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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칼럼]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당선자께

    산타마르타교도소 한국인 양 모씨를 기억해주십시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존경하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 당선자님과 멕시코 국민들 앞날에 행복과 영광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12월1일 시작되는 귀하의 대통령 재임기간 6년간 멕시코가 중남미는 물론 세계 일등국가로 자리매김 되기를 바랍니다. 멕시코 국민들의 절대다수가 귀하의 당선을 바라고 지지를 보낸 뜻을 귀하께선 누구보다 잘 아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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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월드컵 16강 리뷰] 덴마크 슈마이켈 골키퍼 MOM 선정···크로아티아 8강에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조별리그에서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전승으로 올라온 크로아티아가 프랑스에 밀려 조 2위를 기록한 덴마크와 맞붙었다. 두 팀 역시 앞선 스페인-러시아 경기와 같이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크로아티아의 승리로 돌아갔다. 덴마크는 전반 1분 만에 문전 혼전 상황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앞서 나갔다. 하지만 곧바로 전반 3분 크로아티아의 만주키치 선수가 득점에 성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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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터키인 파키스탄서 피랍사건’에 “이번엔 못 참는다”

    유엔, 파키스탄·터키 정부에 손해배상 청구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지난해 실종된 터키인 메수트 카츠마즈(Mesut Kacmaz)는 파키스탄의 라호르에서 납치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납치범들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배후에 에르도안 정부가 있었다고 밝혀졌었다. 카츠마즈는 히즈멧 계열의 학교 교장 출신이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2016년 7월 터키에서 발생한 쿠데타 시도 배후로 히즈멧운동을 지목해 왔다. 이에 따라 최근까지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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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四字정치] 창업수성···취임식 대신 태풍대비 “초심 그대로”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민선7기 지방자치가 1일부터 시작되었다. 많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취임식을 하지 않고 태풍으로 폭우 피해가 예상되자 재난안전대책 마련과 취약지대 현장점검에 나섰다. 박근혜 정부 몰락의 시작이 세월호참사나 메르스사태를 통해 드러난 무능과 무책임이었음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선거와 행정운용은 별개의 것으로 선거 때의 지지와 초심을 지키기는 쉽지 않다. * 창업수성(創業守成) 일을 이루는 것보다 이룬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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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특파원은 러시아를 이렇게 봤다···”부활을 꿈꾸는 러시아”

    [아시아엔=김혜원 인턴기자] 한반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음에도 멀리 떨어진 나라처럼 잘 알지 못하는 나라가 있다. 러시아다. 하지만 계속해서 커지는 러시아의 힘을, 푸틴의 리더십으로 러시아에 찾아온 변화를 고려한다면 러시아를 소홀히 할 수 없다. <부활을 꿈꾸는 러시아>(남현호 지음·다우, 2012)는 러시아의 정치, 경제, 외교에서 생활문화까지 우리가 알아야할 러시아의 많은 것을 담고 있다. <부활을 꿈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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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 조오현의 선시조⑩] 대숲에 일던 바람은···어둠 속 타는 숨결

    [아시아엔=배우식 시인] 부처가 녹야원에서 최초로 설법한 내용이 사성제(四聖諦)다. 이중에서 첫번째인 고성제(苦聖諦)는 현실의 삶의 모습을 나타낸 것인데, 현실의 인생은 고(苦) 즉 괴로움이라는 것이다. 그 괴로움의 원인은 갈애(渴愛: 집착과 애착)다. 사성제는 불교의 대표적인 진리인 동시에 가장 기본적인 가르침이다. 내세에서 사후의 존재성이 현생에서의 행위(業)와 관련된다고 생각하는 인과사상(因果思想)이 명확하게 된다. 인과응보를 강조하는 불교에서는 오도(五道)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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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흔적찾기⑪] 일본 지도층에게 묻노니

    “나의 부친 문순남(1924~1974, 文順南)은 일본제국주의 말기 조선 총독부 동원령에 의거 전장에 끌려가 중국 동북지역 만주 봉천에서 복무했다. 선친은 일본 패망과 2차대전이 끝난 후에도 전쟁포로로 수용돼 옛 소련연방 카자흐스탄공화국에서 억류돼 3년 4개월간 강제노동을 하다 풀려났다. 해방의 기쁨도 누리지 못한 채 아버지는 영문도 모른 채 노역에 내몰리며 기약 없는 ‘지옥생활’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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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도 무장독립투쟁 최운산 장군을 아십니까?

    ‘봉오동 전투’ 선봉, 순국 73주기 추도식 5일 국립현충원서 [아시아엔=최성주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최운산장군기념사업회(이사장 윤경로)는 항일운동가 최운산(1885∼1945) 장군 순국 73주기 추도식을 7월 5일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연다. 국가보훈처·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가 후원하는 추도식은 최운산 장군 약사 보고, 추도사, 추모시 낭독,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최운산 장군은 1919년 임시정부와 연계해 봉오동에 ‘대한군무도독부’를 조직했고, 1920년 간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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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27] 대학 명성과 유망 전공, 무엇이 더 중요한가?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국민일보> 전 편집국장] 미국대학 입학 시즌이 시작됐다. 대학원서를 써야 하는 12학년에게 가장 큰 고민은 대학과 전공 선택이다. 명문대학과 유망 전공, 어느 것이 더 우선할까? 이는 어쩌면 답이 없는 숙제다. 보통 부모나 학생들은 전공보다 대학 명성을 우선한다. 속칭 2류 대학의 유망 전공학과 보다 1류 대학에 아무 전공이라도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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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몸서리쳤다 “또다시 ‘중화의 변두리’로 추락하는가?”

    [아시아엔=허용범 국회도서관장, 전 <조선일보> 기자]?”급체에 걸려도 이 정도로 답답하지는 않을 듯하다. 나는 2만원짜리 황포강 유람선을 타고, 상하이 푸동지구의 마천루들을 목을 꺾듯이 젖혀 쳐다본다. 한편으로는 배가 아프고, 한편으로는 걱정과 한숨이 절로 나오지 않을 수 없었다.”(‘황포강을 떠나며’) 6월 중순 5박6일간의 모처럼의 중국방문은, 소화하기 어려운 기름진 중국요리들을 갑자기 뱃속에 쑤셔 넣듯이, 이미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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