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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미술 수메르①] 인류 최초 ‘설형문자’와 ‘길가메시 서사시’

    수메르는 대체 무엇인가? [아시아엔=김인철 전주비전대 교수,시각문화 저널리스트, 전 한국미술협회 이사, 캐나다 SFU 연구교수]?인류에 있어서 최초의 문자는 바로 쐐기문자(楔形文字)였다. 설형문자라고도 불리는 쐐기형태 글자의 발명은 고대 수메르에서 이루어졌다. 이를 계기로 인류는 역사시대를 열게 되었다. 중동과 이슬람 미술에 대한 언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사실이 바로 수메르에 관한 것들이다. 수메르는 메소포타미아의 가장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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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덕의 평화일기]공기(空氣)의 은혜 잊고 살아온 반성문을 쓰자

    [아시아엔=정상덕 원불교 교무] 15년 전 인도봉사활동 중 방문한 수도 델리의 추억을 잊을 수 없다. 서울 크기의 3배에 달하는 델리의 아침 공기는 인간이 활동하기엔 최악의 조건이었다. 마스크 없이는 숨을 쉬기 힘들 정도였고 100m 앞을 볼 수 없을 정도였다. 그 원인의 첫번째로는 3급수 경유를 사용하는 차량들과 청결에 대한 낮은 의식 수준이었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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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고 美 대통령은?···’정직성’이 최고덕목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영국의 교사나 작가들에 의해 제시된 정직(正直)은 영국 리더들 앞에 놓인 분명한, 그리고 최우선적인 이상(理想)이라고 한다. 셰익스피어는 <햄릿>에서 이렇게 말했다. “정직, 이것은 모든 것의 위에 있다. 이것은 그대 자신을 진실하게 만든다. 정직을 따르라! 밤이 낮을 향하듯이, 그때에 그대는 어떤 사람에게도 거짓될 수 없다.”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지방에는 이런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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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후 평양②] 김일성광장 인민대학습당, 유네스코문화유산 가치 충분

    [아시아엔=이주홍 <코리아헤럴드> 기자] 김일성광장에 위치한 인민대학습당 등은 비록 실패한 공산주의의 유산이지만 역사의 장으로서 미래의 ‘유네스코 문화유산’과도 같은 자산으로 남겨둘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전문가들은 통일 후 북한에 자본주의가 도입되면 김일성광장 등의 이념을 상징하는 공간들이 투자가치에 따라 ‘소비 공간’으로 바뀔 것이라고 내다봤다. 1980년대 말 공산주의 몰락 후 동유럽의 여러 도시에서는 사유재산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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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후 평양①] ‘이념 공간’서 ‘사회적 소비공간’ 탈바꿈

    평양이 서울에게, 서울이 평양에게 [아시아엔=이주홍 <코리아헤럴드> 기자] 평양은 통일 후 자본주의 시대를 맞아 어떻게 변화할까? 조동호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저서 <평양이 서울에게, 서울이 평양에게>에서 장기적으로 북한 지방도시의 위상은 올라가는 반면 평양의 위상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교수는 “현재 북한경제는 시장부문과 계획부문으로 ‘이중구조화’가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 시장의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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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개혁 500년] 독일 신학자가 스님께 보낸 부처님오신날 축하편지

    올해는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년이 되는 해다. 현대 세계적인 루터신학자 가운데 한 명인 한스 마르틴 바르트 교수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작년 방한 중 인연을 맺은 열린선원 원장 법현스님에게 편지를 보내왔다. 그는 지난해 법현스님의 열린선원을 방문해 불교와 기독교의 진리 등에 관해 대화를 나누는 등 수차례 미팅을 통해 영적교감을 나눴다. <아시아엔>은 바르트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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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실화소설 ‘더미’ 50] 필리핀版 ‘친절한 금자씨’

    [아시아엔=문종구 <아시아엔> 필리핀 특파원, <필리핀바로알기> <자유로운 새> 저자] 온 몸을 사시나무 떨 듯하는 그의 등을 사내들이 밀치며 집 안으로 들어가라는 시늉을 했다. 문을 열고 들어간 그가 갑자기 헉! 외마디 소리를 지르며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그 순간 망연자실한 그의 아랫도리가 오줌으로 흥건히 젖었다. 거실 중앙에는 마까리오가 의자에 앉아서 권총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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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천하통일⑨] 진 상앙의 변법은 모택동·시진핑의 롤모델

    나라는 백성을 결코 속이지 않는다 [아시아엔=강철근 중국전문가] 진나라 대부 상앙이 궁의 남쪽 문에 여섯 자 길이의 높은 장대를 세우고는 이렇게 말했다. “누구든지 이 장대를 북문으로 옮기는 자에게는 황금 열 덩이를 상으로 주겠노라!” 그러나 백성들은 겉으로는 웃고 속으로는 두려워하며, 저것들이 무슨 꿍꿍인가 싶어 그러나 하고 서로 눈치만 보고 있었다. 그러자 상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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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순의 커피인문학] ‘문화코드’ 정착 ‘커피 유네스코 문화유산’ 2곳은?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향미전문기자] 세계 커피 소비량이 2011년 이래 연평균 2.5% 증가하고 있다. 그 기세가 꺾일 줄 모른다. 2014년에는 세계적으로 60kg들이 커피가 1억5천만 포대가 팔려나갔다. 여기에 중국이 커피에 눈을 뜨면서 시장을 삼킬 블랙홀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중국 커피 소비량이 연평균 12.8%로 고속성장했다. 2020년에는 중국 커피 소비량이 500조원을 넘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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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②] 이웃간 다툼, ‘층간 소음’ 제친 이것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애완동물이 가족 같은 반려동물로 자리잡으면서 치료비 부담이 늘고 있다. 예를 들면, 노령견(老齡犬)이 크게 늘면서 심장·신장·당뇨·이빨·눈·귀·코·피부·관절·기관지·자궁·고환·요로 등에 질병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질병이나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가족처럼 함께 살던 반려동물을 버리는 사례가 크게 늘어 새로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기동물은 2014년 8만1천마리, 2015년 8만2천마리, 2016년은 9만마리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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