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서민층②···경험 및 상상의 두가지 종교관

    필리핀 서민들은 두 가지의 믿음으로 살아가는 듯하다. 첫째는 경험으로 믿는 것이다. -잘못을 즉시 인정하면 큰 불이익을 당한다. -시키지 않는 일을 하면 비록 그 결과가 좋았다 하더라도 큰 불이익을 당한다. -지배층이 원하는 대로 살아주면 착하다고 평가해 주고 지배층이 보호해 준다. -지배층들은 언약을 잘 지키지 않는다. 역사는 강자가 만들어 가기 때문에 강자…

    더 읽기 »
  • 중앙아시아

    [KIEP 전문가 칼럼] 중앙아시아 수자원 둘러싼 갈등

    카자흐?우즈벡 수자원 문제해결 협력하기로 1991년 독립 이후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소비에트 정권 아래 경험하지 못했던 국제 하천에 대한 수자원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특히 자연지리학적으로 건조한 대륙성 기후를 지닌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효율적인 경제 효과를 위한 면화 산업이 급증하며 대도시 인구의 수요에 맞는 전력 공급을 위해서는 수자원 이용이 매우 중요한 사안이 됐다. 반면…

    더 읽기 »
  • 동아시아Japan's Prime Minister Shinzo Abe offers a wreath at Nagasaki Peace Park in Nagasaki, southern Japan during a ceremony to mark the 68th anniversary of the world's second atomic bomb attack over the city, Friday, Aug. 9, 2013.

    일본, ‘집단 자위권’ 헌법해석 변경 가속화

    집단적 자위권 행사 지지해온 고마쓰 駐佛 대사를 법제국 장관에 기용 일본 정부가 8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야마모토 쓰네유키(山本庸幸) 내각 법제국 장관을 퇴임시키고 후임으로 고마쓰 이치로(小松一?·62) 프랑스주재 대사를 기용했다고 지지 통신이 보도했다. 법제국 장관은 차관이 승진하는 것이 관례로 돼 있는데 법제국 근무 경험이 없는 고마츠 대사를 기용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고마츠 대사는…

    더 읽기 »
  • 서아시아

    라마단, 이집트 음식 소비 ‘70%’ 늘어

    이슬람권 금식 성월인 라마단 기간의 음식 소비 지출이 다른 기간과 비교해 70%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일간 이집션가제트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집트 식품회의소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9일간의 라마단 때 음식 소비 지출은 평소 기간과 비교해 70% 가량 늘었고 육류와 닭고기 소비량도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식을 이행해 이슬람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굶주림의…

    더 읽기 »
  • 서아시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협상 속개

    다음번 회담 장소는 서안 지구 예리코 평화협상을 재개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오는 14일 예루살렘에서 다시 만날 예정이라고 미국 국무부가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국무부는 이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측이 오랜 대립을 종식하기 위한 논의를 이같이 속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이번 예루살렘 회담에 이은 다음번 회담은 서안지구의 예리코에서 열린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일정에는…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필리핀, ‘어민피격 사망사건’ 대만에 사과

    比, 유족에 사과…대만, 노동수입 즉시 재개 대만 어민피격 사망 사건을 둘러싼 필리핀과 대만 간 갈등이 사건 발생 3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필리핀은 8일 오후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의 특사로 아마데오 페레스 필리핀 마닐라경제문화사무소(MECO) 대표를 대만에 파견, 지난 5월 필리핀 해안경비대의 총격으로 숨진 훙(洪) 모씨 유족에게 공식 사과했다고 대만 중앙통신(CNA)이 전했다. 페레스 대표는…

    더 읽기 »
  • 동아시아

    한류, 창조경제의 신성장동력인가

    드라마에서 강남스타일까지…한류 콘텐츠 진화 과정 “싸이가 성공한 건 그가 꾸미지 않는 진정성이 있었고, 잘생기거나 멋져 보이고자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단지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했고, 그러한 싸이의 모습을 전 세계가 인정한 것이다.” – 조르디 산체스 (스페인 남 31세, 한국 내 스페인어학원 강사, 4년째 한국 거주) “너무 재미있는 한국 드라마” 한류…

    더 읽기 »
  • [아라비안 이야기] ? “사람들의 생각이 어디까지 갈지 알아”

    *<샤마위스로 가는 길> 열일곱 번째 이야기 29 카림 압둘 마지드 박사는 그의 두 손님을 빌라 지하층에 마련해 둔 스튜디오로 이끌었다. “이리 오게. 나의 최신 작품들을 보여주지. 이것은 조각 작품이야. 빌라 앞 넓은 잔디밭에 놓을 걸세.” 그들은 놀란 눈으로 목재로 만든 실물 크기의 당나귀 조각상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새 작품은 이전의 카림…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영수의 경제토크] 위태로운 ‘아베노믹스’…일본국채 투매 일어날까

    어빙 피셔(Irving Fisher, 1867~1947)라는 경제학자가 있었다. 한창 때는 케인즈보다도 더 잘나가는 인기스타였다. 그런데 말 한 마디 잘못해서 몰락했다. 대공황 직전에 “호황이 오래 갈 것 같다”고 한 것, 그걸로 추락했다. 오늘날엔 그저 그런 경제학자로 기억된다. 내가 보기엔 그가 시사문제에 묘한 코멘트를 많이 한 반면 자신만의 확실한 통합이론을 구축하지 못한 것이 경제학자로서…

    더 읽기 »
  • 동아시아

    ‘식물의 나라 일본’ 이미지는 우연의 산물

    ‘일본’ 들어간 식물명 유난히 많아…네덜란드 의사 시볼트의 집념 식물 가운데 ‘일본’이 들어간 이름이 유난히 많다. ?일본단풍, 일본주목, 일본느티 등이 일본을 넣어 명칭을 지은 식물들이다. 랜덤하우스 간행 <보태니카 포켓 목본식물 도감(Botanica’s Pocket Trees & Shrubs)>에 수록된 식물 중 명칭에 ‘일본’이 붙은 것은 모두 44종이다. 이에 비해 ‘중국’은 25종, ‘인도’는 8종, ‘영국’은…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