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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핵실험] 김정은·트럼프 ‘치킨게임’ 막아내려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이만도(李晩燾, 1842~1910)의 <향산집>(響山集)에 “우리나라는 안팎이 산하로 둘러싸여 있어서 막강한 나라다”(我東表裏山河, 莫强之國也.)라는 말이 나온다. 이만도 선생은 퇴계 이황의 후손으로 1895년(고종32) 을미사변이 일어나고 단발령이 내리자 이에 항거해 의병을 일으킨 구한말의 우국지사다. 1910년 8월, 일제에 의해 나라가 병탄되자 향산은 유서를 쓰고 단식 24일 만에 순국하였다. 향산이 병인년(1866)에 성균관 대사성에 제수되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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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차 핵실험] 그들은 왜 핵을 보유하려 했나?···이란·남아공·우크라이나·리비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2015년 3월2일, 2002년 이란의 반체제 단체가 비밀 우라늄 농축 시설의 존재를 폭로하면서 12년 이상 끌어오던 이란 핵 문제가 타결됐다. 합의는 이란의 우라늄 농축활동을 10년간 제한하되, 이란에 대한 국제제재는 최종 합의문이 이루어지는 6월말 이후 해제한다는 것이었다. 이란의 약속을 과연 믿을 수 있겠느냐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란이 시리아나 북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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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인’ 인생 차민수②] “절대 기 죽지 마라, 당신의 ‘초능력’을 믿으라”

    노무현 정부 출범 직전인 2003년 1월22일 밤 10시 조금 넘은 시각, 서울 도심이 한산하기만 했다. 추운 겨울밤 탓이라고들 여겼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바로 1주일 전 <SBS>가 수목드라마로 시작한 ‘올인’의 3회분 방송을 보기 위해 텔레비전 앞에 모인 까닭이었다.?세계적인 포커게이머이자 프로바둑기사 차민수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리며 이병헌·송혜교·지성·박솔미 등이 열연한 ‘올인’은 지금도 30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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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6차 핵실험] 노태우·김대중 정부 ‘대북 전략’ 벤치마킹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북한이 3일 오후 6차핵실험을 또다시 강행했다. 함참은 “북한이 한반도 평화와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우리 정부 제안을 무시한 채 ICBM급 탄도미사일과 더욱 위력이 강해진 핵실험 도발을 감행한 데 대해 엄중히 규탄한다”며 “한미동맹은 북한의 도발을 응징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구비하고 있으며 강력한 한미연합군의 대응 조치를 행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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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인’ 인생 차민수①] 당신은 언제 뭔가에 올인해 본 적 있는가?

    노무현 새정부 출범 직전인 2003년 1월22일 밤 10시 조금 넘은 시각, 서울 도심이 한산하기만 했다. 추운 겨울밤 탓이라고들 여겼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바로 1주일 전 <SBS>가 수목드라마로 시작한 ‘올인’의 3회분 방송을 보기 위해 텔레비전 앞에 모인 까닭이었다.?세계적인 포커게이머이자 프로바둑기사 차민수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리며 이병헌·송혜교·지성·박솔미 등이 열연한 ‘올인’은 지금도 30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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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출신 예비역 장군은 ‘5·18 재조사’ 이렇게 본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5·18에 대한 재조사가 시작되었다. 이번이 네번째다. 기왕 시작되었으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조사가 불완전하다고 목소리를 높여온 민간단체에서 조사를 회피해서는 안 된다. 더불어 지금까지 조사가 부진하다는 것을 전제해서는 안 된다. 발포명령자를 가려내는 것이 그렇다.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발포명령자라는 것을 가려내고 싶겠지만 그것은 당초 틀린 생각이다. 당시 정국을 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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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섭의 프로모션 이야기⑬] ‘플랫폼 비지니스’ 성공 위한 3가지 조건

    [아시아엔=이원섭 마컴 큐레이터] 필자는 주업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외에 지난 10여년 이상 우리문화 사진과 스토리 사이트인 ‘코리아인사이트’(www.koreainsights.co.kr)를 만들어 콘텐츠를 만들었다. 2013년 새롭게 단장해 이어가려 했지만 그동안 사정상 더 이상의 업데이트는 못하다 최근에 신설 법인체를 설립하고 9월중 재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촬영과 스토리, 콘텐츠 지속 공급 등에 많은 인력과 비용 그리고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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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충제 계란 파동이 남긴 것②] ‘금 달걀’···’동물복지 계란’ 인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최근 ‘살충제 계란’ 사태를 계기로 동물복지(動物福祉)를 고려해 사육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물보호단체들은 국내산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잇따라 검출된 사태의 원인을 ‘공장식 밀집 사육’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그들은 “닭 한 마리당 A4 한 장 크기도 안 되는 배터리 케이지(battery cage, 일련의 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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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충제 계란 파동이 남긴 것①] 식약청장의 무능과 축산정책 전면 개편 ‘절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최근 살충제 계란 사태로 인하여 국민들은 ‘달걀 공포증(Eggphobia)’에 시달려야 했다. 식품 당국자들이 자초한 측면이 많다. 살충제 계란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류영진 식약처장은 “국내산 계란은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말했고,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18일 “오늘부터 출하된 계란은 안전하다”고 말했지만 재검사와 추가 검사를 통해 살충제 계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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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67] ‘덤과 에누리’가 있는 사람은 뭔가 남다르다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 박사,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일상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에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자연스럽게 내뱉거나 들을 수 있는 말이 있다. 그것은 “조금 더 주세요”, “조금만 깎아주세요” 등인데 어떤 배경에서인지는 몰라도 이런 말은 우리나라를 여행하는 외국인들이 먼저 배우는 말이기도 하다. 물론 독자들도 귀를 열면 주변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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