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김서권 칼럼] 진리와 사랑이 만날 때

    웃는 예수 진리가 없는 사랑은 허무주의에 빠지고, 사랑이 없는 진리는 율법주의로 흐릅니다. 사랑과 진리는 서로를 완성시키는 하나님의 성품이며, 이 둘이 함께할 때에 비로소 온전한 복음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성령을 통해서야 비로소 알 수 있습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의 인도하심 없이는, 우리는 하나님의 뜻도, 그분의 사랑도 온전히 느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더 읽기 »
  • 사회

    올 여름 폭염속 건강 비상…온열질환·물 중독·요로 결석 급증

    <사진=태안군청> 2025년 여름, 전 세계가 유례없는 폭염에 시달리는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이례적인 무더위로 인한 건강 위협이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 20일부터 7월 7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전국적으로 961명이며, 이 중 7명이 사망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478명)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폭염이 심화되면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더 읽기 »
  • 칼럼

    [김현국 칼럼] 나는 달려간다, 고로 존재한다

    2022년 1월 나온 김현국 탐험가의 부제 나는 바이크 타고 시베리아에 간다 [아시아엔=김현국 유라시아 대륙횡단 기록자, 탐험가] 며칠 전 KBC ‘여의도초대석’에서 “나는 간다, 고로 존재한다”는 제목으로 내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얻었다. 여섯 차례에 걸친 유라시아 대륙횡단의 경험을 되돌아보며, 내가 걸어온 길과 왜 여전히 길 위에 서 있는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나는 지금까지…

    더 읽기 »
  • IT-과학

    알츠하이머, 실데나필보다 안전한 치료 대안은 없을까?

    그림에서 1)파란색 사각형: 이미 존재하는 약물(캡슐)의 표적(target) 2)빨간색 노드: 표적과 연관된 유전자(또는 단백질) 3)보라색 노드: 이 네트워크 내에서 가장 짧은 경로(shortest path) 상에 있는 후보 물질 4)선(연결선): 생물학적 네트워크(유전자 또는 단백질 간의 상호작용)을 각각 의미한다. 연구자들은 이미 존재하는 약물의 표적(파란색)을 출발점으로 삼아, 생물학적 네트워크 안에서 연관 유전자(빨간색)와 연결된 경로를 추적한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호남 소외는 없다”던 이재명 후보 약속…”첫 단추는 미래 이끌 인재 등용”

    김대중 대통령 내외 사진을 바라보고 있는 20대 대통령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이 된 그는 광주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며, 어떤 방식으로 광주 문제를 풀어갈까? 안팎의 관심이 많다. 순식간이다. 새 정부 출범이 그렇다. 국민이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 자리로 발령한 뒤, 눈 깜박할 사이에 대통령의 시간이 흘렀다. 평가는 지금부터다. 이 평가에서…

    더 읽기 »
  • 문화

    [함영준의 마음챙김] 우울증 치료, 병원만으로는 부족하다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평온, 이 글 독자들이 자주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의학은 비약적으로 발전해 대부분의 신체 질병을 치료할 수 있게 되었고, 로봇 수술 등 첨단 기술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정신과 마음에서 비롯된 질환, 즉 정신신경질환 분야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뇌와 신경계는 쉽게 교체하거나 수술할 수 없는 ‘블랙박스’와…

    더 읽기 »
  • 칼럼

    “이러려고 인도에서 독립했나?”..파키스탄, 힌두-무슬림 갈등 넘어 극심한 빈부격차

    굶주린 독수리 떼에 둘러싸여 울고 있는 소년. 파키스탄 사회에서 빈곤층 아이들이 얼마나 취약한 존재인지 보여준다. 독수리는 착취적인 엘리트를 상징한다.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인도 대륙의 무슬림을 위한 별도의 국가를 만들기 위해 전인도무슬림연맹이 운동을 시작했을 때, 그 정당성의 핵심은 ‘두 민족 이론’이었다. 이 이론은 힌두교도와 무슬림이 종교,…

    더 읽기 »
  • 칼럼

    [김서권 신앙칼럼] 성경적 삶이란…일상 속 “예수는 그리스도” 고백

    사람들은 흔히 ‘성경적인 삶’을 도덕적이고 종교적인 삶으로 오해합니다. 착하게 살고, 예배에 출석하며, 종교적 의무를 지키는 삶이 곧 성경적이라 여기는 것이죠.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삶의 본질은 전혀 다릅니다. 그것은 단순히 도덕의 울타리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자신 안의 불신앙과 싸우며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삶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성경적인…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당연함과의 거리감

    세상에서 가장 답하기 곤란한 질문 중의 하나는 어린아이가 던지는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어린아이는 당연한 것을 물어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한 번만 물어보지 않습니다. 물어보고 또 물어봅니다. 어른에게는 익숙해서 당연한지 모르겠지만 온 세상이 처음인 아이의 눈에는 모든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다. 하늘의 구름 한 조각도, 거울에 비치는 자기 얼굴도 당연하지 않고, 비누의 미끌거림도, 과일의…

    더 읽기 »
  • 칼럼

    [최승우 칼럼] 내가 걷는 길, 오직 감사할 뿐

    1995년 6월 30일 17사단에서 열린 최승우 장군 전역식에서 1970년대 초반 중대원으로 함께 했던 옛 전우들이 최 장군을 무등 태우고 있다 나는 내 삶을 ‘기적 중의 기적’이라 여긴다. 생명의 출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순간도 감사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현실이 내 뜻과 다를 때도, 만족스럽지 않을 때도, 나는 늘 겸허히 받아들이고 감사하는 습관을…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