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발행인 칼럼] ‘아시아엔’ 단톡방 4돌···”더 나은 콘텐츠로 공감과 감동 전할 터”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아시아엔 단톡방이 오늘로 개설 4돌을 맞았습니다. 2017년 7월 12일 12명씩 40개으로 시작한 것이 그동안 몇 차례 변화와 진화를 거쳐 현재는 243명, 453명, 238명 등 3개 방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엔 단톡방을 개설하면서 저희는 첫째 저희 <아시아엔> 콘텐츠 소개, 둘째 바람직한 SNS 문화 정착 등을 내세웠고, 수신자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로…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7.12] 을축년 대홍수(1925)·화가 모딜리아니 탄생(1884)·대한민국 헌법 국회 통과(1948)

    “지상의 소음이 번성하는 날은/하늘의 소음도 번쩍인다/여름은 이래서 좋고 여름밤은/이래서 더욱 좋다…마당 한구석에/철 늦게 핀 여름장미의 흰구름/소나기가 지나고…지상의 소음이 번성하는 날은/하늘의 천둥이 번쩍인다/여름밤은 깊을수록/이래서 좋아진다”-김수영 ‘여름밤’ “7월 12일 밤은 비와 우박이 섞인 거센 폭풍이 불었다.”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내가 태어나던 1964년 7월 12일에 아버지는 울진 왕피천에서 은어 낚시를 하고 있었다.” -윤대녕…

    더 읽기 »
  • 동아시아

    말레이 언론 ‘2중고’···”기자는 ‘고용불안’, 정부는 ‘기술문맹'”

    [아시아엔=지닌 압데셀람 <말레이시아 월드뉴스> 기자] 기술문맹(technology illiteracy)이란 정보, 바이오, 금융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연관된 과학기술의 지식과 사실에 대해 기초적 이해가 부족해 이를 사용하거나 관리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2020년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소재 한 대학이 ‘디지털 저널리즘’강좌를 신설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 채 이를 제안한 강사는…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7.11·초복·세계인구의 날] 한국-홍콩-일본 해저광케이블 개통(1990)·하퍼 리 ‘앵무새 죽이기’ 출간(1960)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새벽에 너무 어두워/밥솥을 열어 봅니다/하얀 별들이 밥이 되어/으스러져라 껴안고 있습니다/별이 쌀이 될 때까지/쌀이 밥이 될 때까지 살아야 합니다.//그런 사랑 무르익고 있습니다”-김승희 ‘새벽밥’ 7월 11일 오늘은 초복. 3복은 일년 중 더위 가장 심한 때, 초복은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庚)일(중복은 네 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 전 첫 번째 경일), 땀…

    더 읽기 »
  • 동아시아

    “내가 물러나면 나를 쏴라” 백선엽 장군 오늘 1주기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오늘 1주기를 맞는 백선엽 장군은 6.25 당시 다부동전투에서 내가 물러나면 나를 쏴라는 필사의 결의로 임하였다. 이때 1920년생인 백선엽이 서른살 때다. 그는 대장을 7년 반 달았다. 참모총장, 야전군사령관, 연합참모본부 총장이었다. 채병덕이 총참모장(당시 참모총장은 국방부에, 각군 수뇌는 총참모장이라 불렸다)에서 물러나고 정일권이 참모총장이 되었으며, 이종찬이 정치파동으로 물러나자 백선엽이 뒤를…

    더 읽기 »
  • 동아시아

    [경주 성건동 고려인마을①] 유라시아 고려인이 ‘국제도시 경주’ 되살려내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경주시 성건동 고려인마을 중심거리 금성로에 카페 ‘고려인이랑’이 한달 넘는 준비 기간을 보내고 곧 문을 여는데 우선 간판을 먼저 달았다. 지난 6월 4일 세 번째로 경주시 성건동 고려인마을을 찾았다. 2018년 10월 첫 방문 당시 “경주에 고려인마을이?” 호기심반 놀라움반으로 갔다면, 2019년 10월 두번째 방문은 ‘한국에서 아시아를 찾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7.10] 태국 동굴소년 전원 구조(2018)·박원순 시장 자살·백선엽 장군 별세(2020)

    “그 사람 얼굴을 떠올리네/초저녁 분꽃 향내가 문을 열고 밀려오네/그 사람 이름을 불러보네/문밖은 이내 적막강산/가만히 불러보는 이름만으로도/이렇게 가슴이 뜨겁고 아플 수가 있다니”-박남준 ‘이름 부르는 일’ 7월의 제철 채소와 과일=부추 애호박 가지 피망 노각 열무 꽈리고추 수박 참외 자두/해산물=장어 홍어 농어 갑오징어 민어/이때 구입하면 좋은 저장음식=토하젓 곤쟁이젓/이때 갈무리해야 하는 것=고추장아찌 깻잎장아찌 깻잎…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미뤄지는 후계자 인선과 리셴룽 총리의 장기집권

    [아시아엔=아이반 림 아시아기자협회 명예회장, 스트레이트타임즈 전 선임기자] 정권계승을 꿈꿨던 싱가포르 여당에 세 가지 변수가 등장했다. 첫째, 여당의 선두주자였던 헹스위킷(Heng Swee Keat) 부총리가 싱가포르 제4대 총리 후보 출마를 포기했다. 둘째, 후발주자인 찬춘싱(Chan Chun Sing) 통상산업부 장관도 총리 출마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셋째, 리센룽(Lee Hsien Loong) 총리는 은퇴를 미루면서 국정 수행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7.9] 장개석 북벌 개시(1926)·감사원 율곡비리 특감 발표(1993)

    “내가 당신을 사랑할 때는/당신이 사랑하는 나조차/미워하며 질투하였습니다./이제 당신이 가버린 뒤…은행나무에 기대어/견딘다는 말을 천천히 읊조립니다./무엇이 사라진 것인가요/당신이 사라진 것도 아니고/내가 지워진 것도 아닌데/심연으로 가라앉는 돌멩이/앞서 깊어가는,/저기 그리움이 보입니다”-강형철 ‘그리움은 돌보다 무겁다’ “몸을 쉬는 법은 누구나 잘 안다. 그런데 마음 쉴 줄은 모른다. 마음도 쉬어야 한다. 몸은 잠들면 쉬어지는데, 마음은 어떻게 쉬는가?…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7.8·작가의날] 최치원 ‘토황소격문’(881)·백제 무령왕릉 발굴(1971)·김일성 사망(1994)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전략) 풀꽃…복더위 하늘 밑 아무 데서나/버려진 빈 터 허드레 땅에/개망초꽃 여럿이서 피어나고 있다./나도 꽃, 나도 꽃,/잊지 말라고./한두 해, 영원살이 풀씨를 맺고 있다.//개망초 지고 있는 들 끝에서는/지평선이 낮게 낮게/흔들리고 있을 거다.”-이향아 ‘개망초꽃 칠월’ 7월 8일 오늘은 작가의 날 881(신라 헌강왕 7) 최치원 ‘토황소격문’ 지음 1592(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중…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