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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도시농업①] 텃밭농사, 잉카의 ‘마추픽추’에 주목하는 이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농자지천하지대본(農者之天下之大本)’이란 말은 ‘농사는 천하의 근본’이라는 뜻으로 예나 지금이나 농업은 인간 생활의 기반이다. 인류는 약 1만년 전부터 농사를 지어왔으므로 농사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사람은 배가 고프면 밥을 먹어야 하는데, 밥을 생산하는 사람이 바로 농민이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부터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이농(離農) 인구가 급격히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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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희봉의 포토보이스①] 당신은 업데이트(update) 중입니까?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가 4년여 연재 끝에 막을 내리고 ‘김희봉의 포토보이스’가 새로 <아시아엔> 독자를 찾아갑니다. 21세기형 인재는 자신에 대한 관점, 타인에 대한 관점 그리고 일에 대한 관점으로 구분해서 영역별 균등하게 써왔다면 이번 포토보이스는 리더십, 팔로워십 그리고 파트너십의 영역에서 각각 균형을 맞춰 독자들께 다가갈 것입니다. 포토보이스(photo-voice)는 ‘질적연구방법론’ 중 하나로 “어떤 주제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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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가왕’ 조용필과 잡초예찬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고생과 역경을 이겨낸 사람들이 흔히 자신을 ‘잡초(雜草) 같은 인생’을 살았노라고 비유한다. 잡초는 인간에 의해 재배되는 식물이 아닐 뿐, 결코 나쁜 의미거나 특정한 식물 종으로 분류하는 용어는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별다른 쓰임새가 없는 잡초라고 천덕꾸러기 취급을 하고 있다. 게다가 번식력도 왕성해서 농업에 있어선 재배중인 작물의 영양소를 뺏어먹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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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뼈에 금이 갔을 때, 믿었던 친구가 배신했을 때··· 일독을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수행(修行)은 왜 하는 것일까? 수행을 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삼매(三昧)의 힘을 길러 견성(見性)하고 성불(成佛)하자는 데 목적이 있다. 불보살들은 자기의 몸과 목숨을 아끼지 않고 중생들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다. 뿐만 아니라 바른 법을 설하여 중생들 스스로 이 고통의 바다를 영원히 헤어날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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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7월 장마와 무더위···올 여름 마음관리 이렇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마음’에 대해 국어사전은 “감정이나 생각, 기억 따위가 깃들거나 생겨나는 곳”이라고 풀이했다. 마음은 참으로 요상한 것이다. 경계(境界)를 만나면 요란하기 그지없고, 어리석기가 한이 없으며, 그르기가 십중팔구다. 누구나 실수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 그런데 이때 사람마다 취하는 태도가 매우 다르다. 자신의 실수나 잘못에 대해 변명하거나 덮어버리려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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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1 역사속 오늘] 요양원 들어가 ‘유유자적’ 만년 보내도 싶건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유유자적(悠悠自適)이라는 말은 속세(俗世)를 떠나 아무것에도 매이지 않고 자유로우며 편안하게 산다는 뜻이다. 요즘 우리 부부는 정든 집을 떠나 공기 좋고, 경치 좋으며, 한적한 요양원으로 들어가 유유자적하며 살면 어떨까 생각을 하고 있다. 필자도 필자지만 아내 ‘정타원(正陀圓) 사랑초’가 너무 많이 힘들어하는 것이 절대적인 이유다. 아직은 연구·답사·비교한 다음의 얘기지만, 정말 속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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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1 역사속 오늘] 미켈란젤로와 다빈치의 르네상스, 그리고 아더왕의 ‘엑스칼리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지난 6월 20일 아내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미술사가 전원경 박사의 ‘르네상스: 꽃의 도시에 찾아온 봄’이란 제목의 미술사 연구강좌를 두 시간 수강했다. 강의 후 박물관 인근 맛집 ‘갯마을’에서 점심을 먹고, 저녁에는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YWCA 창립97주년 특별행사로 마련한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관람했다. 르네상스는 부활, 재생이란 뜻의 프랑서語이며, 그리스·로마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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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끝없는 욕망’ 절제하게 만든 ‘계영배’와 임상옥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젊어서 한 때 주색잡기에 빠져 산 적이 있다. 명동 딸라 골목, 충무로 아지트에 악동들이 모여 밤이면 밤마다 술과 노름으로 밤을 지새웠다. 결국 하는 일 다 망치고 초라한 젊음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불연(佛緣)이 있어 일원대도(一圓大道)를 만나 그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억제 하고서야 행복에 겨워 마음 편하게 살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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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데미안 발간 100주년①] 헤르만 헤세를 기억한다-험한 세상 살아내는 부드러운 힘
금년은 헤르만 헤세의 불후의 명작 <데미안> 출간 100주년이 되는 해다. 19세기에 태어나 20세기 중반까지 85년 동안 살며 58년에 걸쳐 수많은 작품을 상재했던 헤세와 그의 대표작 <데미안>. 헤세의 작품 중에서도 <데미안>의 영향력은 압도적이다. 세계 문학사의 변곡점적 성장소설이자 시대소설을 기리고자 사회명사 58인이 헤세문학을 긴급소환했다. 바로 명사 58인이 쓴 <내 삶에 스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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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100] 당신은 무엇을, 어떻게 ‘카피’ 하십니까?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대한리더십학회 상임이사] ‘Ctrl+C, Ctrl+V.’ 컴퓨터를 이용해서 일을 하다보면 종종 유용하게 사용되는 단축키다. 이른바 복사해서 붙여넣는 것이다. 주로 복사하는 대상은 그림, 아이콘 등과 같은 이미지나 비교적 많은 양의 글자다. 특정 내용을 다루고 있는 인터넷 사이트나 링크를 복사해서 저장해 놓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은 복사와 붙여넣기는 디지털 형태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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