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믿음’은 ‘동사’입니다. ‘실천’입니다”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와 친구들의 심령 속에서 믿음을 보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안심하라, 네 죄 사함 받았느니라.” 갈급한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은혜를 구하고 찾고 두드린 중풍병자와 친구들은 ‘그리스도의 절대성’에 대하여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대종교 상류층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신성모독죄로 몰아 비난하였습니다. 그들의 생각을 아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예수그리스도의 눈으로…

    더 읽기 »
  • 동아시아

    [손혁재의 대선 길목 D-38] 이재명·윤석열·안철수 후보, “정치란 당신에게 무엇입니까?”

    김대중 대통령은 “정치란 국민의 뺨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라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정치의 본질을 꿰뚫은 이 멋진 말은 김 대통령이 지어낸 것이 아닙니다. 인도의 초대 총리인 자와할랄 네루가 한 말입니다. 대표적인 독서가인 김 대통령이 네루 총리의 책인 『세계사 편력』에서 찾아낸 말입니다. 『세계사 편력』의 원제는 『아버지가 자식에게 이야기하는 세계사』입니다. 네루는 반영독립운동을…

    더 읽기 »
  • 사회

    [김인철의 미술산책 #22] 대표적인 인상파 존 사전트 ‘베니스 거리에서’

    인상주의의 진전은 두 갈래로 크게 나누어볼 수 있다. 첫째는 피사로(Camille Pissarro), 모네(Claude Monet) 등이 이루어낸 야외 풍경, 즉 외광파(en plein air)를 들 수 있으며, 둘째는 인물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드라마틱한 구성인데 바로 마네(?douard Manet)와 드가(Edgar Degas), 툴루즈-로트렉(Henri de Toulouse-Lautrec) 등이 이룩했던 방식이다. 그렇게 나누면서 생각해보면, 실내(indoor)와 실외(outdoor)라는 아주 상반된 방법이었음을 알…

    더 읽기 »
  • [배일동 명창의 렌즈 판소리] 천지의 아득함을 생각하노라면

    등유주대가(登幽州臺歌) 앞서가는 옛사람은 볼 수가 없고 뒤 이을 후인도 볼 수가 없고 천지의 아득함을 생각하노라면 나 홀로 구슬퍼 눈물 흐르네 前不見古人 後不見來者 念天地之悠悠 獨蒼然而涕下  

    더 읽기 »
  • 칼럼

    두 갈래 귀향길, 여수행과 목포행

    처음부터 두 갈래로 나 있었지. 목포, 여수 복합열차가 익산에 도착했을 때 목포행 열차에 한 발을 묶은 여수행 열차와 여수행 열차에 한 팔을 얹은 목포행 열차는 승무원의 안내방송에 따라 서로의 길을 갈 채비를 했지. 열차 분리해체 작업을 하는 동안 “1호에서 7호차는 여수행, 8호에서 14호실은 목포행이니, 승차권을 다시 한 번 확인하기 바란다는…

    더 읽기 »
  • 동아시아

    이동순 시인의 자책과 감사···”아들아, 고맙다. 사랑한다”

    세상에 가장 미덥고 든든한 게 가족의 신뢰와 사랑이다. 그런데 주변을 조금만 돌아다 보면 가족들로부터 배척받고 소외당한 뒤 아픈 가슴을 움켜 쥐고 살아가는 외롭고 힘든 사람들이 많다. 이 세상엔 외롭고 힘든 처지가 정말 많지만 가족과 하나 되지 못하고 혼자 떠돌이별처럼 튕겨져 나와 바람찬 거리를 헤매거나 후미진 골목 차디찬 쪽방에서 겨울을 견디는…

    더 읽기 »
  • 사회

    인연의 끈···쉽게 끊을 건가, 어렵더라도 인내로 풀 것인가

    인생을 살만큼 산 필자는 참 많은 인연을 맺고 살아왔다. 내가 먼저 떠난 인연도 있고, 나를 떠난 인연도 많다. 가슴이 쓰라릴 때도 있다. 서로 믿고 아끼던 사람이 어느 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날 때에는 가슴이 쓰리다 못해 아프기 짝이 없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떠났을 것이다. 아니면 자신의 실수 때문에 떠난…

    더 읽기 »
  • 칼럼

    [베이직 묵상] 설 연휴, 신음하는 가정이 회복을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신뢰와 믿음을 허락하여 주소서 – 하나님이 나를 통해 행하시는 일들을 경험하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소서 2. 나라와 민족을 위해 – 혼란스러운 코로나 방역 정책을 바로 잡아주시고 더 이상 정책으로 인하여 소외당하거나 피해를 보는 이들이 없도록 인도하소서 – 모든 국민들이 이…

    더 읽기 »
  • 동아시아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동병상련···직박구리와 나

    동병상련(同病相憐) 새야 춥냐 우리도 참 춥다. 홀로 눈맞고 있는 직박구리 힘없는 우리 처지같네.

    더 읽기 »
  • 정치

    [손혁재의 대선길목 D-39] 안철수 “문 정권 대북정책 총체적 실패···한반도 평화추구 방향엔 동의”

    북한이 또 다시 미사일을 쐈습니다. 새해 들어 벌써 여섯 번째입니다. 이 가운데 다섯 번은 탄도미사일, 한 번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 순항미사일이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남북 사이에 풀어야 할 한반도 문제라기보다는 미국이 중심이 되어 전 세계적 공조로 풀어야 하는 국제문제의 성격이 강합니다. 북한은 미사일을 쏠 때마다 미국을 비난하기…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