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구기자, 몸의 독소 제거에 탁월

    신체의 기관 중 해독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알고 있는 간(肝) 간의 신경은 눈과 연결되어 있어 우리 몸속에 독소가 쌓이게 되면 벌써 눈부터 침침해지게 된다. 옛날에 이런 말을 자주 들었는데 그때는 그 말이 무슨 뚯인지 모르겠더니 이제는 그 답을 알게 되었다. “간덩이가 부었구나” 혹은 “간이 부어서 눈에 뵈는 게 없다” 같은 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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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김인철의 미술산책 31] 고갱이 사랑에 빠져 그린 마들렌의 초상화

    “마오리 매춘부들의 요염한 열정은 파리 매춘부들의 수동적인 모습과는 아주 다르다. 테후라의 피에는 불길이 치솟고, 그 불길이 본질적인 자양분이 되어 사랑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 사랑은 마치 독한 향수처럼 뿜어져 나온다. 그녀의 눈과 입은 거짓말을 할 수 없다. 계산을 하고 있든 아니든, 그녀의 눈과 입이 말하는 것은 오직 사랑뿐이다.” 이 글은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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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의회주의자 이만섭 국회의장 국회에 동상 세워 기리자

    국회 본회의장 중앙로비 텅빈 두 좌대 중 한곳에  여야 난투극 현장 ‘로텐더홀’엔 이승만·신익희만 국회 본관 본회의장 앞 중앙로비를 ‘로텐더홀’이라 부른다. 검수완박과 같은 특별한 논란 법안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 간 난투극의 주 무대이기도 하다. 로텐더 홀은 사실 ‘로턴다(rotunda)’의 오기(誤記)다. 로턴다는 둥근 돔(Dome) 천장이 있는 원형 홀이나 원형 건물을 의미하는 건축학 용어이다. 중세 중부유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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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잠깐 묵상] 왜 하필 나일까?

    이유를 알 수 없는 고난만큼 고통스러운 것도 없습니다. 욥에게 있어서 고통을 더욱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은 원인과 이유를 도무지 알 수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어찌하여 망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이 몸을 치십니까? 기껏 하나님의 자비나 빌어야 하는 것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보잘 것 없는 이 몸을, 어찌하여 그렇게 세게 치십니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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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동순의 추억과 사유] 치밀하고 올곧은 순국선열 조부의 친필을 대하며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의 주권을 되찾으려 애써 분투하다 순국하신 저의 조부님 이명균(李明均, 1863~1923) 의사가 세상에 남긴 친필 간찰입니다. 글씨에서 당신의 치밀하고 올곧은 성품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합니다. 대구의 어느 골동가게에서 우연히 구한 보물입니다. 이를 한학자 권경열님이 번역해주셨습니다. 조부님 사망원인은 대구형무소에서 왜적의 혹독한 고문으로 뼈가 부러지는 골절, 손목과 발목의 뼈가 이탈되는 수족탈골, 송곳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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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베이직 묵상] 방언과 예언의 차이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공동체의 덕을 위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섬기게 하소서 – 매주 통독모임을 할 때마다 말씀의 깊은 은혜에 잠기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각 지자체를 위해 진심어린 열정으로 일할 수 있는 충직한 일꾼이 선출되게 하소서 – 나라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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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손혁재의 지선 전망대 D-0] 당당하게 투표하는 예쁜 손

      제8회 동시지방선거일입니다. 지난 5월 27일, 28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20.62%였습니다. 지방선거 사상 최고로 제7회 지방선거보다 0.48% 높았지만 투표율이 낮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두 달여 전인 3.9대선의 사전투표율 36.9%보다는 16% 이상이나 낮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자의식조사의 응답률보다도 낮습니다. 유권자의식조사에서 유권자의 69.8%가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 가운데 사전투표를 하겠다는 유권자는 45.2%였습니다. 유권자들이 응답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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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손혁재의 지선 전망대 D-1] 더불어민주당과 콩코드 효과

    오늘이 6.1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끝나는 날입니다. 앞서가는 후보는 승리를 굳히기 위해서, 뒤쳐진 후보는 판세를 뒤집기 위해서 최후의 노력을 기울일 겁니다. 그러나 일부 지역을 빼고는 후보의 노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선거 역시 지금까지의 지방선거처럼 지방은 없고 선거만 있었기 때문입니다. ‘김포공항 이전 공약’ ‘유엔 제5사무국 유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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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베이직 묵상] “사랑이 본질입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나의 언어가 사람을 세우고 살리는 언어가 되게 하소서 –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을 위해 – 개인의 이익과 권력을 위한 정치가 아닌 사람을 위한 정치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 갈등과 분열, 분노와 혐오가 가득찬 이 땅이 하나님의 평화로 회복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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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손혁재의 지선 전망대 D-2] 막바지 필사적 선거운동

    D-2일. 6.1지방선거 선거운동의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각 정당 후보들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여러 후보들이 한밤중에도 쉬지 않고 시민들을 만나겠다며 ‘72시간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개된 장소에서 연설 대담 등 주간과는 달리 야간에는 편의점이나 주유소, 노점상 등을 찾아가 늦게까지 일하는 시민들을 만나는 겁니다. 선거법에는 공개된 장소에서의 연설 대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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