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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장수왕의 평양, 김정은의 평양
평양은 고구려의 장수왕 때 수도로 정해져(427년) 1600년을 내려온 고도(古都)다. 봄이면 버드나무가 하늘거려 유경(柳京)이라고도 한다. 이 유려한 고도가 6·25 때 미군의 공습을 받아 문자 그대로 지구상에서 지워졌다. 김일성이 종전 후 전후 복구에 쏟은 노력은 대단했다. 1953년 정전협정이 체결된 직후부터 1개년 계획, 3개년 계획을 연달아 추진하고 1958년에는 5개년 계획을 1년 반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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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태국 경제의 ‘리바운드’를 주목하라
*코트라 방콕무역관이 전하는 생생한 태국 현지의 경제이야기를 아시아엔(The AsiaN)에서 들려드립니다. 더 많은 해외시장정보는 글로벌윈도우(www.globalwindow.org)를 참고해 주세요. 제가 이곳 KOTRA 방콕무역관으로 부임한 것은 올해 2월입니다. 이곳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태국이라는 나라는 다른 많은 한국인들이 그렇듯 저에게 관광지나 신혼여행지였습니다. 태국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태국이라는 나라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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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요르단, ’13대 정부’ 새 각료 임명
요르단 압둘라 2세 국왕 즉위(1999년) 이후 13번째 정부가 지난 달?30일(현지시간) 공식 출범했다. 라가단 궁에서 열린 총리, 장관 임명식에서 압둘라 엔수르 총리를 비롯해 4명의 장관(외교, 산업/정보통신, 공공개발, 노동)이 연임되었고, 총 19명의 내각이 구성됐다. 이번 정부는 요르단의 미래와 직결된 정치개혁 및 경제위기극복과 시리아 난민문제해결 등의 중대과제를 앞두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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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이란, 5톤짜리 아이스크림…’기네스’ 도전
한 이란 제과업체가 기네스의 기록을 쟁취하기 위해 5t 규모의 초대형 아이스크림을 제조했다. 이란 수도 테헤란 북부에서 열린 이 아이스크림 행사에는 수 백 명의 관중들이 참가해?초대형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맛보았다. 이 아이스크림은 넓이 2×2m에 높이 1.6m로 제조사 측은 3만 달러가 들었다고 말했다. 이 아이스크림을 만든 추판 유제품사의 이사 모함마드 바헤리는 “새로운 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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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아체주 ‘분리독립’ 시위
30여년간 무장 독립투쟁으로 1만5000여 명이 희생된 인도네시아 아체 특별자치주에서 분리주의 상징 깃발을 주기(州旗)로 채택하려는 움직임이 일어 논란이 되고 있다. 2일 인도네시아 언론은 전날 아체주 수도 반다아체에서 3000여명이 붉은색 바탕에 초승달과 별이 그려진 분리독립단체 자유아체운동(GAM)의 깃발을 주 공식 깃발로 채택하라고 요구하며 거리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대형 깃발을 흔들고 “신은 위대하다.”, “아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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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북, 폐쇄위협…개성공단도 ‘위태위태’
北 대남위협 개성공단까지…정부, 안정적 유지 재확인 북한의 대남 위협이 개성공단에까지 이르면서 남북 간의 최후 보루로 인식됐던 개성공단이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북한의 개성공단 담당 기관인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3월30일 대변인 담화에서 “우리의 존엄을 조금이라도 훼손하려 든다면 공업지구를 가차없이 차단, 폐쇄해버리겠다”고 위협했다. 개성공단의 운명에 대해 ‘경각에 달렸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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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시아문화전당, 개도국의 ‘문화원조’ 기관으로
‘아시아 문화 가능성’ 주제로?아시아문화전당 국제 콘퍼런스?? 아시아 문화의 가능성을 주제로 하는?‘2013 아시아문화전당 국제 콘퍼런스’가 2일(화)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주최하고 아시아문화개발원(원장 이영철)이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외 전시·공연 전문가, 조성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문화전당의 비전인 ‘세계를 향한 아시아 문화의 창’ 달성을 위한 역할을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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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올해 만해평화상 수상자 터키 ‘페툴라 귤렌’, 현지 보도 잇따라
터키의 저명한 학자이자 교육운동가인 페툴라 귤렌(72, Fethullah Gulen)이 2013년 만해평화대상 수상자로 결정되자 터키 현지에서도 수상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언론보도가 잇따랐다. 이슬람 사상가인 귤렌은 과학과 종교간 대화를 진행하고 바티칸과 유대교를 연결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그가 펼쳐온 ‘히트메트운동’으로 전 세계 200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아 왔다. 다음은 터키 현지 언론들이 보도한 귤렌의 만해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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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황상규 칼럼] 포스코의 인도제철소 건설과 ‘인권침해’ 논란
포스코는 2012년 1년동안 매출액 63조 6040억원, 영업이익 3조 653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세계 철강 시장의 판매 불황과 과잉생산, 제품가 하락 등 악조건에서 일군 훌륭한 경영성과로 평가된다. 이러한 포스코의 성장세는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포스코의 신규 해외 사업 추진을 둘러싼 최근의 흐름을 보면 몇 가지 우려할 만한 점들이 없지 않다.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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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와인의 고향, 360일 무비자 국가 조지아로 오세요”
니콜로스 주한 조지아 대사 “한국, 에너지 분야 진출 기대” 조지아는 한국인에게 생소한 국가다. 오히려 미국 조지아주, 캔커피 조지아가 익숙하다.?지리적으로도 멀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가려면 터키 이스탄불을 거치거나 카자흐스탄 알마티 등을 거쳐야 한다. 지난해 조지아를 방문한 한국인은 2500명 밖에 없다.? 그럼에도 조지아는 한국에 후한 나라다. 무비자로 360일 체류가 가능하다. 한국을 성장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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