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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멸종위기종·천연기념물·야생동물한테 이런 짓은 제발…
멸종위기종,천연기념물 야생동물의 먹이주기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겨울철 폭설이 오거나 혹한기에 야생동물들이 어떻게 살아갈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고, 실제로 이들에게 먹이를 개별적으로 공급하는 사람들이 많다. 생명을 이어 가기는 사람이나 동물도 매 한가지. 생명을 존중하고 측은지심이 작동하는 것은 인간의 중요한 양심이다. 하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생명존중을 위장한 사례도 많다. 원칙적으로 야생동물은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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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손혁재의 대선길목 D-41] 이제서야···민주당 ‘윤미향·이상직 제명’·‘보궐선거 무공천’
선거는 시끄럽습니다. 후보와 정당들은 시민의 지지를 받기 위하여 온갖 약속들을 쏟아냅니다. 이렇게 잘 할 테니 찍어달라고 호소합니다. 저쪽은 어떤 문제가 있으니 찍어주지 말라고, 잘 못할 테니 찍어주지 말라고, 네거티브의 목소리도 커집니다. 모처럼 주권자 대접을 받는 시민들도 이거 해 달라 저거 해 달라 요구가 많아집니다. 이런 저런 소리들이 선거에 반영되고,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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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 묵상] 패.완.얼···”나의 속사람이 입을 옷도 신경 좀 쓰셨나요”
패.완.얼.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을 줄여놓은 것인데요, 출애굽기 28장을 보면서 이렇게 조금 바꾸어 보았습니다. ‘패션의 완성은 얼(spirit)’이다. 옷을 입는다는 것은 만든 사람의 얼과 혼이 깃든 작품을 입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든 사람의 철학을 걸치고 만든 사람의 정신을 내 존재 위에 덧입는 행위가 옷을 입는 행위라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8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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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추모] 헐크 이만수 “라오스 야구보급 헌신 유승철 대표, 너무 그립습니다”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대표, SK와이번스 전 감독] 유승철 대표가 하늘로 떠난 지 4년 됐다. 라오스야구를 생각하면 늘 떠오르는 분이다. 야구를 너무 사랑했고 라오스에 야구보급을 위해 너무도 애쓰신 분이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혹은 재능기부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지만 특별히 시한부 암 선고를 받고도 끝까지 야구사랑을 놓지 않던 분이었기에 오늘 그가 더욱 그립다. 그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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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대선 길목 D-42] ‘3.9대선’ 공정·객관 보도 안하면 언론도, 사회도 희망 없어
1998년 지방선거 때 있었던 에피소드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 3개월 만에 치러진 제2회 동시지방선거는 여당인 새정치국민회의에게 유리하리라는 게 일반적인 분석이었습니다. 농촌 지역의 할머니 한 분으로부터 국민회의 중앙당으로 전화 한 통이 걸려 왔습니다. 그 할머니가 이렇게 물었다지요. “이번엔 누구를 찍어야 김대중 선생이 되나요?” 무슨 뜻인지 이해를 하지 못한 당직자가 차근차근 물어보니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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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내가 잘 되는 것에 그만 관심 갖게 해주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주님께 속한 자 된 정체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전심으로 사는 자 되게 하소서-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 되어 맡기신 소명을 이루어 가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이 시대의 청년들이 말씀과 기도로 늘 깨어있는 예수님 제자가 되게 하소서-이를 통해 사회 각 영역에서 성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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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본래 혼자 모색하고 궁리하고 추구하며 이룩하는 것 아닌가?”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문학평론가] 대구는 예로부터 소설보다는 시인이 훨씬 많다. 고전시대로는 서거정 선생을 들 수 있으나 근대로 접어들어서는 상화, 고월, 목우 등 세 시인이 대표적 존재로 우뚝하다. 그들과 교유하고 그들을 만나러 많은 시인들이 대구를 오고 갔으니 공초 오상순, 무애 양주동, 육사 이원록, 신석초 등이 그들이다. 6.25전쟁 시절에는 서울 시인들이 대거 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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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박상설④] 깐돌이 평생 꿈 ‘행동하는인문학살롱’ 드디어 태동
[아시아엔=최은자 자유기고가] 박상설 선생님한테서 전화가 왔다. 선생님 열성팬이 있었는데, 나이 먹은 여자인 내가 그 먼 샘골을 찾아가 선생님을 뵙고 갔다는 여행 스토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는 것이다. 그분도 빨리 선생님을 알현(?)해야겠다며 서두른다는 이야기였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듣고 그런가 보다 하고 있는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그분은 “그 먼길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선생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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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대학 어디로④] 에너지와 생기 넘치는 ‘몸‘ 교육
[아시아엔=강준호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 기획처장 역임] 우리는 로크의 교육관에서 ‘몸’에 대한 교육을 연역해 낼 수 있다. ‘몸’교육은 로크가 주장한 체육보다 확장된 개념으로 인간 존재 전체에 육박하는 그 무엇을 말한다.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을 강조했던 로크는 신체가 그 자체로 정신과 별개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신체를 통한 모든 경험이 개별 인격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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