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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수 칼럼] 베트남 야구 위한 애경특수도료의 따스한 동행

    애경의 두 번째 초대를 받았다. 베트남에서 당일 돌아온 이장형 단장과 함께 시화공단에 위치한 애경특수도료라는 회사를 방문했다. 작년 애경케미칼과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AK VINA에서 인도차이나 야구전파와 관련하여 두 번의 후원이 있었다. 최근 베트남 야구국가대표팀이 만들어진 좋은 소식을 접하고 또다시 애경특수도료가 야구 후원에 앞장서는 자리였다. 박태한 대표이사님과 배건우 본부장님이 아침 일찍 주차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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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영적 세계의 특수 상대성 이론

    레위기 10장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레 10:1) 불이라고 다 똑같은 불이 아닙니다. 똑같아 보여도 다른 불이 있습니다. 돈이라고 다 같은 돈이 아닙니다. 과부가 드린 두 렙돈과 부자가 드린 헌금을 하나님은 다른 기준으로 계수하셨습니다. 시간이라고 다 같은 시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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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묵상] 일상에 숨겨진 섭리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이 이끌어오시는 모든 순간이 나에게 가장 선하다는 것을 믿습니다 – 우연이 아니라 섭리 속을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경기 침체의 불안이 삶을 짓누르지 못하도록 붙들어 주소서 – 보육원에서 보호종료된 아이들이 건강하게 홀로서기 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욕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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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수의 에코줌] 계묘년 정월 대보름달 촬영 실패기

    매년 정월 대보름. 어릴 적 불놀이 추억이 아련하게 떠 오른다. 특히 돌아가신 어머님은 매년 대보름이면 장독대에 시루떡과 정화수를 모셔놓고 자식들이 잘 되기를 늘 소망하셨다. 언젠가부터 정월 대보름달을 카메라로 기록하는 습관을 가졌다. 그 중에 첫소망은 삼각산 속에 대보름 달을 멋지게 찍고 싶은 것이지만, 늘 실패한다. 올해는 그 열정마저 식어서 술 한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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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고] 북핵 대응 ‘확장억제’ 정책과 ‘방호 완비’ 전략

    북한 핵에 대한 우리의 대응정책이 어느 새 ‘비핵화’에서 ‘확장억제’로 옮겨졌다. 공갈이 아닌 현실적 위협이 되는 과정에서 당연한 수순이다. 대응정책이 변했기에 대응전략에 대한 갑론을박이 끊이질 않는다.  스웨덴은 역사적으로 러시아와의 대립과 갈등이 끊이질 않았다. 러시아 핵 위협 앞에서 스웨덴이 ‘핵무장’과 ‘미사일 전력’보다는 ‘방호시설 구축’으로 대응전략을 수정한 것은 현실적 이유에 따른 당연한 수순이었다. 스웨덴 대응전략 변천사는 3K 체계 중심의 미사일 전력에 집중하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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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나눔과 베품···제삿날이 곧 잔칫날

    레위기 7장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의 고기는 드리는 그날에 먹을 것이요 조금이라도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니라”(레 7:15) 소 한 마리는 몇 인분일까요? 200g을 1인분으로 쳤을 때, 400kg의 소 한 마리를 잡으면 775인분이 나온다고 합니다. 한 사람이 매일 삼시세끼를 2인분씩 4개월 동안 먹으면 소 한 마리를 다 먹을 수 있습니다. 레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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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묵상] ‘어리석음’이란···”필요와 욕망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함”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만이 나의 인생의 주인임을 고백하게 하소서 – 그러나 여전히 인생의 주인 되고 싶은 욕망이 내 안에 가득 차 있음을 알고 늘 깨어있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북한의 지하교회를 기억하사 믿음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게 하소서 – 또한, 그들을 통하여 북한사회가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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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감사일기①] “감사하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리니”

    밤이 되면 달빛에 동해의 검은 바다가 번쩍거린다. 바다의 검정보다 더 깊은 검은 산자락이 양쪽에서 바다쪽으로 흘러내리면서 짙고 옅은 한 폭의 수묵화가 된다. 차디찬 겨울 밤바다 위의 오징어잡이 배의 외로운 불빛이 파도에 떨고 있다. 노년에 맞이하는 적막한 밤이다. 쉽게 잠이 오지 않는다. 창가에 놓인 작은 시계의 초침 소리가 시간의 벽을 두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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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철의 회화속 여성탐구⑤]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어머니 ‘줄리아 스티븐’의 초상

    어떤 여인을 그린 초상화로 보이는데 마치 전체가 아닌 부분을 그린 것 같다. 그리 밝지 않은 실내에는 왼쪽 약간 앞쪽에 창이 있거나 조명이 있는지 그곳에서 빛이 내려와 주인공의 오른쪽에 제법 진한 그림자를 남겨 놓고 있다. 전체적인 톤은 초록과 브라운이라는 두 개의 색상으로 일단 요약되며, 그 사이에 흰색과 그림자를 나타내는 검정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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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수의 에코줌] 정월 대보름 삼각산 ‘쇠기러기’ 무리

    눈 쌓인 삼각산 백운대를 올해는 꼭 담아보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가 눈이 다 사라졌다. 정월 대보름 달을 보려고 찾아갔더니, 달은 이미 중천에 떠있다. 쇠기러기 무리들이 게으른 나를 비웃으며 멀리 지나간다. 맘과 행동이 점점 따로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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