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병 환자 최근 5년새 25% 급증 251만명···뇌졸중·심근경색·신장병의 주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국내 당뇨병 환자는 2010년 201만9000명에서 2015년 251만5000명으로 5년 사이에 50만명, 25% 늘었다. 당뇨병이 혈관과 신경을 망가뜨려 생기는 당뇨합병증 환자도 5년 새 26% 늘었다.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7.3%가 당뇨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추세라면 2020년경에는 30세 이상 10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당뇨병이 생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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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압·혈당 정보 스마트폰 등으로 동네의원 보내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신장(콩팥)은 모양이 강낭콩을 닮았고, 색깔이 팥과 같다고 해서 ‘콩팥’이라고 부른다. 크기는 어른 주먹만 하며 무게는 200-250g 정도다. 허리뼈 양쪽으로 등쪽에 한개씩 자리 잡고 있다. 신장은 혈액 속 각종 노폐물을 걸러내서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일을 비롯하여 나트륨·칼륨·칼슘·인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무기질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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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민심서’ 쓴 다산 정약용이 진경준·우병우·홍만표를 만난다면 무슨 말 하실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다산(茶山)의 <목민심서> ‘율기(律己) 제2조 청심(淸心)’장에 “청렴하다는 명성이 사방에 퍼져서 좋은 소문이 날로 드러나면 또한 인생의 지극한 영화이다”라는 말이 나온다. 고려시대 윤선좌(尹宣佐, 1265~1343)가 충숙왕 때 한양 부윤이 되었다. 얼마 후에 왕과 공주가 용산(龍山)에 갔는데, 왕이 좌우를 보고 이르기를, “윤선좌는 청렴하고 검소해서 목민관을 삼았으니 너희들은 조심하여 그를 괴롭히거나 번거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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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혁명화교육’ 받은 북한 김영철 상장의 ‘인생유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핵심 측근으로 대남정책을 총괄하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최근 혁명화 교육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통일부는 “김영철은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고 당 통전부의 무리한 권한 확정을 추진하다 지난 7월 중순부터 한달 가량 지방 농장에서 혁명화 처벌을 받았다”고 밝혔다. 혁명화 교육은 고위 간부가 지방 농장이나 탄광으로 가 노역하며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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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거진N 특강①] ‘에코 휴머니스트’ 최재천 교수의 국립생태원 스토리텔링

    매거진N 초청으로 이 자리에서 귀한 분들 만나 반갑다. 제가 원장을 맡고 있는 국립생태원에 대해 말씀드리며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에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생태원 초기 주민들 반발이 심했다. 강 건너 군산과 달리 생태원이 있는 서천은 마치 북녘땅 같았다. 개발도 상권형성도 안 돼 있었다. 공장이 들어서고 산업단지가 개발되는데는 환호하지만 생태원이 생긴다니 마뜩하지 않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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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페니의 꿈···신문·우표값서 화장실 입장료까지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I am going to spend a penny.” 1940년대 영국에서 “화장실 간다”는 말로 흔히 쓰이던 관용어다. 공중화장실 사용료가 1페니였다. 1페니가 없으면 뒷골목에서 실례해야 했다. 1페니는 미화 1센트에 해당한다. 작가는 원고료로 가격이 매겨진다고 했다. 글 한 줄에 1페니 받는(penny-a-liner) 싸구려 작가가 있었다. 필자가 좋아하는 찰스 디킨스도 그런 시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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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저우 G20정상회의] 미·영 등 ‘반세계화’ 추세 속 시진핑 제안에 ‘시선집중’

    [아시아엔=마틴 자크 케임브리지대 정치국제관계대학원 선임연구원] 중국은 현재 세계에서 발전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다. 특히 미래 글로벌경제 및 거버넌스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이런 역사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항저우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것이다. 지난 수년간 중국은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이 커지면서 글로벌 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했다. 두가지 사례가 이를 입증한다. 하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창설이다. 유럽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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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틀러(푸틴+히틀러) 꺾을 사람은 독일 수상 메르켈뿐?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 (좌) 와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우)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푸틴이 요즘 저지르고 있는 행태는 2차대전이 발발하는 도정(途程)의 히틀러와 같다. 이에 유럽에서는 그를 푸틀러로 부른다고 한다. 1938년 9월 히틀러는 325만명의 독일인이 살고 있던 체코슬로바키아의 주데텐란트(Sudetenland)를 요구하였는데 영국과 프랑스는 뮌헨에서 히틀러와 정상회담을 갖고 독일이 더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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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출신 노벨상 수상 2인의 ‘너무나 다른’ 마지막 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조선시대 말기, 경상도 경산에 ‘김해생’이라는 만석꾼 부자가 살았다. 그는 구두쇠라서 밥상에는 언제나 보리밥에 된장국뿐이었다. 어쩌다 쌀밥에 생선이라도 올라오면 크게 화를 내며, “이렇게 먹다가는 집안이 망한다” 하며 호통을 친다. 그래서 가족들은 주인에게는 꽁보리밥을 따로 지어주고 자기들은 몰래 쌀밥에 고깃국을 먹는다. ‘김해생’은 한 평생 재산을 늘리기 위해 돈의 노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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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덕혜옹주’ 사실 왜곡과 아관파천 길 복원을 보자니···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영화 <덕혜옹주>를 두고 말이 많다. 특히 덕혜옹주가 독립운동에 참가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이런 오해의 위험성은 이미 있었다. 때문에 이런 종류의 영화를 만들 때는 제작자는 조심에 조심을 한다. 반드시 영화시작 전에 “이 영화는 어디까지나 팩션(fact+fiction)이다”라는 것을 자막에 넣고 시작한다. 그러나 영화가 상영되다 보면 관중은 여기에 빠져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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