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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간토, 초강력 회오리로 ‘아수라장’

    주택·차량·전주 등 무차별 파손…”대기불안정 때문” 간토대지진 90주년 다음날 강타해 주민들 공포감 휩싸여 간토 대지진 90주년 다음날인 2일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일본 간토(關東) 지역을 덮쳐 부상자가 속출하고 시설물이 다수 파손됐다. 2일 오후 2시 5분께부터 약 25분에 걸쳐 사이타마(埼玉)현 고시가야(越谷)시와 기타카쓰시카(北葛飾)군 마쓰부시(松伏) 지역, 지바(千葉)현 북부의 노다(野田)시 등 일본 간토 지방에 회오리바람으로 보이는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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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찬일의 영화보기] ‘설국열차’ 1000만 관객 고지 오를까

    봉준호 감독의 독보적 ‘브랜드 파워’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는 마의 1000만 고지를 넘을까. <7번방의 선물>에 이어 한국영화 사상 9번째로 ‘1000만 영화 클럽’ 멤버가 될 수 있을까. 개봉(7월31일) 7일째인 8월6일 오후 4시30분을 기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400만 선을 돌파하자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는, 어찌 보면 필연적인 질문이다. 그것은 <트랜스포머 3> <도둑들> <아이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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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언론인 “아시아공동체 설립 필요해”

    아시아문화언론인포럼, 광주서 4~6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주최하고 아시아기자협회(회장 Ivan Lim 전 <스트레이트 타임스> 선임기자)가 주관하는 ‘아시아문화언론인포럼’이 4~6일 라마다플라자광주 및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문화 융성을 위한 미디어의 역할’과 ‘아시아 각국 복합문화시설 실태와 광주아시아문화전당의 역할’을 주제로 금기형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정책과장, 아이반 림(Ivan Lim Sin Chin) 아시아기자협회 회장, 정재숙 중앙일보 기자, 아시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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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플라자] 한아세안센터 ‘아세안 열린 강좌 시리즈’ 外

    △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정해문)는 서강대 동아연구소와 공동으로 ‘아세안 열린 강좌 시리즈’를 9월부터 3개월간 ‘동남아시아 문화의 안과밖’을 주제로 10회 진행한다. 첫 강좌는 5일 오후 7시 한-아세안센터(프레스센터 8층) 아시아홀에서 박장식 부산외대 미얀마어과 교수가 ‘동남아시아의 세계문화유산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문의 : 2287-1115> △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은 12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미얀마 투자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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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플라자] 세계중문신문협회 총회 마포가든호텔서 3~6일 개최

    세계중문신문협회(회장 장샤오칭)는 9월 3~6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제46회 세계중문신문협회 서울 총회를 개최한다. 세계중문신문협회는 전 세계 150여개 주요 중국어 매체를 회원으로 15억명의 독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중국어 신문협회다. 제1회 홍콩을 시작으로 중국·싱가포르·미국 등 세계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매년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환구시보, 대만 연합보, 일본 중문보도, 홍콩 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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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중국 ‘조중접경’ 1600km를 가다

    강물 얼면 두만강 넘는 소, 사람은 못 건너 “안녕하세요!” 압록강 이편에서 일행 중 누군가 소리쳤다. 50m쯤 떨어져 있었을까. 손 내밀면 닿을 듯한 거리. 한 아낙네가 아기를 등에 업고 돌 위에 놓인 빨랫감에 방망이를 두드린다. 빨랫감을 강물에 담가 흔들더니 이내 뺀다. 다시 한번 외쳤다. “안녕하세요!” 힘껏 팔을 들어 손을 흔들어댄다. 이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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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 청소년 상처, 법원이 어루만져

    본드흡입 중독자 그룹홈 ‘세품아’ 이야기 보통 처벌하는 곳으로만 생각하는 법원이 사회를 밝게 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하고 있음을 한 사례를 통해 전하고자 한다. 춘천지방법원에서 2년간 소년 단독재판을 맡았던 심재완 판사는 지난해 2월 인천지방법원으로 옮기면서 다시 소년 단독을 지원했다. 변화의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소년보호재판의 보람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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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을 위해 사는 사람이 내일도 있어요”

    이주여성 자조단체 ‘톡투미’ 대표 이레샤 만나면 기운을 주는 사람이 있다. 스리랑카 이주여성 이레샤(38)가 그랬다. 약속 장소에 20분 늦게 도착한 기자를 반갑게 맞았다. 안정적 수입도 없이 사무실까지 마련하고 어떻게 운영할거냐는 질문에 “걱정 대신 도전한다” “지금 위해서 사는 사람이 내일도 있다”며 싱글벙글이다. 2010년 3월부터 ‘톡투미(Talk to me)’라는 이주여성 자조단체를 이끌고 있는 이레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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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중겸 칼럼] 소문의 사회학⑫ 소문·도청과 동거하는 사회

    소문은 여전히 살아 있어 소문은 인간과 그 역사를 함께 해온 아주 오래 된 미디어다. 문자가 발명되기 이전의 사회에서는 오직 입을 통한 전달만이 있었다. 구전(口傳)이 유일한 커뮤니케이션 경로였다. 소문이 소식을 전했다. 평판을 만들어냈다. 어떤 사실을 긍정하고 부정하여 폭동이나 전쟁을 야기하고 반전시켰다. 문자가 발명됐다. 신문이 나왔다. 라디오와 TV가 보급됐다. 오디오 비쥬얼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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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수의 경제토크]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이렇게 본다

    일단 억지로 의심할 것 없는 팩트부터 정리하면 논의가 쉬워진다. 1. 이석기, 문제가 아주 많은 인물인 건 팩트다. 국회의원 당선된 과정부터 그렇다. 쓰는 용어도 북한식이다. 말이 통하지 않는 꼴통인 것은 팩트다. 그걸 의심하고 호도하려는 자와는 대화가 필요치 않다. 2. 묘한 모임을 열고 거기서 묘한 발언을 한 것, 그것도 팩트다. 날조로 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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