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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믿음으로 기다리다
석문섭 목사의 잠깐 묵상 ‘스탠스가 확고한 예레미야'(예레미야 37-40장) “네가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좋게 여기거든 가자 내가 너를 선대하리라”(예레미아 40장 4절) 예레미야는 어느 쪽 사람이었을까요? 당시 남유다 사회는 친바벨론과 친이집트 양측 진영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정계의 분위기는 친이집트쪽이 좀 더 강했습니다. ‘친이’ 진영에서는 예레미야를 못잡아먹어 안달이었습니다. 그가 매번 주장하는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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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동순의 추억과 사유] ‘친일연구가’ 임종국이 자료대출 엄격한 까닭
<친일문학론>을 쓰신 임종국 선생의 친필편지를 소개한다. 선생께서는 그 누구에게도 자료를 절대 빌려주지 않겠다고 했다. 만약 빌려주게 되면 그것을 ‘변절(變節)’이라고 했다. 이 변절이란 표현이 싫어서 또 항의 편지를 하나 더 보냈다. 선생의 모든 자료는 지금 민족문제연구소에 있다. 만년에 몸도 편찮으신 분께 번거롭게 고통과 불편을 드린 듯해서 무척 송구스럽다. 李東洵 氏 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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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헐크 이만수 팬클럽 포에버22 ‘여전히’ 활발한 까닭
지난 13일 내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대구로 모여주신 포에버22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포에버22 회원은 목포, 강릉, 청주, 대전, 평택, 부산, 구미, 서울, 인천, 포항 등 전국 팔도에서 모였다. 특히 가족이 함께 오신 것이 너무 감사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소년 소녀에서 아빠 엄마로, 그리고 주니어들 모두 함께 어울려 더욱 즐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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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탈북 춤꾼 최신아, 월북 무용수 최승희 계승 꿈 꾸다
‘멀지만 가야 할 그 길’…북의 장고춤·쟁강춤과 남쪽 춤 한데 어울려 탈북 무용수 최신아가 만든 ‘최신아예술단’이 13일 서울의 숲 아트센터 무대에 섰다. 남과 북의 춤사위 특징을 살려 창작한 작품을 선보이는 뜻 깊은 자리다. 북한 장고춤·쟁강춤·사당춤 등 보기 힘든 이색춤을 선보였다. ‘쟁강춤’은 움직임이 많고 잰걸음으로 속도감도 있었다. 축귀와 복맞이로 부채를 들고, 손목엔 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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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야구 이만수 감독과 ‘인공지능시대’ 오세용 판사의 ‘대안 있는 고민’
지난 11일 사법연수원에서 강연을 했다. 강연에는 고등법원장과 부장판사 그리고 많은 판사들이 참석했다. 강연 전 오세용 부장판사가 나에게 귀한 책을 선물했다. 제목은 <인공지능시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물 중에 하나가 책이다. 오세용 교수 본인이 올해 발간한 귀한 책이다. 강연 후 귀가해 책자를 넘기는데 비록 야구와 동떨어진 얘기였지만 페이지를 넘기면서 많은 걸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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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희봉의 포토보이스#65] 왜곡된 조직문화 바로세우려면?
조직의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는 조직문화다. 어떤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조직과 개인의 성패가 좌우된다. 넓게 보면 국가의 흥망성쇠(興亡盛衰)도 있고 조직의 크고 작은 사고나 성과도 있다. 개인의 경우라면 도덕적 해이 등과 같은 부정적인 측면을 비롯해서 성장이나 도전 등과 같은 긍정적인 측면에서도 조직문화는 영향을 준다. 이와 같은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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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효철 베트남 야구대표팀 감독의 ‘꿈과 도전’
[아시아엔=이장형 베트남야구협회 지원단장] 필자는 베트남에 머물면서 연이은 한국의 비 피해 소식을 접하며 안타까움과 걱정이 많이 앞선다. 하루빨리 수해를 입은 분들이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하노이도 며칠 동안 내린 비로 도로가 침수되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랜 미국 생활을 접고 베트남에 들어온 박효철 감독은 요즘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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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노아의 방주, 물 위에 떠서 다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한 영혼을 구원하고 살리는 일에 평생 사로잡히게 하소서 – 나의 입술에서 복음이면 충분하다는 진실한 고백이 매일 터져 나오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언론, 정치, 문화, 경제계 등 각계 지도층이 오직 국민을 위해 일하게 하소서 – 성경의 질서, 하나님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세력의 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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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언론나그네 43년 안병준③] 누군가는 맡아야 할 일이라면···
서울신문에 대한 조영래와 권인숙의 시선 [아시아엔=안병준 한국기자협회 전 회장, <서울신문> 정치부장, <내일신문> 편집국장 등 역임] 1987년 3월. 나는 서울신문 부근 다방에서 ‘부천서 성고문 사건’의 피해자인 권인숙(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를 대동하고 온 고 조영래 변호사를 만났다. 당시 39세인 조 변호사는 전태일 분신 사건, 첫 집단소송인 망원동 수재민 사건, 상봉동 진폐증 사건, 대우어패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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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 평창영화제] ‘더 팸’, 청소년보호소 10대들 삶 그려
The Fam 더 팸 Switzerland | 2021 | 112min | Fiction | color | ? | Korean Premiere <더 팸>은 한 청소년 보호소의 원장인 로라를 중심으로, 보호소에 머물고 있는 십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드라마이지만 다분히 다큐멘터리적인 터치로 그려진 이 영화는 부모들에게 학대당하거나 버려진, 혹은 부모가 세상을 떠난 아이들의 심리와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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