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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흥국 ‘통화가치’ 잇따라 최저치 경신

    인도 루피화는 사상 최저 추락 주요 신흥국의 통화 가치가 27일 잇따라 최저치를 경신했다. 인도의 루피화 가치는 이날 하원을 통과한 빈곤층 식품지원법안이 경제에 미칠 영향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등으로 장중 한때 달러당 66.07루피로 급락, 사상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인도네시아의 루피아화 가치도 달러당 10,905루피아로 2009년 4월 이후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말레이시아의 링깃화는 달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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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공습 초읽기…미국 ‘전방위’ 접촉

    이번 주 예정된 러시아와 회동은 전격 취소 화학무기 참사가 발생한 시리아에 대한 공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 속에 미국의 움직임이 긴박하다. 미국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해 척 헤이글 국방장관, 존 케리 국무장관 등 국방·안보 라인이 모두 나서 주요 우방과 전방위로 접촉하며 군사 행동에 착수할 경우에 대비한 공조 체제 가동 등의 약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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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석의 재밌는 철학] 중국 대국화, ‘사소(事小)의 지혜’로부터

    중국이 사회주의 시장경제를 내걸고 개혁개방을 추진할 때, 많은 서양학자들은 그개념의 불안정성을 지적하며 성공에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사회주의와 시장경제는 개념적으로나 내용적으로 모순 현상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을 조금 이해하던 나는 그 성공을 예상했다. ‘모순의 공존’, 이것은 중국문화의 가장 큰 특색 가운데 하나이다. 관심 있는 분들은 졸문 ‘개혁개방의 전통 문화적 기초’(오름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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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6·25전쟁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한국

    임진각·땅굴·백령도를 관광지로 만들어 내 고향은 터키 동부지역 끝에 있는 으드르다. 이 도시에서 4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이스학 파샤 궁전이 있다. 오스만 제국 시기 동부지역을 지배한 곳이다. 어린 시절 그 궁전으로 소풍을 가곤 했는데, 벽 곳곳에 이런 낙서가 있었다. “알리는 레일라를 사랑한다” “여기 귀신이 있다!” 나이가 들면서 낙서들로 가득한 그 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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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건개혁파 로하니, 이란 경제 살릴까

    이란인 40% 극빈생활…핵협상 포용전략 필요 이란의 하산 로하니(Hassan Rowhani)대통령 새 정부가 8월4일 공식 출범했다. 온건개혁파로 분류되는 로하니 등장에 따라 이란문제 해결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란문제란 간단히 말해 핵개발로 야기된 대외적핵협상과 경제제재 이슈다. 2005년부터 8년간 집권한 보수강경파의 아마니데자드 대통령은 대내외적으로 이슬람 중심의 강경 민족주의 정책을 추진한 결과 대내적인 경제의 비효율적 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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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출판인 ‘푸네 네다이’, “독도 가보고 싶어”

    한국 책 11권 페르시아어로 출간, ‘한국홍보대사’도 맡아 이란의 잡지 발행인이자 출판인 푸네 네다이(Pooneh Nedai·39)는 이번에 10번째로 한국을 방문했다. 페르시아어로 출간된 한국 관련 책 11권을 들고서다. 그 중에는 자신이 쓴 <불사조의 나라 한국기행(Korear Travel Diary: The Land of Phoenix)>도 포함돼 있다. 이란에서 자국어로 한국에 관한 책이 출판된 것은 처음이다. 네다이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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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교민생활①···월 300만원 수입돼야 최소품위 유지

    필리핀에서 장사나 사업을 하는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특유의 부지런함과 우수한 두뇌를 무기로 필리핀 서민층들과 경쟁하여 그들보다 3~4배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서민층들의 소득이 너무 적어서 그들의 월 평균소득(60만원)보다 3~4배 더 벌어들인다 해도 180만~240만원 정도밖에 안 된다. 이 정도의 소득이면, 외국인으로서의 리스크 때문에 발생하는 안전비용과 품위유지 비용을 고려했을 때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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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총선 결과 놓고 대립

    프놈펜서 야당 주도 1만명 부정선거 항의 집회 오는 9월 8일로 예정된 캄보디아 선거관리위원회(NEC)의 총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여야 대결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특히 장갑차를 앞세운 군과 경찰 병력이 수도 프놈펜 시내 곳곳에 배치된 가운데 도심에서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리는 등 긴장이 감돌고 있다. 27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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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셴룽 싱가포르총리, 중국 방문

    25~31일까지 베이징, 랴오닝, 신장 방문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가 25일부터 31일까지 1주일 동안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채널뉴스아시아(CNA)가 25일 보도했다. 리 총리의 이번 방중은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리 총리는 베이징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도 방문할 예정이다. 리 총리는 베이징 외 랴오닝(遼寧)성과 신장지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랴오닝성에서는 중국에 진출한 싱가포르 기업, 현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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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화학무기 유엔조사단 피격

    시리아 정부 “‘반군’ 소행”…첫날 조사 예정대로 진행 군사개입…EU애슈턴 “안보리 지지 중요”·러시아는 반대 시리아에서 지난주 화학무기 공격을 받은 현장 조사에 나선 유엔 조사단 차량이 26일(현지시간) 신원 미상의 저격수로부터 총격을 받았다. 마틴 네시르키 유엔 대변인은 “조사단의 첫 번째 차량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저격수들의 총격을 수차례 받았다”고 밝혔다고 AP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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