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⑤] 평생 못 잊을 거제 연초중학교 은사 두분
[아시아엔=이기우 이해찬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역임] 사람들마다 기억나는 은사님이 있겠지만 나에게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은사님이 두 분 계시다. 바로 중1 때의 이명걸 선생님과 중3 때의 김영진 선생님이다. 중1 때 담임이셨던 이명걸 선생님은 나에게 “기우야, 니 부산고 가라”고 처음으로 말해 주신 분이다. 나는 중1 첫 반장이었을 뿐만 아니라…
더 읽기 » -
칼럼
[베이직 묵상] 베푸는 자도, 혜택 받는 자도 거룩하길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우리 마음을 미혹하게 하는 불신앙을 주님 말씀으로 깨닫게 하소서 -아버지를 믿기 위해 자신을 쳐서 복종하는 결단의 마음을 주소서 2. 나라와 민족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품게 하시고 공의와 정직이 회복되게 하소서 -가정 예배를 새롭게 하시고 자녀들의 삶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뿌리내리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더 읽기 » -
동아시아
한국, 코로나19 어떻게 극복하고 있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프랑스어의 명사는 각자 성(性)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19(COVID-19)는 남성명사일까 또는 여성명사일까? 1635년 설립된 아카데미 프랑세즈(Academie Francaise)는 지난 5월 7일 ‘코비드-19(COVID-19)’라는 단어의 성을 여성으로 규정했다고 밝혔다. 즉, ‘Coronavirus Disease 2019’의 중심 단어인 질병(disease)과 같은 의미의 프랑스어 단어(maladie)가 여성명사이기에 “COVID-19‘가 여성형이 되는 것이 논리적이고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더 읽기 » -
사회
코로나19, 시니어 학년 미국 대학준비에 어떤 영향?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국민일보 전 편집국장]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각급 학교들이 오랫동안 휴교를 하고 있다. 일부 오프라인 개학을 한 나라들이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 확산 위험 속에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은 금년에 대학을 지원하는 시니어 학생들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학생이 공부하는 미국…
더 읽기 » -
동아시아
나훈아 작사·작곡 ‘잡초’와 “잡초인생 만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필자는 젊은 시절의 잡초같이 살았다. 가진 것 없고 배움이 약해 닥치는 대로 살아왔다.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다.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강병화 교수는 17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야생 들풀을 채집했다. 그 결과 4500여종의 씨앗을 모을 수 있었다. 혼자의 노력으로 종자은행을 세우는 큰 일을 해냈다. 이 일로 많은 언론에서…
더 읽기 » -
사회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 가져올 변화
[아시아엔=편집국] 코로나19가 지금까지 가져온 변화와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일까요? <아시아엔>은 최근 일부 SNS에서 화제가 된 글을 독자들과 공유합니다. <편집자> 인류를 가장 많이 죽인 것은 핵전쟁이 아니라 바이러스다. 발생 반년 만에 214개국에서 536만7360명의 환자가 발생해 34만3956명이 사망했다. 세계 인구가 다 마스크를 쓸 줄이야, 미국·중국 등 열강의 피해가 더 클 줄을…
더 읽기 » -
사회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④] “느그 집 기제가 언제드노?”
[아시아엔=이기우 이해찬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역임] 내 또래의 사람들이 어릴 적 어렵게 산 이야기를 풀어놓으면 끝이 없을 것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이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으로 나와서 살게 되었지만 고향 거제도에 대한 추억은 생생하게 남아 있다. 물론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 늘 배가 고팠던 기억이 대부분이다. 쌀밥을 원 없이 먹어 보는…
더 읽기 » -
사회
정승호 경찰대동문회장의 마지막 페북엔···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오늘 아침 지인의 별세 소식을 전하는 문자 메시지를 전달 받았습니다. 잠시 먹먹해졌습니다. 하나는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그의 죽음에 대해, 다른 하나는 며칠 전 그의 투병사실을 알고도 그저 아무 일도 안한 미안함 때문이었습니다. [부고] 삼가 알립니다 정승호님(경찰대학 총동문회장) 께서 5월 24일(새벽) 소천 하셨습니다. 상주: 김강희(부인) 정한얼(장남) 정다은(장녀) 윤상준(사위)…
더 읽기 » -
사회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③] 거제 연초초등학교 시절, “아~, 그 운동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공무원’. 내가 교육부 장관 시절에 했던 말이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다시 생각해도 맞는 말이다.”(이해찬 전 국무총리) “그의 지칠 줄 모르는 일에의 열정, 교육에 관한 전문적 식견, 그 밖에 그가 신중히 여기는 따뜻한 인간관계”(김황식 전 국무총리) “하위직 공무원에서 시작하여 차관까지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면서…
더 읽기 » -
동아시아
[일본 제대로 알기] 까다로운 젓가락 사용법···밥상예절 ‘기라이바시’
[아시아엔=심형철, 이선우, 장은지, 김미정, 한윤경] 이타다키마스(いただきます, 잘 먹겠습니다), 고치소사마데시타(ごちそうさまでした, 잘 먹었습니다). 일본인들이 식사 전후에 하는 인사말이다. 이들의 밥상문화는 어떤지 살펴보자. 우리와 다른 일본의 특이점이라면 일본은 숟가락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밥은 물론 국이나 죽도 젓가락으로 먹는다. 그래서 유독 젓가락 관련 예절이 많다. 젓가락 관련 금기들을 ‘기라이바시’(嫌い箸, 싫은 젓가락)라고 한다. 까다로운 듯하지만 같은…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