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잠깐묵상]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민수기 16장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 입국심사에서 퇴짜를 맞았습니다. 그렇다고 이집트로 돌아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광야에서 40년을 떠돌다가 인생 종치게 생겼습니다. 진영의 분위기가 최악이었습니다. 그들의 불만과 분노는 고스란히 모세와 아론을 향합니다.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이스라엘 자손…

    더 읽기 »
  • 동아시아

    부산 중·영도 최영훈 예비후보 ‘낙천 사례’

    비가 온다, 아니 비가 왔다. 내 마음에도 비가 내린다, 아니 내렸다. 가슴을 칠 원통한 일, 짜증나고 고달픈 일들이 살다보면 수시로 일어난다. 누구 하나 위로해 줄 사람 없고, 내 마음과 같은 사람도 없다는 걸 느낄 때도 있다. 그렇지만 어이할 것인가?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고 그저 앉은 채, 바보처럼 울고 있을 수만은 없지…

    더 읽기 »
  • 동아시아

    [이우근 칼럼] 공의가 물처럼,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지금 우리 사회는 양극화와 불평등에서 솟아나는 분노가 거칠게 꿈틀대고 있다. 너무 많이 가진 자들의 탐욕과 횡포에 서민들의 울분이 불길처럼 치솟는다. 국민의 혈세를 찰거머리처럼 빨아먹으며 특권 내려놓기를 한사코 거부하는 정치꾼들, 사회 곳곳에 깊이 뿌리내린 부패와 불법의 무리들이 나라의 미래에 어두운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노령화 시대의 짐을 떠안게 될 청년들의 좌절과 절망,…

    더 읽기 »
  • 칼럼

    [베이직 묵상] 출판계가 양질의 콘텐츠로 건전한 문화 선도케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께 버림받으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볼 때마다 나의 버림받았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 하나님께서 침묵하심으로 부어진 십자가의 사랑으로 인해 어떤 상황에서도 찬양하는 예배자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출판업계) – 독서인구 감소와 종이책 시장 축소로 어려워진 출판업계가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게 하시고, 생존을 위해 그릇된…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부분적인 사실은 거짓말보다 악할 수 있어”

    민수기 13장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민 13:28) 열두 명의 정탐꾼이 가나안 땅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같은 곳을 보고 돌아왔는데 말하는 것이 다릅니다. 다르게 봤기 때문입니다. 열 명의 이야기와 두 명의 이야기가 달랐습니다. ‘그 땅 주민은 크고 강하다’, ‘그 땅에는 거대한…

    더 읽기 »
  • 칼럼

    [베이직 묵상] 문제를 해석하는 관점의 변화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우리 삶의 자리에서 힘의 논리보다, 십자가의 방법만이 하나님의 지혜임을 진실로 고백하게 하소서 -예수께서 내 문제 해결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게 아니라 죄에서 나를 건져내기 위해 달리신 은혜임을 더욱 묵상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시나리오 작가) -미디어에서 문화라는 이름으로 음란과 폭력을 자유롭게 풀어내는 현실에서 시나리오 작가들이…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광야는 어떤 곳일까요?

    민수기 11장 출애굽 2년 2월 20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팔을 불며 광야 행진을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생긴 일을 민수기 11장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은퇴, 일에는 있어도 사명에는 없습니다”

    https://youtu.be/GLstnK1GeDM?si=FUXshWjUVm3UZLFn 민수기 8장 “레위인은 이같이 할지니 곧 이십오 세 이상으로는 회막에 들어가서 복무하고 봉사할 것이요 오십 세부터는 그 일을 쉬어 봉사하지 아니할 것이나 그의 형제와 함께 회막에서 돕는 직무를 지킬 것이요 일하지 아니할 것이라 너는 레위인의 직무에 대하여 이같이 할지니라”(민 8:24-26) 성경은 레위인의 정년을 50세로 정하고 있습니다. 시대를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더 읽기 »
  • [김용길의 영화산책] ‘추락의 해부’…”진실은 과연 존재하는가”

    추락의 해부/Anatomie d’une chute 프랑스 북부 외진 시골집. 3층 다락방 창문 밖으로 남편이 떨어져 숨졌다. 시신은 머리에 큰 상처를 입고 혈흔은 낭자하다. 첫 발견자는 산책길에서 귀가하던 10대 아들. 소리쳐 엄마를 부르고 모자는 구급차를 소환한다. 남편 죽음 당시 집엔 3층의 남편과 2층의 아내만 있었다. 남편이 틀어놓은 컴퓨터 음악소리는 요란했다. 남편의 추락사는…

    더 읽기 »
  • 칼럼

    [베이직 묵상] 비겁함으로 못박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비겁함으로 예수님을 또 다시 못박는 것이 아니라,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세상의 선동을 담대히 거스르는 예수의 제자 되길 소망합니다. 2. 나라와 민족(취약계층) -고아, 노숙인, 독거노인, 이주노동자 등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정부와 지자체, 기업과 이익단체, 그리고 교회가 하나되게…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