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아시아

    [김인철의 아시아미술①] 페르시아···’이슬람제국 이전’ 중동미술의 요람

    [아시아엔=김인철 전주비전대 교수, <아시아엔> 편집고문] 페르시아 또는 이란의 미술은 인류가 이룩한 다른 역사적 유산들과 비교하여 매우 풍부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건축, 직조, 도기, 서예, 금속공예 및 조각 등에 남겨진 유산은 대단하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주변 국가들과의 문화교류가 매우 다양했던 덕택이다. 이 지역의 문화는 원래 이슬람과는 관련 없이 전개되었으나 이후 주변…

    더 읽기 »
  • 칼럼

    [손혁재의 2분정치] 촛불민심의 속뜻···국정운영 정상화·민주주의 생활화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촛불은 나라의 위신을 땅에 떨어뜨리고 시민들의 자존심을 짓밟아버린 나쁜 대통령에 대한 문제제기였다. 대통령 퇴진이 가시화된 지금 촛불민심을 정당과 국회가 이어받아야 한다. 개혁의 우선순위를 정해 퇴진 이전이라도 강력히 추진하라. 그래야 국정운영의 정상화와 민주주의의 생활화가 가능하다.

    더 읽기 »
  • 칼럼

    태조 이성계 아우의 궁궐 무단 출입 막은 노비출신 궁지기 ‘박자청’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태조(太祖) 이성계 때, 익위(翼魏) 박자청(朴子靑, 1357~1423)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박자청은 조선개국공신인 황희석의 노비였다. 그런데 워낙 재주가 비상하고 성실하여 주인이 특별히 발탁한 덕에 대궐문을 지키는 중랑장이 되었다. 1393년(태조 2)에 중랑장 박자청은 당번이 되어 궁궐 대문을 지키고 있었다. 이때, 왕의 아우 의안대군 이화(李和)가 들어가려고 했다. 박자청은 임금이 부르는 명령이…

    더 읽기 »
  • 칼럼

    ‘최순실 게이트’ 주연·조연들 청와대 무단출입···경호실 규정 보완·수정해 ‘보안손님’ 대책 세워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2016년 12월 19일 국회 청문회에서 이영석 대통령 경호실 차장은 “최순실씨와 차은택씨가 대통령의 사생활과 관련된 ‘보안손님’으로 분류돼 있다”고 밝혔다. 이 차장은 ‘최순실 게이트’ 진상조사를 위한 국정조사 특위의 청와대 기관보고에 출석,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차은택씨가 일주일에 서너 번씩 늦은 밤 청와대에 갔다 온 적이 있다고 했다. 차 씨와 최순실…

    더 읽기 »
  • 동아시아

    [박영순의 커피인문학]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콜롬비아 킨디오’를 가다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커피전문기자] 세계 커피 소비량이 2011년 이래 연평균 2.5% 증가하고 있다. 그 기세가 꺾일 줄 모른다. 2014년에는 세계적으로 60kg들이 커피가 1억5천만 포대가 팔려나갔다. 여기에 중국이 커피에 눈을 뜨면서 시장을 삼킬 블랙홀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중국 커피 소비량이 연평균 12.8%로 고속성장했다. 2020년에는 중국 커피 소비량이 500조원을 넘길 것으로…

    더 읽기 »
  • 칼럼

    [맛있는 커피 이야기①] 그때 그시절 매란(梅蘭)다방 마담과 레지, “그 향기 그립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요즘도 커피를 마실 때면 옛날 1950년대 말부터 60, 70년대에 걸쳐 자주 찾았던 미국공보원(USIS, United States Information Service) 인근 무교동에 위치한 ‘매란(梅蘭)다방’의 추억에 잠기곤 한다. ‘58 개띠 해’ 가을 11월 3일 파인트리클럽(Pine Tree Club)이 인재양성·사회봉사·국제친선을 목적으로 설립된 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USIS 회의실(소강당)에서 2시간 동안 영어로…

    더 읽기 »
  • 남아시아

    인도···다문화·다인종·다종교 속 질서와 모순의 공존

      인도, “모든 종교 법 앞에 평등”…카스트 신분제 관습 잔존 History 5000년 전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 인도는 벽돌 건물이 줄이어 있고 문자를 가진 5000년 문명국이다. 고고학자들은 200년 이상 인더스 강에서 하라파(Harappa), 모헨조다로(Mohenjodaro) 문명을 발굴하고 고대 언어를 해독해왔다. 130만㎢ 넘는 인더스(Indus) 강 유역 터는 강 이름을 따라 ‘인도(India)’라 불리게 됐다. 인도…

    더 읽기 »
  • 4년 전 LG경제연구원 조사 ‘직장 내 뒷담화’ 첫번째 이유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뒷담화’는 뒤에서 서로 말을 주고받는 행위를 말한다. 영어로는 ‘Backbite’라고 한다. 말 그대로 뒤에서 물어뜯는다는 뜻이다. 험담이 가벼운 흉보기로 끝나는 법이 드물다. 대개 뒷담화가 과장을 거쳐 나중에는 분명히 사실과 다른 없던 이야기까지 나오고 결국 중상모략이 되고 만다. 뒷담화는 실로 무서운 것이다. 오죽하면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도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더 읽기 »
  • [천비키의 명상 24시] 감기에 수면부족···환절기 건강하게 나는 방법

    [아시아엔=천비키 <아시아엔> ‘명상’ 전문기자, 본명상 코치] 봄이 한발한발 다가오고 있다. 추위를 유독 많이 타는 나는 봄이 되면 오히려 감기에 걸린다. 긴 겨울 끝에 두꺼운 옷과 내복이 무겁고 지겨워 조금이라도 따뜻해진 날씨에 허물을 벗고 싶은 기분에 20대 아가씨처럼 팔랑거리는 얇은 잠자리 옷을 걸쳐보았다. 그러다가 아뿔싸, 하루 동안 몇 차례를 파르르 떨다가…

    더 읽기 »
  • [천비키의 명상 24시] 산해진미·산삼보다 몸에 더 좋다는 꿀잠 잘 자려면

      [아시아엔=천비키 <아시아엔> ‘명상’ 전문기자, 본명상 코치] 잠은 가장 수동적이지만 매우 적극적인 휴식이며 어찌 보면 음식, 운동보다 건강에 있어 필요한 요소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만사가 힘들고 귀찮다. 젖산이 쌓이고 활성산소가 쉽게 생긴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피곤하면 맛도 잘 모를 뿐더러 소화나 흡수도 더디다. 상당수 사람들은 과거 내가…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