립니다. 그동안 홍보 업무를 수행하면서 잊을 수 없는 크나큰 은혜와 신세를 졌습니다. 앞으로 댁내에 경조사 소식을 주시면, 영광으로 알고 ‘만사제치고’ 달려가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홍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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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46] 한나라당 ‘박근혜+김덕룡’·’이부영+손학규’ vs 이회창의 역학관계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야권의 계파 재구성은 상식이다. 김대중 정권 시절 한나라당도 그랬다. 그것은 (언론이 애용하는 표현을 빌려) 차기대권을 꿈꾸는 ‘잠룡(潛龍)’들의 부상(浮上)과 그들의 재기가 곧 자신의 영달임을 간파한 당내 중간보스의 재계파화로 집약된다. 그들의 정치적 면모가 여기서 다시 돋보이는 건 그 때문이다. 입으로 말하는 개혁 메시지가 현장정치에서 실천으로 담보되지 않는 까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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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최우성의 커피종교학] 커피 한 잔에 담긴 흑인노예의 슬픈 눈물

    [아시아엔=최우성 인덕대 교양학부 외래교수, 커피비평가협회(CCA) 서울본부장] 전세계 커피의 25% 가량을 소비하는 미국도 처음엔 차(Tea)가 기호음료의 주류를 이루었다. 영국에서 신대륙으로 건너온 영국인들이 차를 마시는 일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 양이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1790년대에 250만 파운드 정도였던 미국의 차 수입은 100년 뒤에는 9,000만 파운드로 늘어났다. 당시 식민지였던 미국은 차에 붙는 세금을 영국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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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지카바이러스 공포②] 성인 전신마비·임산부 소두증 태아 출산···삼바축제선 콘돔 500만개 무료제공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지카 바이러스가 매개체인 이집트숲모기가 아닌 성(性)관계로 전파된 사례가 미국에서 처음 나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월 2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최근 지카 바이러스 확산국인 베네수엘라를 방문한 사람과 성관계를 맺은 사람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30여명 나왔지만, 바이러스 확산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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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오비추어리] 1987년 군 의문사 최우혁 친구 곁으로 떠나신 아버님께

    [아시아엔=편집국] 1987년 9월 8일, 전방부대 복무 중 민주화 활동에 대한 보안부대의 관찰과 부대 내 구타 등에 항의해 분신자살한 고 최우혁(사망 당시 21살)씨의 부친 최봉규(84)씨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새벽 4시5분 폐암으로 서울 보라매병원에서 영면했다. 12일 아침 6시 난곡성당에서 추모미사 뒤 9시 서울 동대문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유가협) 한울삶에서 노제를 드린다. 장지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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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45] 김대중 말기 대권주자들의 ‘헤쳐모여’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세기의 전환기에 신여권이 보여준 이같은 변모를 온전한 개혁으로 보긴 허망하다. 그들도 ‘예전처럼’ 유권자의 사전 동의 없이 기꺼이 당명을 바꿨고 이념과 행적차이에도 불구하고 ‘들어오겠다는 이들’을 흔쾌히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이 문제의 평가와 해석에서 김대중은 자유롭지 못하다. 거듭 강조하건대 지난 세월 야권수장의 한 축으로 계파이동과 노련한 관리를 거머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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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국헌의 직필] 개성공단 조성에 숨겨진 얘기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국장] 개성공단이 일시 폐쇄되었다. 정부로서는 고심 끝에 내린 결단이었을 것이다. 정부는 124개 입주 기업의 희생을 보상할 수 있는 길을 범정부차원에서 강구해야 할 것이다. 이 기회에 개성공단이 무슨 의의를 갖는 것이며 어떻게 열렸는가에 대해 되씹어 볼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남이나 북이나 그리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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