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남중국해 섬 재판’ 필리핀에 패소 “천안문사태 이후 최대 외교 타격”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중국의 해상전력은 청일전쟁에서 일본의 연합함대에 완파당한 이래, 사실상 내놓을 만한 것이 없었다. 중국공산당 정권 수립 후 해군은 소련 해군을 본받아 성장했다. 그런데 소련 해군은 크론슈타트에서 제정러시아 해군이 몰락한 후 실전에서 존재를 보인 것이 없었고 전통적인 해양국가와 달리 기뢰전에 치중한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다. 그러나 근래에 중국 해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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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니스 참사 계기로 본 ‘대량살인’ 유형과 범인 공통점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전 충남경찰청장] 요즘 미국, 프랑스에서 집단 테러가 빈발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니스에서 발생한 사건은 100명 이상의 희생자를 낸 점에서 대량살인으로 기록될 것이다. 피해자들의 명복을 빌며 재발되지 않도록 국제사회가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 살인이란 저지르기 쉬운 범죄가 아니다.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는 미쳐야 가능한 일이다. 극도의 분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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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두테르테 새 대통령, 인도네시아 조코위와 ‘친서민 행보’ 닮은꼴

    두테르테 최우선 국정과제 3가지···마약근절·부패척결·친환경정책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 바로알기> 저자] 지난달 30일 취임한 필리핀 두테르테 신임 대통령의 탈권위주의적 행보가 주목을 끌고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8일 자신이 시장으로 일했던 다바오시로 이동하면서 VIP대우를 거부하고 일반시민들과 함께 줄을 서며 탑승절차를 밟았다. 그는 이날 수행원들과 마닐라공항에 도착해 전용기 대신?민간항공기에 탑승하기 전 일반 탑승객들과 같이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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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왕이 외교부장 사드 관련 한국비판 “너무 나갔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이 9일 사드 배치와 관련하여 미국에 대해서 “어떤 변명도 무력하다”는 표현을 써가면서 강하게 항의했다. 8일 중국 외교부는 한국에 대해서 ‘강렬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명하였으나 9일 외교부장은 ‘한국의 친구들’라는 표현을 쓰면서 한국 국민에게 냉정한 판단을 주문하였다. 과격한 반응은 오히려 불리하며 냉정하게 한국 국민에 접근해보자는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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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신석의 쿠르드분쟁지역 억류기①] 실탄장전 터키정부군 총부리가 겨눠지고···

    지난 2월14일, <아시아엔> 이신석 분쟁지역 전문기자는 쿠르드족 거주지이자 쿠르드인에게 쿠르디스탄(Kurdistan, 쿠르드족의 땅)으로 불리며 연일 전투가 벌어지던 하카리(Hakkari)에서 터키 보안군에게 붙잡혔다. 터키정부와 쿠르드족 간에 극렬하게 전투가 벌어지던 이곳에서 반군으로 오인된 이 기자는 6일간 터키정부 산하 합동수사본부(합수부) 조사를 받았다.?당시 합수부는 이신석 기자에 대해 PKK(쿠르드인민노동자당)에 협조했다는 ‘테러리스트’ 혐의로 조사를 하다 강제 추방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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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다이빙궈 “미, 남중국해 영토문제 개입 중단해야”

    [아시아엔=<인민일보> 바이양(白?)기자] “미국은 남중국해 관련 영토문제에 개입하는 것을 중단하고 중국과 함께 국제적 이견을 건설적으로 관리?통제하고 해상 관련 논의를 적극 확대하기를 바란다.” 다이빙궈(戴秉國) 전 중국 국무위원은 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중국인민대 충양(重陽)금융연구원과 미국 카네기 국제평화재단 공동주최로 열린 ‘중미싱크탱크 남중국해 문제대화’ 개막식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다이빙궈는 “기회와 도전이 공존하는 글로벌화 시대에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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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밀한 살인자 ‘미세먼지’ 공포에서 벗어나려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최근 ‘(초)미세 먼지’에 대한 공포로 깨끗한 공기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라벤더ㆍ페퍼민트향 등을 첨가한 ‘프리미엄 산소캔’이 판매되고 있으며, 본체만 5만-10만원이고 석달마다 카트리지(1만-3만원)를 갈아줘야 하는 ‘산소발생기’도 인기다. 이에 공기청정기는 기본이고, 산소발생기, 산소캔 구입이 엄마들 사이에서 유행이라고 한다. 분진이라고도 하는 먼지는 공기 중에 부유하는 미입자(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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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류샤오밍 주영 대사 “중국, 남중국해 수중에 넣을 생각 전혀 없다”

    미 유력 인터넷매체 ‘월드포스트’ 기고···”필리핀·베트남 등 정당하고 합법적 항행자유 인정할 것” [아시아엔= <인민일보> 바이양 기자, <아시아엔> 편집국] 류샤오밍(劉曉明) 영국주재 중국대사는 최근 미국의 유력 인터넷신문인 <월드포스트> 기고를 통해 “난사(南沙)군도의 진정한 주인인 중국은 남중국해를 통치할 의도가 없으며 남중국해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항행자유를 방해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중국해 사태의 실질적인 위험은 역외국가의 ‘빌미거리만들기’와 ‘올가미씌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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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0년전 한비자의 선견지명···’나라가 망하는 10가지 징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진(秦)나라 시대에 한비자(韓非子, BC 280~233, 본명은 韓非)는 5000년 중국을 이끌어온 50인의 모략가 중 한명으로 꼽힌다. 그는 전국시대 한왕(韓王) 안(安)의 서자로 출생했다. 어머니는 신분이 낮은 출신이었기 때문에 비록 왕족이지만 왕실에서 대우받지 못하는 불운한 처지였다. 불행한 소년기를 가졌기에 한비자는 일찍부터 학문연구에 눈을 돌렸다. 그가 태어난 한나라는 전국 7웅(秦, 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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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렉시트’ 영국-프랑스와 중국-일본의 악연, 어느 게 더 뿌리 깊을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런던의 대영박물관에 가면 이집트 상형문자가 새겨진 로제타 스톤이 있다. 1801년 영국군이 알렉산드리아에서 나폴레옹에 승리하여 몰수해온 것으로 천재 언어학자 샹폴레옹이 해독하여 이집트 학의 기초를 세운 프랑스의 자랑이었다. 이 프랑스의 국보가 온 세계인이 관람하는 대영박물관에 있는 것이다. 문화국가의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는 프랑스인을 모욕하는 데 이만큼 처절한 것이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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