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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 예방과 치료①]작년 간암 사망 11566명, 폐암 이어 2위···40~50대선 1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나라는 ‘간염천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간 질환자가 많다. 한국인 사망원인 1위는 암이며, 지난해 76,611명이 암으로 사망했다. 사망률이 높은 암은 폐암(17,440명, 22.8%), 간암(11,566명, 15.1%), 위암(8,917명, 11.6%) 순이다. 간암의 조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22.8명이다. 경제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40대와 50대 중년남성의 경우 암 사망자 중 간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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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이집트서 러시아 여객기 ‘추락’···”해당 여객기, 2001년도 착륙 도중 사고있었다”
[아시아엔=라드와 아시라프 기자·번역 최정아 기자] 러시아 코갈림아비아 항공 여객기 A321가 이집트 시나이반도 상공에서 추락해 승객 224명 전원이 사망했다. 사고당시 A321기는 오전 이집트 시나이반도 남부 휴양지 샤름엘셰이크에서 이륙해 러시아로 향하고 있었다. 승객 대부분은 러시아 관광객이었으며, 어린 아이도 최소 20명이 사망했다. 이집트 당국은 “일부 시체가 사고현장에서 5km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다”며 “발견된 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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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허영섭의 대만 이야기] ‘중화민국’ 국호 둘러싼 국민당 vs 민진당의 ‘정통성 논쟁’
[아시아엔=허영섭 <이데일리> 논설주간] ‘중화민국’이라는 국호(國號)는 과연 타당한가. 요즘 대만에서 펼쳐지는 역사논쟁에서 핵심을 이루는 것이 바로 이 부분이다. 단순히 역사적 사실 관계를 따지는 차원을 넘어 대만의 정체성을 확인하자는 논쟁이다. 내년 1월로 예정된 차기 총통선거를 놓고 승부를 겨루는 국민당과 민진당 간에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 게 또한 이 문제다. 보수성향 학자들과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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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그 5천년의 생얼⑭] ‘빚노예’로 떨어지는 함정들···인도네시아 투계·인도 결혼 초야권에 위안부할머니까지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사실 국가라는 지역 내의 유일한 권력이 유일하게 화폐를 발행하는 독점적인 위치를 누리지만, 거의 모든 인간 사이에서 서로 간에 발생하는 부채를 화폐로 표시하도록 허용하고 채권자 대신 채무자에게 폭력을 행사해주는 곳이 되었다. 즉 빚 대신 받아주는 채권추심 대행 서비스를 하는 곳이다. 깊은 의미에선 사유재산권 보호도, 화폐로 표시되었을 경우에 국가가 개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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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2015년 대한민국 최악의 ‘공공의 적’은 누구?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공공의 적’(公共의 敵)이라는 말이 있다. 이를 소재로 한 영화도 몇 편 나왔다. 악착같이 돈과 권력을 끌어 모아 세상의 못 된 짓은 다하다가 정의의 사도에게 징치를 당하는 권선징악의 내용이다. 대구에 엄청난 부자가 있었다. 재산이 너무 많아 밤마다 새벽이 가깝도록 수판을 놓는 소리에 건너 방에서 자는 며느리 잠을 설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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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11/2] 1874 ‘요미우리’ 창간·2005 경주 방폐장 주민투표로 결정·신문유통원 설립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가을은/술보다/차 끓이기 좋은 시절…//갈가마귀 울음에/산들 여위어가고/씀바귀 마른 잎에/바람이 지나는,/남쪽 십일월의 긴 긴 밤을,//차 끓이며/끓이며/외로움도 향기인 양 마음에 젖는다.”-김현승 ‘무등차’ 11월은 ‘겨울의 첫 달’이라 초동(初冬) 맹동(孟冬)이라 부르지만 아직 햇볕이 따뜻해 작은 봄(小春)이라 부르기도 함.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이라 동난(冬暖) 동훤(冬暄)이라고도 함. 길한 달, 으뜸의 달이라 해서 상달, 양월(良月)이라고도 함 1594(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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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28] 이명박과 정두언의 경우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어렵게 권력을 차지한 자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주변을 무자비하게 정리하고, 권력자의 옆에서 킹메이커의 역할을 한 자는 자신의 공로를 과신하여 분수에 넘치는 일을 도모하여 화를 입게 되는 사태가 역사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궁극적 이유는 자신의 욕구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MB와 정두언 의원과의 관계 그러한 현상은 한국의 근?현대정치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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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홧병과 ‘욱’ 하는 한국인③] 연간 11만명 ‘발생’···알콜·카페인 대신 세로토닌·도파민 등 항우울제 ‘효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동양의 성리학(性理學)에서는 인간의 감정을 희(喜, 기쁨)ㆍ로(怒, 화남)ㆍ애(哀, 슬픔)ㆍ구(懼, 두려움)ㆍ애(愛, 사랑)ㆍ오(惡, 혐오)ㆍ욕(欲, 욕망)의 일곱 가지로 설명하면서 이들을 한데 묶어 칠정(七情)이라고 한다. 성리학자들은 인간이 타고난 감정이 선하거나 악할 수 있기에 어릴 때부터 감정을 다스리는 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화병(火病)은 우리나라 민간에서 ‘분노가 쌓여 생긴 병’이라는 의미로 통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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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 칼럼] 천경자 은관문화훈장 유감···”활화산처럼 뜨겁게 산 인생, 바람처럼 잘 가시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활화산처럼 뜨겁게 살다가 바람처럼 가다.” 천경자의 추모식에 바쳐진 글이다. 그녀의 예술인생을 이만큼 잘 요약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천경자는 91세까지 살았지만, 젊은 시절에는 에디뜨 피아프, 전혜린 같은 천재였다. 전남 고흥의 부호 집안에서 태어나 일본 유학을 했고, 일찍 선전(鮮展. 당시 국전)에 입선했다. 그의 색과 구도는 피카소, 샤갈과 같은 파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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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어느 고승의 일갈 “금강경이 영험 있다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공부(工夫)란 무엇이고 수행(修行)이란 무엇일까? 사전에 보면 공부란 “학문이나 기술 등을 배우고 익힘”, 수행은 “계율을 지키거나 깨달음을 열기 위하여 특정한 종교적 행위를 행하고, 부처의 가르침을 실천하거나 불도(佛道)에 힘씀”이라고 되어 있다. 그럼 어떠한 공부를 해야 하나? 첫째, 학습(學習)이다. 배우고 익히는 노력을 말한다. 학습이라는 말은 논어 첫머리에 나온다.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면 불역열호(不亦說乎)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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