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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미 트럼프 당선자, 러시아 푸틴과 밀월관계 언제까지?
[아시아엔=리처드 지라고시안 미국 지역학센터 센터장] 힐러리를 지지한 많은 미국인에게 트럼프의 승리는 거대한 충격이었다. 반면 트럼프의 지지자들에게는 새로운 미국에 대한 희망을 지피는 불씨였다. 단순한 승패를 떠나 이번 대통령 선거는 심각한 양극화를 가져왔고 미국이 극복해야 할 어려움을 보여주었다. 미국의 대중들이 트럼프의 당선에 놀라 하는 와중에도 트럼프 정부가 제시할 미국 외교정책은 이미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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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특별기고] ‘트럼프 외교’가 맞닥뜨릴 첫 시험대는?
[아시아엔=샤얀 아리아, 미 시애틀 전략연구소 정치분석가]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미국 대선은 새로운 역사를 썼다. 대부분 전문가들은 클린턴 후보가 더 많은 경험과 돈과 조직을 가지고 승리할 것을 예상했다. 뚜껑을 열어보니 미국인들 생각은 달랐다. 알맹이 없는 공약과 거짓말쟁이 정치인들에게 질린 그들은 변화를 위한 투표를 했다. 이 변화는 굉장히 근원적인 변화다. 트럼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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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한일정보보호협정, 이런 측면도···“일본, 경계 철저히 하되 이용할 건 이용해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GSOMIA가 가서명되었다. 이달 중 서명될 것이라고 한다. 국회의 비준 동의와 별도로 이의 필요성을 국민과 국회를 이해시키는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2012년의 좌초 사태를 되풀이하여서는 안 된다. 한국과 일본의 방위협력도 같은 맥락이다. 한미일의 연대를 강화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것은 교훈이다. 일본에 대한 경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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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한비자의 ‘나라가 망하는 징조’ 10가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어떻게 정치를 하였기에 인생의 낙조(落照)를 바라보는 늙은이까지 나라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으니 이거 정말 큰일 아닌가? 진시황(秦始皇)은 <한비자>의 전제정부에 관한 이론에 깊은 감명을 받아 기원전 221년 중국을 통일한 후 이를 통일국가의 정치 원리로 삼았다. 그 <한비자> 유로편(喩老編)에 “눈은 눈썹을 보지 못한다”는 뜻의 ‘목불견첩’(目不見睫)이라는 말이 있다.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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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지금은 혁명적 상황···3·15 부정선거 처단하듯 최순실게이트 처벌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여론은 박근혜 대통령 하야가 대세다. 백만 군중의 외침은 갤럽의 여론조사와는 다르다. 주체는 정당도 아니고 좌경단체 또는 시민단체도 아니다. 주체는 국민이다. 국민의 일반의지(volonte generale)로 보아도 된다. 국민의 외침은 “이것이 나라냐”로 집약된다. 어떻게 지켜내고 이루어낸 나라인데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았느냐는 것이다. 프라다 신발을 신은 한 강남 아줌마와 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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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굳이 검찰청서 조사할 필요없다”···’르윈스키 스캔들’ 특별검사 ‘타산지석’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지금은 헌정사상 전무후무한 위기다. 모든 조치는 헌법의 테두리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헌법 제 84조는 “대통령은 내우·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조항의 밑에 깔린 정신을 엄격히 살펴야 한다. 대통령은 신성불가침이라는 것이 아니라, 통치행위 중 헌법에 반하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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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디언보호구역 르포 제4신] 조상의 살갗이 어떻게 찢겨졌는지 생생히 기억했다
아시아엔=윤석희 <아시아엔> 미국특파원] 미국과 같은 선진민주국가에서 비무장 민간인들에게 저격수, 군견, 드론, 헬리콥터, 무장경찰, 고무탄, 최루탄 등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노스다코타주 방위군이 미 원주민들의 평화시위를 진압하는 장면들을 보면서 전세계가 질문하는 내용이다. 필자 역시 비슷한 질문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원주민들은 그러한 질문을 하지 않는다. “그들의 행동은 예전과 비교하여 다를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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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미동맹 근본 못 흔들어···김정은에 핵포기 요구할 수도
?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은 3년마다 결정되는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SMA)로 약정화돼 있다. 1년에 1조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문제는 미군은 계속 줄고 있는데 분담금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 해마다 미집행분이 증가하고 있다. 미군이 한인 군무원에 지급하는 인건비는 동결상태다. 심지어 미군은 이 돈을 은행에 예치하여 두고 이자로 재미보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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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제는 일자리야, 바보야” 트럼프 집권 겁낼 것 없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빌 클린턴이 조지 H. W. 부시에 이긴 화두는 “문제는 경제야, 멍청아”(It’s the economy, stupid)였다.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에 이긴 화두는 “문제는 일자리(jobs)야, 바보야”인 것으로 보인다. 그는 오하이오 인디아나 등의 ‘lust belt’에서 승리했다. 이 지역은 독일계, 북유럽계 등 백인 노동자들이 많다. 클리블랜드의 철강, 디트로이트의 자동차 등 전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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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가 대장부의 다섯 조건에서 가장 중시한 것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평상심이 도’(平常心是道)라는 말이 있다. 옛날 한 승려가 마조도일선사(馬祖道一禪師, 709~788)에게 어떤 것이 도인가를 물었을 때 “평상심이 도”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세상 사람은 도라고 하면 특별한 것 또는 보통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기특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도란 바로 범부(凡夫)가 일상 생활하는 그 마음을 여의고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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