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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황성혁의 나일강기행] ③ “순하고 친근한 표정의 이집트 석상”
*’황성혁의 조선(造船)삼국지’와 ‘인도기행’, ‘조선사(造船史)’를 연재했던 황화상사 황성혁 대표이사가 이번에는 이집트 ‘나일강’ 여행기를 연재합니다. 이집트를 남북으로 흘러 내리며 찬란한 문명의 중심지가 되었던 나일강은 20년 전 어떤 모습이었는지, 아시아엔(The AsiaN)에서 함께 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1994년 6월12일(일) 아침9시에 늦으막한 아침을 먹고 천천히 걸어 Tahrir 다리를 지나 Tahrir 광장 한 모퉁이에 있는 Ca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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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러시아 ‘다차’, 독일 ‘클라인가르텐’, 일본 ‘시민농원’, 한국은?
행복 없는 삶은 무서운 형벌 우리는 세계 10위권의 수출국 반열에 올랐고, 1인당 국민소득도 2만 달러를 넘어섰다. 그런데 국민의 총 만족도(GNS)와 국민행복도(GHP)는 OECD 36개 국가 중 24위에 머물러 있다. 영국의 신경제재단(NFF)의 지난해 국가별 행복지수 조사에서 한국은 143개국 중 68위에 그쳤다. 히말라야 산자락에 위치한 작은 나라인 ‘부탄왕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2000달러에 불과하지만 국민행복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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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바로알기] ⑩ ‘알 안달루스’의 역사적 의의
전편에서는 아라비아 반도에서 일어난 이슬람 세력이 북아프리카를 가로질러 모로코까지 휩쓸어버린 뒤 이번에는 북쪽으로 방향을 돌려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스페인까지 차지하고 그로부터 50여년 만에 압둘라흐만이라는 구 우마야드 왕자가 알 안달루스 에미레이트를 세우는 역사까지 알아봤다. 오늘은 그렇게 세워진 알 안달루스가 이후 유럽에 어떤 영향을 끼쳤고 망한지 500년도 넘는 지금에 와서 과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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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서민층②···경험 및 상상의 두가지 종교관
필리핀 서민들은 두 가지의 믿음으로 살아가는 듯하다. 첫째는 경험으로 믿는 것이다. -잘못을 즉시 인정하면 큰 불이익을 당한다. -시키지 않는 일을 하면 비록 그 결과가 좋았다 하더라도 큰 불이익을 당한다. -지배층이 원하는 대로 살아주면 착하다고 평가해 주고 지배층이 보호해 준다. -지배층들은 언약을 잘 지키지 않는다. 역사는 강자가 만들어 가기 때문에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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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KIEP 전문가 칼럼] 중앙아시아 수자원 둘러싼 갈등
카자흐?우즈벡 수자원 문제해결 협력하기로 1991년 독립 이후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소비에트 정권 아래 경험하지 못했던 국제 하천에 대한 수자원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특히 자연지리학적으로 건조한 대륙성 기후를 지닌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효율적인 경제 효과를 위한 면화 산업이 급증하며 대도시 인구의 수요에 맞는 전력 공급을 위해서는 수자원 이용이 매우 중요한 사안이 됐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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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일본, ‘집단 자위권’ 헌법해석 변경 가속화
집단적 자위권 행사 지지해온 고마쓰 駐佛 대사를 법제국 장관에 기용 일본 정부가 8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야마모토 쓰네유키(山本庸幸) 내각 법제국 장관을 퇴임시키고 후임으로 고마쓰 이치로(小松一?·62) 프랑스주재 대사를 기용했다고 지지 통신이 보도했다. 법제국 장관은 차관이 승진하는 것이 관례로 돼 있는데 법제국 근무 경험이 없는 고마츠 대사를 기용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고마츠 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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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라마단, 이집트 음식 소비 ‘70%’ 늘어
이슬람권 금식 성월인 라마단 기간의 음식 소비 지출이 다른 기간과 비교해 70%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일간 이집션가제트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집트 식품회의소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9일간의 라마단 때 음식 소비 지출은 평소 기간과 비교해 70% 가량 늘었고 육류와 닭고기 소비량도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식을 이행해 이슬람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굶주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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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협상 속개
다음번 회담 장소는 서안 지구 예리코 평화협상을 재개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오는 14일 예루살렘에서 다시 만날 예정이라고 미국 국무부가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국무부는 이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측이 오랜 대립을 종식하기 위한 논의를 이같이 속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이번 예루살렘 회담에 이은 다음번 회담은 서안지구의 예리코에서 열린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일정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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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필리핀, ‘어민피격 사망사건’ 대만에 사과
比, 유족에 사과…대만, 노동수입 즉시 재개 대만 어민피격 사망 사건을 둘러싼 필리핀과 대만 간 갈등이 사건 발생 3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필리핀은 8일 오후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의 특사로 아마데오 페레스 필리핀 마닐라경제문화사무소(MECO) 대표를 대만에 파견, 지난 5월 필리핀 해안경비대의 총격으로 숨진 훙(洪) 모씨 유족에게 공식 사과했다고 대만 중앙통신(CNA)이 전했다. 페레스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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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한류, 창조경제의 신성장동력인가
드라마에서 강남스타일까지…한류 콘텐츠 진화 과정 “싸이가 성공한 건 그가 꾸미지 않는 진정성이 있었고, 잘생기거나 멋져 보이고자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단지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했고, 그러한 싸이의 모습을 전 세계가 인정한 것이다.” – 조르디 산체스 (스페인 남 31세, 한국 내 스페인어학원 강사, 4년째 한국 거주) “너무 재미있는 한국 드라마”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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