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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리부는 소녀 ‘가민’ “졸리다고요? 가슴을 울려요, 아주 많이”

    한국전통악기를 4년 시리즈로 연재 공연하고 있는 피리연주자 ‘가민(본명 강효선)’. 피리부는 소녀가 피리와 태평소를 들고 최근 서울 명륜동 아시아엔(The AsiaN) 사무실을 찾아왔다. 단아하고 청초한 그녀는 전통악기들과 썩 잘 어울렸다. 피리와 태평소, 생황 등을 연주한다고 했다. 피리하면 ‘리코더’가 먼저 떠오르는 기자에게 가민은 “피리는 관악기의 총칭이 아니라 전통악기 고유 이름으로 작은 ‘세피리’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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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세잔의 사과…”보이는 게 전부가 아닌”

    추석이면 떠오르는 ‘세잔의 사과’ 추석이다. 차례상에 가지런히 놓인 음식들을 보면 세잔의 정물화가 떠오른다. 특히 사과. 본질을 보고자 했던 화가, 현대회화의 문을 열었던 화가 세잔. p.20 서로 소통할 수 없는 사람들을 그린 인물화, 먹지 못하는 과일을 표현한 정물화, 그리고 접근할 수 없는 장면을 보이는 풍경화라 할 수 있다. p.24 자신의 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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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사랑이란…“죽을 때까지 당신이랑”

    *비올리스트 에드가 노(노현석)가?’이 순간 이 음악’을 추천합니다. 이런 순간 여러분은 어떤 음악이 떠오르시나요? 클래식한 비올라를 연주하면서도 올드팝과 대중가요에도 심취해 있는 에드가 노가 예술적인 감성을 여러분께 털어 놓아 드립니다. -아시아엔(The AsiaN) 사랑이란게 그냥 그말대로 ‘사랑’이더라. 친구랑 문자를 주고 받고 있었다. 너무 사랑스럽지 않은 말들, 수많은 오해 같은, 분명 우리 둘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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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참 쉽지요] 살 오른 수게로 만든 ‘양념게장’

    요즘 딱 제철이다. 갑각류 알러지를 갖고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게’를 사랑하지 않을까 싶다. 게가 얼마나 많이 사랑받는지는 식품가게에만 가봐도 알 수 있을 정도이다. 게맛 어묵, 게맛살, 꽃게라면, 꽃게 모양 과자, 게 맛이 나는 과자 등. 그만큼 게는 여러 조리방법으로 맛있는 음식으로 탄생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고춧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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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평양국제영화축전’ “입장객은 줄을 서시오”

    북한 관람객들이 26일 평양에서 열린 평양국제영화축전 중 한 영화관에 입장하고 있다. 평양국제영화축전은 20일부터 시작됐다. <신화/>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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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성격 이야기④ “성공을 부르는…’자율성'”

    “영웅과 바보는 같은 기질” 지난 칼럼에서 말했듯이 자극추구 성향은 높고, 위험회피 성향과 사회적 민감성은 낮으면 반사회적이 되기 쉽습니다. 그런 사람의 기질 특성은 충동적이고 공격적이며, 주변 사람들에게 무심하고 냉정하지요. 자신의 행동이 초래할 파장이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리 충분히 고려하지 않아서 실수를 범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침착성이 부족하고 비계획적인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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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사이버 범죄 예방법’ 국회통과…’기대’ 반 ‘우려’ 반

    <인콰이어러> 26일 주요 뉴스로 보도…”언론과 평론가 위축되지 않을 것” 필리핀에서는 최근 <사이버 범죄 예방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행정부가 각종 미디어나 블로거 등 인터넷 콘텐츠 생산자들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자 ‘필리핀 범죄수사 및 감시기관(범죄수사국, CIDG)’이 지난 25일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확언했다. 필리핀 일간 <인콰이러(Inquirer))는 “CIDG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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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공자의 부활

    <한중수교 20주년 특집> 중국의 빛과 그림자②?’미국 공자학원의 의미’?? “공자는 죽지 않는다. 그리고 사라지지도 않았다. 오직 영원히 존재할 뿐이다.” 맥아더가 남긴 유명한 말,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져갈 뿐이다”를 좀 비틀어 보았다. 공자가 남긴『논어』는 오늘날에도 중국 서점가에서 홍루몽, 서유기, 삼국지, 수호지 등과 더불어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한다.『논어』에 나오는 주옥같은 표현들은 지식인들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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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아랍의 詩香] 당신의 마지막 집

    당신의 마지막 집 우리에겐 아름다운 집이 있었네 하람에 우리가 간절히 희망했던 무바락이 그의 신부와 함께 살 집이 되기를 그러나 운명은 우리보다 더 가혹했네 그의 마지막 침대는 그 집에 묻혔네 그가 아끼던 그곳에 오렌지 나무들의 모습을 기억하는가 언덕 사이 하람의 높은 담장 곁에 있는 너는 그 그늘 아래서 즐겁게 지냈었지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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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국 반세기 넘은 北 ‘조선중앙방송’

    25일 평양에 있는 북한 조선중앙방송국 상황실에서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조선중앙방송은 1963년 3월 3일 개국했다. 평양에 있는 조선중앙방송에서 내빈들이 앵커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신화사=Zhang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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