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이신석의 분쟁지역여행기 ③] 오리엔탈정교는 정녕 이 땅에서 사라질 것인가?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여행가] 오리엔탈정교회는 아르메니아 사도회,콥트 정교회,시리아정교,에디오피아 정교회 등으로 나눠진다. 에디오피아에 가면 이교도의 박해를 피해서 산 중 깊숙한 곳에 교회가 세워져서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는 에디오피아 정교회를 볼 수 있다. 콥트 정교회가 있는 리비아에서는 IS가 콥트 정교를 믿는 신자들을 대상으로 무참히 살육을 저지르는 곳으로 외신에 알려져 있으며, 시리아 정교인은 시리아 땅에서 IS를…

    더 읽기 »
  • 동아시아

    호국보훈의 달에 되돌아보는 ‘대한민국 건국사’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10년 조선은 일본에 국권을 상실했다. 일제의 의한 조선 병탄은 1910년에 이루어졌지만, 1894년 일본군이 경복궁을 범궐한 이래 이미 조선은 무너진 나라였다. 1905년 을사늑약, 1910년의 한일병탄은 고통스러운 과정이었을 뿐이다. 1919년 독립만세운동은 현대 한국의 연원이다. 일제의 무단통치로 국권을 상실한 고통이 얼마나 참혹한지를 뼈저리게 알게 된 조선민중은 총궐기했다. 이를 계기로…

    더 읽기 »
  • 사회

    ‘젊은 오빠’ 시대 노인연령 65세–>70세 상향 조정에 대하여

    최근 대한노인회가 각종 복지정책의 기준이 되는 ‘노인’의 연령을 ‘만 65세 이상’에서 ‘만 70세 이상’으로 높이자고 주장하면서 찬반 논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대한노인회는 ‘100세 시대’를 맞아 만 65세부터 노인복지를 제공하면 향후 정부재정에 커다란 부담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상당수 시민단체들은 연령기준 상향조정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이 50%로 주요 국가…

    더 읽기 »
  • 칼럼

    2003 중국 사스, 2015 대한민국 메르스 대처법, 그 차이는?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2003년 4월초 중국 베이징 시장과 위생부장(한국의 보건복지부 장관격)이 전격 경질됐다.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사스환자가 숨지는 사태가 벌어지기 무섭게 바로 해임된 것이다. 필자는 당시 한국기자협회 회장으로 ‘한중기자교류단’을 대표로 베이징을 방문중이었다.? 베이징을 비롯해 4~5곳 방문도시마다 중국인들이 사스에 대해 얼마나 경계심을 갖고 대비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당연히 ‘베이징 시장 경질’ 소식이…

    더 읽기 »
  • 세계

    시골호텔 종업원이 뉴욕 아스토리아호텔 지배인 된 사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인생이 고해라는 말이 실감나는 세상이다. 얼마 전 10대 청년이 지나다가 어깨를 부딪쳤다고 길에서 70대 노인을 사정없이 두들겨 패는 모습을 뉴스시간에 보았다. 제발 살려달라고 길바닥에 주저앉아 두손으로 빌고 있는데도 청년의 눈에는 어른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았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청년의 인생이 한없이 불쌍했다. 무슨 업을 지었기에 저처럼 무자비한…

    더 읽기 »
  • 세계

    [김중겸 칼럼] 루브르미술관 다 빈치 ‘모나리자’ 절도범 검거 뒷얘기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그냥 갖고 나왔습니다.” 1911년 8월 21일, 루브르 미술관. 내내 벽에 걸려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가 밤새 감쪽같이 없어졌다. 신고자로부터 장소를 정확히 재확인한 경찰은 관할 경찰서에 통보했다. 경찰서에서는 그곳과 가장 가까운 지구대와 파출소에 출동을 지시했다. 근처를 순찰중인 순찰차도 보냈다. 이들은 현장 도착하자마자 아무나 들어가서 증거를 훼손치 않도록…

    더 읽기 »
  • 동아시아

    [한국 로봇산업의 현주소와 미래①]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

      요즘 로봇이야기가 부쩍 많이 등장한다. 드론부터 무인자동차, 기타 각종 로봇이야기가 연일 언론에 등장한다. 로봇이란 무엇인가? 로봇은 최근에 나온 것이 아니다. 수십년 동안 존재해왔다. 조선시대의 자격루도 일종의 로봇이다. 현재 움직이는 자동차 대부분은 로봇의 힘에 의해 생산되어 왔다. 인터넷 검색때도 보이지 않는 로봇 프로그램이 움직이고, 해킹하는 프로그램도 로봇 프로그램이다. 자동청소기도 로봇…

    더 읽기 »
  • 정치

    국회법개정 발목잡는 국회선진화법 3인방···2012년 대선 직전 박근혜·황우여·남경필 주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제임스 캘러헌 수상의 노동당 정권이 붕괴되던 1979년 3월(The Winter of Discontent) 영국의 경제·사회와 국제적 위상은 최악의 상태에 빠져들었다. 성문헌법이 없으면서도 의회민주주의 본산으로 칭송되는 영국에서 의회는 국민주권을 상징하는데, 캘러헌 당시 다수당인 노동당은 노동조합에 좌우되었고, 노동조합은 석탄노조 등 강성노조에 휘둘렸다.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 속에 집권한 대처는 채산성이…

    더 읽기 »
  • 칼럼

    어느 60대 노부부의 회상 “여보 미안하오”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전 충남경찰청장] 차편이 거의 없던 시절에 독립문 고개를 넘어가면 문화촌이 나왔다. 더 넘어가면 논밭이 나오고. 누나뻘의 버스 차장 아가씨가 외친다. “문화촌입니다, 다음은 문화촌!” 충남 장항에서와 같은 문화주택이 거기 늘어서 있었다. 그 스타일이 그 문화였다. 문화가 철학 아니란 걸 알려준다. 문화는 실용(pragmatism)이었다. 내가 당시 살던 곳은 이화동이었다.…

    더 읽기 »
  • 응우옌의 ‘거절, 패배, 실패 뒤에 숨어 있는 10가지 축복’을 소개합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두려운 것은 무엇일까? 필자 생각으로는 거절당하는 것, 패배하는 것, 그리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일 것이다. 그렇다고 두려움에 굴복을 하여 좌절할 것인가 아니면 반전(反轉)을 꾀해 다시 도전해 승리할 것인가는 자신의 선택에 달렸다. 인간은 누구나 실패를 두려워한다. 하지만 실패를 줄이려면 많은 실패를 통해 성공의 노하우를 쌓아야 일어설…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