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역경을 딛고 일어서야 진정한 승리자다”

    “역경(逆境)과 곤궁(困窮)은 곧 호걸(豪傑)을 단련하는 하나의 도가니와 망치다”라는 글을 써놓은 것을 보았다. 옳은 말씀이다. 역경과 곤궁 없이 영웅호걸이 탄생할 리가 없다. 다만 능히 그 단련을 받아들인다면 마음이 아울러 유익할 것이며, 그 단련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몸과 마음에 모두 손해가 되고 말 것이다. 역경이란 무엇인가? <맹자(孟子)> ‘고자하편(告子下篇)’에서 “하늘이 장차 큰일을 그 사람에게…

    더 읽기 »
  • [박선무의 진료실] 와각지쟁

    하긴 와각지쟁(蝸角之爭)으로 보일 것이다. 십수조인지 수십조인지 아니면 수백조인지도 모를 나라의 명운을 걸고 일을 하는 분들은 얼마나 가소로울 것인가. 이 틈에 와각지쟁(달팽이 촉각 위에서 싸움, 하찮은 일에 싸우는 것)이란 고사도 한번 알게 되었으니 그들의 박식함에 감사드려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진료하는 의사, 그것도 질병과 관련되어 일을 하는 의사들은 그런 폭넓은 우주를 배우지…

    더 읽기 »
  • 동아시아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당신은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얼마나 남을 위해 살지 않았으면?넌… 그렇게…?더러울 수 있니? 아, 아니다.?내 탓이네…. 넌 사람이 없으면 깨끗해질 수가 없잖아 미안, 항상 네 탓만 해서… 남탓 남탓 부정 부정…?하면 할수록…?저렇게 먼지만이 본인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지 않을까? 종 자신도 사람탓을 했을 것 같다 왜 나는 안 쳐주고 다른 종만 치냐고 나도 역사가 깊은데 말야,…

    더 읽기 »
  • 동아시아

    타일러 라쉬, “한국인과 소통 원해요”

    한글웹진 ‘서울리즘(Seoulism)’ 편집장 타일러 라쉬 ‘주한 외국인 유학생의 차별 경험에 대한 연구’를 작성한 타일러 라쉬는 이 문제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서울리즘’이라는 한글 웹진(seoulism.tistory.com)을 만들었다. 그는 “현재 한국 내 유학생 수가 8만 명을 넘고 교육부가 ‘스터디코리아 2020’ 프로젝트를 통해 2020년까지 20만 명의 유학생 유치를 목표로 두고 있는데, 과연 한국사회가 외국학생들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외국인 유학생 67% “차별당한 적 있다”

    다문화 외치는 대한민국의 ‘닫힌 마음’ 현주소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현재 144만 명. 인구 대비 2.8%에 해당한다. 외국인 근로자 52만 명, 결혼이민자 14만7000명, 유학생 8만3000명 등이다. 다민족·다문화 사회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국민의식은 사회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한국 내 외국인 유학생 60% 이상이 차별 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차별 유형으로는…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태국 반정부시위, ‘관광·비즈니스’도 영향

    최근 태국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2009년 6월 이후 반정부 시위에 참가해 죄를 추궁받고 있는 탁신파와 반탁신파 양측에 범죄를 사면하는 ‘Amnesty Bill’(사면법)에 잉락 현 태국총리(프어타이당)가 자신의 오빠 탁신 전 총리를 포함시킨 것이 발단입니다. 현재 2008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해외 도피 중인 탁신 전 총리의 사면을 반대하는 야당 민주당과 시민단체들은…

    더 읽기 »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어처구니’를 아시나요?

    맷돌의 손잡이, 즉 나무로 된 굽은 막대기가 어처구니다. 그리고 궁궐 지붕 위에 올려 홈을 파고 꼭 끼운 동물모양의 토우상(土偶像)도 어처구니라고 한다. 또 ‘없다’와 함께 쓰이는 말로 뜻밖이거나 한심해서 기가 막힘을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요즘 도처에서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정치·문화·사회·국방·역사·종교 등 어느 한 구석도 제대로 돌아가는 일이 없다. 준공한지…

    더 읽기 »
  • 중앙아시아

    [아시아엔 플라자] 아태지역연구센터, 중앙아시아 연합학술대회 개최

    6일 한양대로 중앙亞 전문가 총 집결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소장 엄구호)는?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앙아시아경제학회, 한국슬라브학회와 공동으로 6일 오전 10시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6층 회의실에서 ‘중앙아시아 협력레짐과 정치공간’을 주제로 ‘중앙아시아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중앙아시아 연합학술대회는 정치, 경제, 역사, 문화, 국제관계 등 다양한 영역을 망라한 종합적인 학술대회로 각 분야 전문가가 총 출동한다.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더 읽기 »
  • 동아시아

    [Transnational] 스포츠가 사회를 변화시킨다

    *이웃 나라들은 화목하기보다 갈등 대립 반목의 관계인 경우가 많다. 분쟁과 영토갈등을 겪기도 한다. 한편으론 국경을 넘어서는 초국가적(transnational) 활동이 기업 학술 문화 등 전 영역에 걸쳐 세계인의 생활패턴으로 자리잡고 있다. 트랜스내셔널 환경 속에 살아가는 각 나라 사람들에게 공통화제를 던져 얘기를 들어본다. 서울대학교 드림투게더마스터 과정에 다니는 스리랑카와 인도네시아 유학생의 이야기다. -아시아엔 [스리랑카]…

    더 읽기 »
  • 남아시아

    [아시아의 시선] 현대판 노예, 전 세계 2980만 명…인도 최다

    노예제도는 인류 역사와 함께 상존해온 악습 가운데 하나다. 지금 이 시간에도 노예는 사라지지 않았다. 사라지긴커녕 전 세계에 3000만 명이나 있다. 국제NGO 워크 프리 재단(WFF)이 최근 발표한 ‘세계노예지표(GSI)’에 따르면 현재 노예 상태에서 살고 있는 사람은 조사대상 162개 나라에서 2980만 명에 이른다. WFF의 노예 기준에는 인신매매나 강제결혼, 채무로 인한 감금, 강제노동, 미성년자…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