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한반도평화 길찾기①] ‘신냉전?’···엄혹한 현실의 도래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김성민 단장이 6월 29일 한미수교 140년, 한인미주이민 120년을 맞이해 하와이주립대에서 개최된 제23회 세계코리아포럼에서 ‘동아시아의 냉전과 한반도, 평화의 길 찾기’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한반도 통일과 동아시아 평화공동체의 실현을 논의하는 세계코리아포럼은 올해 23회째를 맞았다. 김 단장은 “동서냉전의 축과 동아시아냉전의 축이 다르기 때문에, ‘냉전’과 ‘신냉전’이라는 기표에 매몰된다면 우리는 ‘동서냉전’ 및 그것의…
더 읽기 » -
동아시아
[2022 평창영화제] 이승환 감독 ‘아이를 위한 아이’···”가족이란 무엇인가?”
A Home from Home Korea | 2021 | 96min | Fiction | color | ⑫ | World Premiere 도윤은 성인이 되어 보육원을 나가야 한다. 호주로 가기 위해 돈을 모으는 도윤. 이때 승원이라는 중년 남자가 아버지라며 찾아온다. 15년 전 버렸던 자식을 다시 입양하는 승원. 그에겐 재민이라는 아들이 있고, 이렇게 시작된 세…
더 읽기 » -
동아시아
[오늘날씨] 6호 태풍 트라세 북상···제주·남해 먼바다 태풍특보
기상청은 1일 “제6호 태풍 ‘트라세(TRASES)’는 1일 오전 3시 기준, 서귀포 남쪽 약 33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2km로 북서진하고 있다”며 “제5호 태풍 송다는 같은 시각 열대저압부로 약화되고, 트라세는 이날 오전부터 낮 사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제6호 태풍 트라세가 북상하면서 제주도남쪽 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 바깥먼바다는 1일 오전 4시를 기해 태풍특보로…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8.1] 양정모 몬트리올올림픽 금메달(1976)·해외여행 자유화(1981)·전국 111년만에 불더위(2018)·미얀마 훌라잉 총사령관 총리직 취임(2021)
“여름이 뜨거워서 매미가/우는 것이 아니라 매미가 울어서/여름이 뜨거운 것이다//매미는 아는 것이다/사랑이란, 이렇게/한사코 너의 옆에 붙어서/뜨겁게 우는 것임을//울지 않으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매미는 우는 것이다” -안도현 ‘사랑’ 8월의 영어 August는 아우구스투스에서 유래, 그 전에는 Sextillis, 북미 인디언 크리크족은 8월을 ‘모든 열매가 익어가는 달’이라 부름, 8월의 다른 이름 上秋(가을이 열린다는 뜻). 2020년 8월 제주시는…
더 읽기 » -
동아시아
[리셋 한국정치⑨] 영화 ‘벌새’와 민주당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이상민 의원
’59’. 어떤 숫자 같습니까? 독립영화 <벌새>(감독 김보라)가 나라 안팎에서 받은 상의 개수입니다. 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NETPAC상과 관객상을 시작으로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선택상과 집행위원회 특별상, 2019년 제40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2020년 제56회 백상예술대상 감독상과 여우조연상 제56회 대종상 신인감독상을 받았습니다. ‘벌새’를 총 관객은 15만 명 남짓이지만 ‘벌새’에 대한 관심은 나라 밖에서도 많았습니다. 2019년…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7.31] 조앤 롤링 출생(1965)·엄홍길 히말라야 8000m 14좌 완등(2000)·말레이시아 독립(1957)
“의주로와 연희로와 모래냇길/사이에 갇혀 자라지 못하는/고은산 골짜기에/용케도 여름마다 찾아오는/소쩍새…후박꽃 향기처럼 그윽한/음절을 밤새도록 되풀이하는/소쩍새 소리/창문 열어놓고/어둠 속 바라보려면/눈은 감아도 된다”-김광규 ‘소쩍새’ “같은 운명을 삶으로 하여 서로의 믿음을 구하고 그 믿음 속에서 자유나 사랑으로 어떤 일을 행해 나가고 있다 해도 그 믿음이나 공동운명의식은, 그리고 그 자유나 사랑은 어떤 실천적인 힘의 질서…
더 읽기 » -
동아시아
[2022 평창영화제] ‘나발디’···푸틴 정권의 ‘정적 독살’ 시도 스캔들
나발니 Navalny USA | 2022 | 99min | Documentary | color | ⑮ | Korean Premiere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뒤늦게 경쟁에 합류한 화제작 <나발니>는 푸틴 대통령의 정적인 러시아의 젊은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의 독살 시도 스캔들을 다루는 충격적인 다큐멘터리다. 영화는 독살 시도로 인해 우여곡절 끝에 독일로 이송되어 치료받은 나발니가 배후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더 읽기 » -
동아시아
-
동아시아
[고혈압과 코로나19②] 열대야에 에어컨, 급격한 체온 변화 ‘요주의’
고혈압은 뇌졸중에서 유발되는 혈관성 치매뿐 아니라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에도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고혈압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이 생길 위험을 높이며, 심방세동은 뇌졸중 위험을 5배, 치매 위험을 2배 정도 높인다. 고혈압이 지속되면 심장 근육이 비대해지며 뻣뻣해져서 충분한 이완을 하지 못하는 심장의 이완 기능 장애가 발생하며, 수축 기능까지 저하되면 심부전으로 진행할…
더 읽기 » -
동아시아
[고혈압과 코로나19①] ‘침묵의 살인자’ 최근 매년 53만명 증가
고혈압은 ‘소리 없는 죽음의 악마’ ‘침묵의 살인자’라고 할 정도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연구결과 전 세계 사망에 대한 위험요인 1위가 고혈압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2017년 기준 30세 이상 성인 중 고혈압 환자는 26.9%로 나타났다. 한편 국민건강보험에 따르면 지난해 고혈압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사람은 1374만명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근 2년간…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