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화만발’ 새 카페지기 동국대 정용상 교수의 ‘생활법률상담코너’를 소개합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원불교 2대 종법사를 역임한 정산(鼎山) 송규(宋奎) 종사의 법훈(法訓)에 이런 말씀이 나온다. “사람이 한 세상을 살고 갈 때 의(義) 유여(有餘)하여야 하며, 덕(德)이 유여하여 야하며, 원(願)이 유여하여야 하나니라.” 필자 인생에 이렇게 ‘의와 덕과 원’이 넉넉한 분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보통 행운이 아니고 보통의 인연이 아니다. 건강이 여의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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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생각] 대표지성 ‘사상계’ 창간 장준하, 반독재 선봉 천관우 선생께 ‘매거진N’을 바칩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입추가 지나고 처서가 다가오면서 무더위가 한풀 확실히 꺾인 듯합니다. 어제(8월17일)는 40년 전 장준하 선생께서 의문의 서거를 하신 날이지요. 장 선생의 죽음을 두고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유신 반독재 체제에 앞장섰고, 당시 <사상계>를 통해 지성인들을 끊임없이 일깨웠다는 사실이지요. 아마 제가 기자를 하기로 결심하게 된 첫 계기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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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통일한국 국호는 ‘아사달’, 수도는 파주 교하를 제안하는 이유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대학생들이 한반도미래재단 주관으로 통일 한국의 국호를 정하는 모의국회에 참석했다. 토론에서는 통일이 남북간의 합의를 통하여 이루어진 것이라는 것을 전제하고서, 대한민국, 대한조선, 한반도민주공화국의 세 안이 나왔는데 ‘한반도민주공화국’이 나와 압도적 다수로 채택됐다. 우리 청년들의 정치의식 성향과 수준을 알 수 있어 흥미로웠다. 관련 사안에 대한 정확하지 못한 주장들을 검증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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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암살’ 독립투사 김원봉 고문한 노덕술과 고문기술자 이근안은 ‘일란성쌍둥이’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최규하 대통령은 헌정의 파괴를 막지 못한 대통령으로 제2공화국의 장면 총리와 더불어 부정적으로 기록된다.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그는 계엄사령관 정승화 총장의 연행을 재가한 시간을 명기하여 계엄사령관을 연행하는 엄청난 일이 대통령의 재가가 떨어지지 않은 가운데 이루어졌다는 것을 기록으로 남겼다. 당시로서 그가 할 수 있는 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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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광복 70주년 특별기고] 10살 어린 눈으로 맞이한 8·15 광복의 순간

    우리 민족이 8·15 광복을 맞이한 지 어느덧 70년이 흘렀다. 그 세월동안 우리는 소위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놀라운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룩하며 발전을 거듭했다. 우리 근현대사의 가장 중요한 변혁들을 목도한 민병돈 <아시아엔> 대기자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10살 어린 눈으로 맞이한 ‘광복의 순간’을 글에 담았다. -편집자 [아시아엔=민병돈 전 육사교장, <아시아엔> 대기자] 국민학교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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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덕인'(德人)이 되기 위한 10가지 조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덕인(德人)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남에게 의로운 일을 베푸는 사람”이라고 돼있다. 한 마디로 매력만점인 사람이다. 우리 ‘덕화만발’에서 지향하는 인간상이 바로 덕인이다. 그래서 덕인들이 덕인임을 확인하고, 덕인의 일을 세상에 펼치기 위해 우리는 온라인에서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서로 정의(情誼)를 건네기 위해 ‘덕인회’(德人會)를 창립했다. 덕인은 원(願)은 큰 데 두고, 공은 작은 곳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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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승돈PB의 공감재테크⑥]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미래, 내게 맞는 보험상품은?

    [아시아엔=홍승돈 스탠다드차타드은행 PB] 최근 변액보험이나 비과세저축보험 등을 보험이 아닌 투자나 적금상품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보험상품은 질병이나 사고, 의도하지 않은 실수나 사고로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 급작스런 퇴사 및 사업의 부도 등 수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에게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자산관리 고객에 있어 보험상품에 대한 만족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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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욕심을 버리자, 누구에게나 ‘다음 기회’가 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잔은 비울수록 여유가 있다. 그것이 술잔이라도 좋고 세월이라도 좋고 정이라도 좋다. 우리는 마음을 비우고 조급함을 버리고 그리고 집착을 여의고 살면 인생이 한결 여유롭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무언가에 자꾸만 집착할 때, 삶이 허무하고 불안하여 죽고 싶을 때, 한번 빈 잔을 보는 것이다. 가슴이 뛸 때까지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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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배철현 칼럼] 해바라기와 나

    [아시아엔=배철현 건명원 기획교수] 오늘 아침 정원에 피어난 해바라기를 바라보았습니다. 해바라기는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 수많은 우주의 힘들에 의지합니다. 이 우주의 힘들은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해바라기 안에는 하늘의 구름이 담겨져 있습니다. 구름이 없다면 비도 안 올 것이고 그 순간, 그 장소에 떨어진 해바라기 씨가 발아되지 않았을 겁니다. 해바라기 안에는 햇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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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개혁엔 적재적소 인재가 필수···전두환 육사11기 동기 김성진 발탁 ‘반면교사’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밴 플리트 장군은 ‘한국의 웨스트포인트’를 만들기 위해 전쟁 중에도 최고의 인재를 모았다. 4년제 육사는 이전 육사와 전혀 달랐다. 졸업생의 자부심은 남달랐다. 1기생들은 처음 1955년생 졸업생으로 불리다가 1970년대에 11기가 되었다. 1기생 중에서 김성진 생도는 스타였다. 인천중학교 출신의 김성진은 입교에서부터 졸업까지 줄곧 수석이었다. 그의 답안지는 고치는 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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