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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화문집회’ 전광훈 목사의 ‘종교와 정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난 10월 3일 개천절 날,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일부 기독교단체가 개최한 집회에서 한 단체가 북한 ‘적기가’를 개사한 노래를 불러대며 폭력시위를 펼친 사실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청와대 인근에서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적기가’를 개사한 노래를 계속해서 크게 틀면서 청와대로 진격하려는 폭력시위 탈북자들을 독려하고 있는 전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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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한국사회 두축 ‘보수와 진보’···리영희 교수 “새는 두개의 날개로 난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진보와 종북은 구분해야 한다. 종북은 궤멸시키되, 진보는 새의 두 날개와 같이 보수와 병립해야 된다. 한국에서는 조봉암의 진보당이 여기에 가까웠다. 일제 강점기 무정부주의자도 여기에 가깝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인텔리겐차였다. 민주당의 윤길중도 여기에 근접할 것이다. 그러나 민중당은 아주 멀었다. 이재오나 김문수가 보수의 의구심을 떨치지 못하는 게 이 때문이다. 좌파정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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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늘에 속한 사람, 땅에 속한 사람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하늘에 속한 사람의 말과 땅에 속한 사람의 말은 근본적으로 시작이 다르다. 하늘에 속한 사람은 “이땅에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라고 고백한다. 나 역시 구원받지 않으면 내 속에서 나를 속이는 욕심쟁이, 거짓말쟁이로 각종 문제의 생산공장일 뿐이라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진실하게 진단하고 점검한다. 반면에, 땅에 속한 자의 말은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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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안중근 의거 110년···대한 청년이 日수괴 이등박문 처단 100년
[아시아엔=민병돈 전 육사교장] 10월26일, 110년 전 이날 아침 9시15분, 만주순방길의 일본국 이토 히로부미 후작(이등박문, 伊藤博文)이 타고 온 열차가 하얼빈역에 도착했다. 역에는 러시아군 경호대와 여러 나라의 외교관들 그리고 구경하려고 몰려온 민간인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그들 중 일본인들은 일장기를 흔들며 만세를 불렀다. 이야말로 중국 속의 ‘일본의 날’이라 할 만했다. 그리고 잠시 후 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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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설악 조오현] 큰스님께 조정민 목사 서명 담은 성경책 드리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브라질 출장 중이던 지난 4월 15일 저녁(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이 불타고 있다는 뉴스를 봤다. 지붕과 벽 등이 화염에 휩싸이고 파리 시민은 물론 전 세계가 경악하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브라질 바헤이라스주를 이동 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인터넷으로 화재 장면을 보고서 2005년 4월 초 양양 낙산사 화재가 떠올랐다. 한국기자협회 회장이던 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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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욕시경 NYPD ⑤] 1800년 인구 6만에서 100년 새 380만으로···‘런던경찰’ 벤치마킹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장] 뉴욕, 1800년 인구는 6만515명이었다. 급격하게 증가했다. 1820년 12만4천명으로 미국 제1위 도시 됐다. 1820년대부터 굶주린 아일랜드인이 대거 이민 왔다. 이 추세에 독일, 이탈리아 사람들이 가세했다. 인구는 계속 불어났다. 살인사건 빈발해도 속수무책이었던 1840년 31만2710명으로 늘어났다. 1850년 59만, 1860년 107만, 1880년 192만, 1890년 269만으로 늘었다. 동유럽과 남유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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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사과의 계절···예천 특산 ‘피크닉’과 부사·홍옥·감홍·화홍 그리고 능금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대구 ‘능금’이 한때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쳤다. 필자도 대구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능금(crab apple)을 즐겨 먹은 기억이 있다. ‘능금 꽃 피는 고향’이란 대중가요는 길옥윤 작사·작곡, 패티김 노래로 1971년 3월 발표되어 국민들이 즐겨 부르고 사랑을 듬뿍 받아온 대구의 찬가다. 가사 일부를 소개한다. 능금 꽃 향기로운 내 고향 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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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유학준비에도 ‘손자병법’이 통한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2020학년도 입학 예정인 12학년들은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의 원서를 쓰고 있거나 이미 제출했다. 이미 지난 15일에 미국 명문 주립대학인 조지아텍과 UNC(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 대학)가 얼리 액션 원서를 마감했다. 이제 11월1일과 15일이 되면 많은 미국 대학들이 얼리 디시전 및 액션 원서를 마감한다. 이어 11월 30일에는 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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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약이 따로 없다① 솔잎] “정신 맑게 하고 장수에 뛰어난 힘 발휘”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예부터 솔잎은 신선의 식사라 했다. 솔잎은 정신을 맑게 하고 섭생에 이주 유익하며 오래 살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 솔잎은 겨울에 딴 것이 가장 좋다. 겨울에 솔잎을 따서 보존해 두면 건강생활 1년 준비가 끝났다고 했을 정도다. 그만큼 솔잎은 건강한 식생활을 하려는 분들에게는 필수품이다. 한의서에는 가을부터 이듬해 봄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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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블리스 오블리제’와 ‘상구보리 하화중생’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불가 용어 중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이라는 말이 있다. 위로는 진리를 추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한다는 뜻이다. 대승불교의 수행 주체인 보살은 마땅히 수행의 목표를 자리(自利)와 이타(利他)에 두어야 한다는 말이다. 대승불교가 크게 발전함에 따라 불교의 이상적 수행자상 역시 변모되어 왔다. 대승불교도들은 기존의 불교 수행자를 ‘성문’(聲聞)과 ‘연각’(緣覺)으로 지칭하고, 자신들을 보살로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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