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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버섯과 흑색종 피부암ⓛ] 어떻게 다른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마마자국처럼 굵었던 땀구멍도 졸아들고 검버섯이 핀 얼굴이 푸릇푸릇하다.”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6권에 등장하는 인물의 얼굴을 묘사한 구절이다. 필자는 왼쪽 콧잔등에 검은 점이 생겨 동네 피부과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원장은 “‘검버섯’인 것 같으나 ‘흑색종 피부암’일 수 있으니 종합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해보라”며 진료 의뢰서를 발급해 주었다. 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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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섬유소 풍부한 유기농식품으로 체내 독소 분해를”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유기농 다이어트는 기초대사량을 높여 체질을 바꿔 주는 체질구조 조정 요법으로 다이어트 하는 분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즉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유기농 다이어트의 핵심이다. 오직 체질 개선만이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개선이 가능하다는 원리에서 시작하는 유기농 다이어트는 한마디로 ‘해독’ 요법이라고 할 수 있다. 생명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혈관에는 체내 독소가 쌓이는데,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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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48] 내 휴대폰 담긴 흔적들을 소환해보니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사람은 무엇인가를 남기고 싶어한다. 일종의 흔적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선사시대 암각화부터 시작해서 일기나 SNS 등에 올리는 내용들이 그 예가 될 수 있다. 사진은 대표적인 흔적 중 하나다.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들을 살펴보면 꽤 다양한 흔적을 남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장소도 있고 음식도 있다. 구입한 물건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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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도쿄올림픽 야구팀 비난 이제 그만! “격려하고 위로해주자”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도쿄올림픽에서 야구와 여자배구는 4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국민 시선은 완전히 다르다. 여자배구에 찬사를 늘어놓는 반면 야구팀은 죄인처럼 돼 있다. 여자배구는 이번에 상대적으로 전력이 매우 뒤떨어졌다. 팀의 기둥이던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자매가 학폭사건으로 물러나 출전 못했다. 핵심전력 2명이 빠진 여자배구팀은 예전의 팀이 아니다. 이탈리아 출신 감독 라바리니는 여자배구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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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차대전 패배 일본군 장성들은 어떻게 목숨 건졌나?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영화 <타이강의 다리>는 버마 방면군의 고초를 그렸는데 잔혹했던 사령관 무다구치 렌야를 포로수용소장을 빌어 그리고 있다. 영화는 영국군, 미국군, 일본군의 특징을 잘 그려내고 있다. 영국의 대표적 명배우 알렉 기네스가 나온다. 버마 방면군은 3개 사단이었는데 방면군사령관과 작전개념이 다른 사단장이 교체되는 등 혼란을 겪는다. 일본군 역사에 일찍이 없었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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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각장애 성악가 보첼리의 “딱 한 시간만 울자”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어느 누군들 인생에 고난이 없었고, 울고 싶은 때가 어찌 없겠는가? 세계적인 성악가 테너 앙드레 보첼리의 인간승리 고백을 본다. 제 이름은 안드레 보첼리(Andrea Bocelli)입니다. 저는 1958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지요. 부모님은 포도와 올리브 농사를 지으셨지만, 음악에 관심이 많으셨어요. 저는 여섯 살부터 피아노 레슨을 받고 플루트와 색소폰도 배웠습니다. 전 노래 부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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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라톤 기권 오주한 선수 “이제 다시 시작이다···젊은날의 꿈이여~”
[아시아엔=김원식 함평중 교사, 전 마라톤 올림픽 국가대표, 스포츠 해설가] ‘감동과 우정 그리고 평화’로 하나되는 지구촌 스포츠 축제 2020도쿄올림픽아 남자 마라톤 경기를 마지막으로 지난 8일, 17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올림픽에서 으뜸 경기라고 하면 누구나 마라톤을 꼽을 것이다. 그래서 마라톤은 올림픽 마지막 날 대미를 장식하는 경기로 치러진다. 마라톤은 42.195km의 거리를 두 시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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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16년차 파킨슨병 아내 간병 여든살 노인의 ‘무아봉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집사람 건강 때문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원불교 미국 서부교구 오렌지 카운티교당 가산 이병철 회장이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내오셨다. 배부른 투정을 한 것 같아 마음 속 깊이 참회 반성하고 깊은 감동을 느껴 본인 승낙을 받아 공유한다. “덕산님 안녕하십니까? 매일매일 보내주시는 덕화만발을 감명 깊게 받아보는 덕화만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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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다 무슨 소용입니까?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으로 – 나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주변 이웃의 사람들을 바라보게 하소서 – 입술로만 사는 인생이 아니라 구체적인 삶으로 실천하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들이 다시 비상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게 하소서 – 지도자들의 내면 깊은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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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선 D-209일 ‘연륜과 경륜’ 갖춘 원로들 지혜 구할 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대통령선거가 200일 남짓 남았다. 여야 정치인과 네티즌들의 막말이 줄지 않고 있다.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고 했다. 말을 뱉기 전에 연륜과 경륜을 구할 원로들이 우리 사회에는 정녕 없다는 말인가? 살아가면서 연륜과 경륜은 늘 필요하다. 연륜과 경륜이 쌓여 진정한 지혜가 생긴다. 연륜은 무엇이고 경륜을 무엇일까? 연륜은 여러 해 동안 노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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