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아시아

    [터키언론 어제와 오늘⑤]발행부수 ‘자만’의 1/3 불과 ‘친에르도안’ 매체에 광고는 22배 몰아줘

    공기업 광고는 언론 길들이기 ‘최고 수단’ [아시아엔=압둘하미트 빌리치 터키 지한통신사 사장] 터키의 과거정부들은 때때로 광고를 이용해서 신문사들의 충성을 유도했다. 광고는 발행부수가 적은 신문사들에게 매우 중요한 수입원이다. 정부도 역시 이러한 상황을 이용해서 언론의 충성을 이끌어내려 했다. 2014년 의회의 질의에 불렌트 아린크 부총리는 “2014년 1분기 친정부 신문사들에게 제공된 광고료가 630만 달러”라고 답변했다.…

    더 읽기 »
  • 남아시아

    파키스탄은 ‘유령학교’ 천국?···”1만곳 육박, 수백만 달러 예산만 따먹는 하마”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사장, PPI 전 편집국장] 파키스탄은 ‘유령(Ghost)’이란 단어가 익숙한 나라다. 파키스탄에선 현재 1만개에 달하는 ‘유령학교’가 건물만 남아,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정부는 매년 공교육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한다. 막대한 예산은 교사의 월급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것이지만 실제론 이와 무관한 곳에 쓰이고 있다. 빈곤아동을 위해 설립된 기초교육공동체프로젝트(Basic Education Community…

    더 읽기 »
  • 김영삼·김대중·김종필 ‘3김’ vs 오다·도요토미·도쿠가와 ‘3인’ 비교해보니···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일본의 전국시대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3인의 특성을 비교하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이제 김영삼(YS), 김대중(DJ), 김종필(JP) 등 3김을 그에 견주어보자. YS는 오다 노부나가다. “꾀꼬리가 울지 않으면 죽여 버린다”고 할 만큼 직정적이고 공격적이다. 하나회 숙정, 금융명제 실시는 DJ도 JP도 못한다. 하나회를 숙정했기 때문에 한국정치에서 군부의 개입…

    더 읽기 »
  • 동아시아

    미국교회 ‘동성혼인’ 허용 움직임에 대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요즈음 미국기독교계에서는 동성(同性) 짝짓기 허용 문제로 무척 소란스럽다고 한다. 5월14일자 <양키타임스>는 ‘동성혼인 허용 교회 화들짝, 예수를 믿어야 합니까?’라는 제하의 보도를 했다. 동성혼인은 ‘동성인 두 명의 남자 또는 두 명의 여자끼리 혼인하는 관습’을 말한다. 동성간 혼인제도는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법과 종교, 관습을 통해 규제해왔다. 그런데 몇몇 학자들…

    더 읽기 »
  • ‘김정은 유고’ 등 북한 급변사태 대비 시나리오 준비돼 있나?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북한의 급변사태는 “북한체제가 붕괴 또는 해체되어 북한을 통제하거나 책임질 수 없는 상태가 도래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상황은 김정은의 유고 후 과도체제 혹은 후계체제가 정착되지 못하고 군부 쿠데타나 민중항쟁의 폭발 등으로 북한체제가 마비상태에 이르는 상황을 상정해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북한 급변사태가 어떻게 전개될 것이냐에 대한…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승희 식약처장, ‘가짜 백수오 파장’ 정확히 파악하고 계신지요?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시중에 유통 중인 ‘백수오(白首烏)’ 제품 상당수가 가짜”라는 4월22일 한국소비자원 발표 이후 유통업계와 주식시장에서 가짜 백수오 논란이 뜨겁다. 한국소비자원은 홈쇼핑 6개사 및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8개 회원사에 백수오 관련 제품에 대해 보상안 마련을 권고했다. 가짜 백수오를 판매한 내츄럴엔도텍은 코스탁 시장에서 주가가 폭락해 주주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 한국소비자원(Korea Consumer…

    더 읽기 »
  • 세계

    美 CIA와 FBI는 견원지간?···CIA 내 정보국 vs 공작국 갈등도 ‘뺨쳐’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다들 군인이면서 전투병과 장병이 정보부서 요원을 백안시하는 풍토다. 이와 같은 양상이 정보기관 조직 내부에서도 전개된다. CIA도 예외가 아니다. CIA 양대 산맥 정보국(DI, Directorate of Intelligence)와 공작국(DO, Directorate of Operation)이 그렇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첩보원(case officer)와 분석요원(analyst)이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이다. 공작국 “책상에 앉아서 가져다주는 정보나 분석하는 주제가…

    더 읽기 »
  • 서아시아

    [터키언론 어제와 오늘④]에르도안 정부 ‘당근과 채찍’으로 언론통제 ···세무특혜 및 감사 ‘입맛대로’

      [아시아엔=압둘하미트 빌리지 터키 <지한통신> 사장] 터키 언론사들은 정치성향과 무관하게 흔히 정부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저널리스트 특히 칼럼니스트를 고용해 왔다. 이러한 점은 부분적으로 정부가 종종 덜 비판적인 저널리스트들에게만 독점인터뷰를 허용하고 해외순방 초청에도 필수적인 조건이나 다름없었다. 또한 이런 저널리스트들은 모기업이 정부와 재정거래를 할 때 활용할 만한 가치가 컸다. 심지어 대정부…

    더 읽기 »
  • 동아시아

    군부 2인자 현영철 공개처형 ‘김정은 체제’ 얼마나 버틸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북한 군부의 2인자 현영철이 가족이 보는 가운데 공개 총살되었다고 한다. 김정은의 북한에서는 최측근이니, 권력서열이니 뭐니 아무 것도 소용이 없다. 다음 차례는 황병서나 최룡해, 김영철의 차례가 되리라는 것도 내다볼 수 있다. 김일성의 집권기간 유일한 위기는 1956년 8월 종파였다. 김일성은 중앙위원회 회의를 거쳐 연안파를 숙청했다. 김정은도 2인자…

    더 읽기 »
  • 중앙아시아

    여성최초 텍사스 주지사 앤은 알콜중독 어떻게 벗어났나?

    그 집에는 앤의 알코올 중독을 안타까워하던 사람들이 모두 모여 있었다. 그들은 돌아가면서 앤에 대한 기대와 그간의 술로 인한 실수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고 그 모임 직후 앤은 치료를 받기 위해 곧장 비행기를 타고 요양원에 들어갔다. 자신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앤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만들었고 재기 후에 앤은…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