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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정명석의 기억⑦] 잘못 빠져든 보통 신도들까지 매도해선 곤란

    정의 독점하고 분노로 JMS집단 재단하선 문제 못 풀어 넷플릭스에서 <나는 신이다>라는 다큐멘터리를 봤다. 30년간 컬트집단과 싸워온 한 대학교수의 집념에 의해 그 내막이 세상에 드러났다. 그는 현대판 영웅인지도 모른다. 나는 변호사로서 20년전쯤 그 집단의 교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었다. 대한민국 헌법은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있다. 교주를 신이라고 하든 오래된 당산나무를 신으로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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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베이직 묵상] 사랑이 사랑을 낳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약한 자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을 따라 살게 하소서 – 받은 은혜와 사랑에 보답할 줄 알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생명의 가치가 자본과 경제의 논리로 환원되지 않게 하소서 – 양극화돼가는 사회를 하나로 아우를 줄 아는 역량과 아량을 정치인들에게 허락하소서 3. 교회와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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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잠깐묵상] 종교개혁보다 어려운 가정예배

    열왕기하 8장 “여호람이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삼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팔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을 가서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 이는 아합의 딸이 그의 아내가 되었음이라“(왕하 8:17-18) 여호람은 아합의 집안에 장가를 들었습니다. 여호람의 아버지는 여호사밧입니다. 여호사밧은 남유다의 종교개혁을 이루어냈던 왕입니다. 그런 아버지가 아들을 아합의 집안과 정략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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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촌철] 법의 날, 잠자는 법원···”법관의 양심은 상식을 벗어나도 되나?”

    판사의 인격과 혼이 담긴 판결문을 볼 수가 없다 아파트를 팔았다. 그 얼마 후 매수인이 소송을 제기했다. 인테리어에 하자가 있으니 배상하라는 소송이었다. 피고가 된 나는 흠이 있고 증명이 된다면 당연히 책임을 지겠다고 했다. 재판을 빨리 끝내고 싶었다. 문제는 법원이었다. 소송이 제기된 지 4년이 지났는데도 결론이 나지 않았다. 재판도 열리지 않는다. 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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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엄상익의 촌철] 북한 ‘핵’보다 무서운 남한의 ‘중2’

    “나는 손녀가 세상을 보는 눈과 인생을 아는 마음을 가지게 해달라고 그분께 기도한다.” 어느새 손녀가 커서 북한의 ‘핵’보다 더 무섭다는 남한의 ‘중2’가 됐다. 그런데 손녀는 내가 볼 때마다 축 늘어진 지친 표정이다. 학교에 가고 학원엘 가고 밤에 집에서 또 공부해야 하고… 삶이 힘겨운 것 같다. “국어 몇점 받았니?” “백점이요” “영어는 몇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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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갑오경장 주역 김옥균을 다시 생각한다

    김옥균 등에 대한 기록은 별로 없다. 월탄 박종화의 소설 정도로 그려져 있다. 오히려 일본 개화파를 소재로 한 작품을 번역한 것은 많다. 일본 개화파는 거의 무혈로 막부를 무너뜨렸다. 마지막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는 1867년 순순히 막부를 넘겨 명치유신이 무혈로 이루어졌다. 요시노부가 무혈로 대정 봉환(大政奉還, 1867년 10월 14일 일본의 에도(江戶) 막부시대 말기 막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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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배일동 명창의 쓴소리 “실속 없는 교육프로그램에 내모는 대학”

    예전 선비들의 대학지도(大學之道)를 보자! 재명명덕(在明明德)하고 재친민(在親民)하여 재지어지선(在止於至善)이라 하잖던가. 밝은 덕을 더 밝게 닦고, 그 밝은 덕으로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어 덕을 더욱 빛나게 하고, 마침내 지극한 선에 머무르고자 하는 뜻에서 큰 학문을 한다고 했다. 그런 큰 뜻까지야 못 미칠지언정 자신이 하는 예술의 정신이라도 깨치게 하는 대학 교육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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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쌀 산업’ 획기적 발전에도 수확은 감소…기후변화가 ‘주범’

    올해는 유엔이 정한 ‘기장의 해’ 유엔(UN)은 올해를 ‘기장(millet)의 해’로 선정했다. 기장은 뜨겁고 건조한 지역에서도 잘 자라서 ‘기후 스마트 곡물’로 불리기도 한다. 유엔은 “기장을 먹으면 항산화 성분과 미네랄, 단백질 등을 섭취할 수 있다”며 “또한 섬유질이 풍부해 혈당이나 지방질을 조절해주는 역할도 할 수 있다”고 했다. 우리나라에서 기장은 구황작물(救荒作物)로 생산량이 부족한 쌀을 대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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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수 칼럼] “라오스 어린 후배들아. 너희도 머잖아 꿈의 구장에 설 거라 난 믿어, 이승엽처럼!”

    4월 22일 잠실야구장. 이곳에서 문득 예전에 보았던 영화 <Field of Dreams>가 떠올랐다. 과거와 현재가 ‘야구’라는 하나의 변하지 않는 매개체로 이어지듯 한국과 라오스라는 엄청난 물리적 거리가 ‘야구’를 통해 하나로 이어진 현장이었다. 이번 라오스야구대표팀의 한국 방문은 문체부와 대한 체육회, 그리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훈련을 위해 9박 10일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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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윤의 웰빙100세] 건강 지키는 ‘착한 탄수화물’ 쌀밥

    ‘쌀밥’은 건강을 지키는 ‘착한 탄수화물(炭水化物)’이며, 성인병 위험성은 크지 않다. 당질(糖質) 또는 탄수화물(carbohydrate)은 포도당, 맥아당(엿당), 유당(젖당), 과당, 자당(설탕) 등 당류의 유도체를 총칭하는 말이다. 화학적으로는 탄소, 수소, 산소가 결합하여 이루어진 천연 고분자 화합물(natural high polymer)이자 유기화합물(organic compounds)이다. 탄수화물(당질)은 단당류, 이당류, 다당류, 특수당류 등으로 분류한다. 단당류(monosaccharide)란 탄수화물의 단위체로 5탄당(자일로스, 리보스, 디옥시리보스 등)과 6탄당(포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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