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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물리학자 패러데이는 ‘시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아시아엔=지춘경 포도나무교회 담임목사] 새해 들어 2주째에 들어서고 있다. 새해 계획을 세우는가 했는데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흘러가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길면서도 가장 짧은 것, 가장 빠르면서도 가장 느린 것, 가장 작게 나눌 수 있으면서도 가장 길게 늘일 수 있는 것, 가장 하찮은 것 같으면서도 가장 회한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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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가공식품 420종 중 대표주자는 단연 ‘편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나라가 가난했던 시절에는 ‘삼시세끼’ 아침·점심·저녁 세 끼니(three meals)를 제대로 먹기가 어려웠다. 쌀밥을 배불리 먹는 것이 소원이던 때도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밥은 식사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다. 어른께 “진지 잡수셨습니까?” 또는 친구에게 “밥 먹었니?” 하는 안부를 묻는 인사로 되어 있는 것을 보아도 우리 생활에서 밥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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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나홀로족과 혼밥②] ‘혼술’ 권하는 사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논설위원] 나홀로 문화의 확산은 개인주의 문화 확산과 더불어 SNS를 통한 소통을 주된 요인으로 꼽고 있다. 이에 집단 우선 사회가 각 개인의 특성을 중시하는 사회로 변하는 과정에 접어들고 있다. 통계청의 ‘한국의 사회동향 2015’에 따르면 15세 이상 응답자 56.8%가 여가시간을 혼자 보낸다고 응답하여 2007년 44.1%보다 12%포인트 이상 늘어났다. 반면 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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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족과 혼밥③] 2017 외식 트렌드 키워드 3가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 박사] 농식품부는 2017년 외식 트렌드 키워드로 ‘나 홀로 열풍’과 더불어 ‘패스트 프리미엄’과 ‘半외식의 다양화’를 선정했다. 즉 식사형태는 간편하지만 고급스러운 음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계속 증가할 것이며, 외식(外食)과 내식(內食)의 중간인 반(半)외식이 증가하면서 포장 음식과 배달서비스 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1인 가구의 외식 및 배달음식 지출 비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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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참치 1마리 7억6천만원 역대 2위···1kg에 360만원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일본인의 참치 사랑은 유별나다. 이에 일본에서는 새해 첫 참치 경매(競賣, auction)를 잘 받으면 일 년간 운(運)이 좋다는 속설이 있다. 올해 첫 참치 경매가 지난 5일 아침 5시30분 일본 최대 수산물시장인 도쿄 쓰키지(築地)시장에서 요란한 종소리와 함께 열려 경매인들의 흥정 속에서 참치가 한 마리씩 낙찰되었다. ‘Honmaguro’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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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ICBM 농업시대’ 제대로 이끌려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농업협동조합(농협)은 우리나라 농가인구 275만명 중 227만명이 조합원이다. 지역조합 수는 1131개이며, 농협 금융지주 계열사는 1365개 점포에 달한다. 농협은 축산부문에 방역기계 450여대와 무인헬기 및 농약살포 기계 150여대를 가지고 있어 AI(조류 인플루엔자) 방역을 농협에서 주도하여 전국의 모든 축사(畜舍)마다 방역을 맡는 농협 직원을 배치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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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닭고기’ 참치 이름도 가지가지
참다랑어·말개다랑어·눈다랑어·황다랑어·가다랑어 ? [아시아엔=박명윤 ‘보건영양’ 논설위원]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전(丁若銓 1760-1816)이 1814년(순조 14년)에 쓴 어류학서 <자산어보>(玆山魚譜)에 나온 어종 일부는 자취를 감췄다. 특히 국민대표 생선인 명태는 동해안에서 자취를 감춰버렸다. 즉 동해 수온 상승으로 한류성(寒流性) 어종인 명태가 좀더 북쪽으로 올라갔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아열대 물고기의 출현이 이어지고 있어 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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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드라마, 역주행인가 숨고르기인가···’별 그대’ ‘태후’ “영광이여 다시한번”
[아시아엔=정길화 문화방송 PD, 언론학 박사] 지난해 연말 촛불시위가 광화문을 달구고 있을 무렵, 한류와 관련하여 놀랍고도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다. 1997년 이래 한류의 견인차이자 기지(基地) 역할을 하고 있던 지상파방송의 콘텐츠 수출 추세에 급브레이크가 걸렸다는 것이다. 정지 정도가 아니라 상당한 퇴보세를 보였다. 한류의 간판격인 K드라마에 적신호가 울렸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달 26일 방송통신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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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조 목사의 산티아고 통신⑩] 일용할 양식을 잔뜩 짊어지고도 물질의 포로가 됐다
[아시아엔=조헌정 향린교회 담임목사] 까미노 산티아고 열흘째 날, 오늘은 성탄절. 1972년 신학교에 입학 이래 성탄절은 언제나 예배와 설교 등등 일종의 교회 업무를 수행하는 날이었다. 그것도 일 년에 한번 찾아오는 특별하고도 가장 바쁜 날이었다. 그런데 안식년에 맞게 어제 이브에는 함께 걷는 친구들과 조촐한 파티를 하고 오늘도 계속 걷는다. 오늘은 하루쯤 쉬어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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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목사의 산티아고 통신⑨] 2016년 성탄절 나는 꿈꿨다. “꼴찌가 으뜸되는 카이로스 혁명시대에 살고 싶다”
[아시아엔=조헌정 향린교회 담임목사] 까미노 산티아고 아홉째 날, 21Km를 걸어 Santo de Domingo에 도착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 며칠을 함께 자는 스페인·이탈리아·아르헨티나·뉴질랜드·한인들이 함께 파티하다 도중 끝없이 펼쳐진 포도밭을 지나가면서 남겨진(버려진) 포도 열매를 마음껏 먹다. 아침 이슬을 머금은 포도가 아주 맛있다. 여름 순례객들은 얻을 수 없는 기회이다. 마태복음에 동방박사 얘기가 나온다. 그들은 단순히 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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