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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시리아: 前 총리, 아사드 정권 ‘신의 적’으로 규정
2012년 8월 16일 <Ammon News> : 시리아 前 총리, 아사드정권 ‘신의 적’으로 규정 14일 리아드 히잡 시리아 前 총리는?망명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나타나 바샤르 알-아사드 정부를 ‘신의 적’으로 규정하면서 아사드 정권이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다. 암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히잡 전?총리는 “지난주 시리아정부에서 망명해 내 의사에 따라 17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 봉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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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요리 참 쉽지요] 순대와 순댓국
순댓국의 사골육수는 소뼈? 돼지뼈? 순댓국집을 여럿 다녀보면 어떤 집은 육수색이 맑은 갈색 빛이 나는가 하면, 또 어떤 집은 우유 빛이 돈다. 이유는 무엇일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순댓국에 들어가는 사골은 집집마다 나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떤 부위의 뼈가 들어가는 지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돼지뼈와 돼지머리로 국물을 내는 집이 있는가 하면 소뼈인 사골과 잡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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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한국 수험생에게 “대학을 고르려면…”
터키나 한국이나 고등학생들에게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물론 대학입학시험이다. 학생의 미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이 시험은?기말고사와는 다르다. 대입시험을 통해 어디에서 무슨 전공을 선택할 지가 확정되는 것이다. 그러나 대학시험을 준비할 때는?일단 목적을 정해야 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즉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고교생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공부해야 할 지를 알아야 한다. 터키에는 이런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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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재니스A. 스프링의 ‘용서의 기술’
용서의 기술, 재니스 A. 스프링 지음, 양은모 옮김,?메가트렌드, 개정판 3쇄 2009 “순수한 용서는 수고해서 얻어야 한다” 우리는 남에게 얼마나 많은 잘못을 하고 사는가. 그리고 아무런 사과도 없이 그냥 잊혀지길 바란다. ‘용서받기를 원하면 당신이 저지른 비행 전체를 고백해야 한다’는 저자의 충고가 가슴을 찌른다. 침묵하는 일들을 우리 안에 쌓는 순간, 그것은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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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한국은] “시작이 반이다”
나는 한국말을 그저 호기심에서 배우기 시작했다. 한국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아시아 어디에 있다는 것과 내 모국인 (통일전의) 독일처럼 반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것 뿐이었다. K-Pop 한 곡도 들어본 적 없이, 김치 한 점 먹어본 적 없이, 그리고 한국에 가 볼 생각도 전혀 한 적 없이 한국어 첫 마디를 배웠다. 한국어 수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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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고비사막, 알래스카, 그리고 뉴욕 할렘가
이제 한 달만 견디면 곧 가을이다. 환상의 9~10월이 되면 철원의 DMZ언저리 평원에 울려 퍼질 풀벌레 선율과 기러기의 페스티벌 캠핑을 펼쳐 관객은 나 홀로 몇날을 지낼 것이다. 사람들은 이런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나에게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 도시 속 환상을 그리는 마음으로. 나는 좋았던 곳은 너무 많아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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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아랍의 詩香] 배반
배반 내가 그를 얼마나 배반했던가 가엾은 내 마음 나의 손은 그에게서 나이프를 빼앗고 나는 그에게 불확실한 것을 말한다네 내일 생일잔치가 있어서 집 단장을 한다고 내일 29일 꽃다운 나이의 내 아들이 나타난다고 그리고 13세가 된다고 마음은 말한다 그만 배반하라고 생일은 작별인사 없이 지나가버렸기 때문이라고 달콤하고 빛나는 희망은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마음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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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혁의 인도기행] ⑥ ‘녹야원’의 사슴이야기
1998. 11.10. (화) 11시5분 아그라(Agra)를 떠난 비행기는 카주라호(Khajuraho)에 잠깐 기착한 뒤 12시50분 바나라시(Vanarasi) 공항에 도착했다. 싱(Singh)이 기다리고 있었다. 시장바닥 같은 공항과 그 바깥 걸인들의 손을 적절히 물리치며 그는 우리를 그의 차로 안내했다. 차에 10여 분 앉아 있으니 그는 우리의 짐을 찾아와서 창 밖으로 확인시킨 뒤 트렁크에 실었다. 클락스(Clarks)호텔까지는 가까운 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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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DMZ방문 캄보디아 아키라 “한국선 왜 지뢰제거 안하나요?”
아시아엔은?2014년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에 발행된 아시아엔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다시 내기로 했습니다.?독자 여러분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편집자>? 올해 만해평화대상 수상자인 캄보디아의 지뢰제거전문가 아키라(Aki Ra)씨와 CSHD(캄보디아자조지뢰제거단체) 국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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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 “강냉이나 먹어”
구둔역이 있는 지평면 일신리를 둘러보다가 일신보건진료소 부근에 있는 영화마을체험관으로 발길을 돌리니 작은 정자에서 마을 할머니들이 심심풀이 화투놀이를 하고 계신다. 할머니들은 10원짜리를 판돈으로 주고받으시며 담소를 나누고 계셨다. “올해 고추가 풍년이래. 우린 얼마나 해야 하나….” “우린 김장 안 해먹으니 상관없어.” 그러면서 이방인에게 거리낌 없이 강냉이를 권하시며 걸터앉을 것을 권하신다. 날씨도 더운 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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