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진흥기업, 인천재능대에 발전기금 전달
진흥기업(회장 반종수)이 17일 인천재능대학교에서 이기우 총장과 반종수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재능대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반종수 회장은 “경제사정으로 인해 공부를 포기하려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진흥기업은 2012년 5월에도 발전기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Books]약속의 땅: 이스라엘의 환희와 비극
약속의 땅: 이스라엘의 환희와 비극 아리 샤빗ㅣ슈피겔&그라우ㅣ2013 이스라엘의 저명 언론인 아리 샤빗이 자신의 조국에 대해 진솔하고,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한다. 저자는 현상황을 새롭게 바라보기 위해 인터뷰, 개인 경험, 사료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과거를 조명한다. 이스라엘의 구조적 복잡성과 모순을 진단하며 ‘실존적 공포’와 ‘도덕적 분노’의 이중성을 고발한다. 샤빗은 주변국의 침략에 취약한…
더 읽기 » -
동아시아
[박상설의 자연속으로] “저렇게 사는 게 참다운 인생인데!”
[한 농부의 인생 이야기①] 철인 ‘조태진’, 자연 속에서 자유인이 되다 여기 한 농부가 있다. 톨스토이나 쇼펜하우어의 인생론은 아니라도 오직 땅만 파며 생의 불꽃을 지피는 농사꾼이 있다. 그는 하나의 목표를 향한다. 그가 도달한 침묵의 가치를 글로 싹 틔우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고통을 인내하며 구원의 길을 걸어야 하기에 그 농부의 삶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30 for 노인 보호
노부부를 위해서 자동차는 시속 30km로 이동해 주세요. 노부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사람 30명은 있어야 합니다. 노부부가 손을 다시 잡게 될 때까지 30년이 걸렸습니다. 노부부가 같은 길을 걷자고 약속한 나이가 30살이었습니다. 노부부는 하늘나라로 갈 때 시속 30km로 올라갑니다. . . . 당신 마음의 눈으로 보이는 문장은..?! ” ? ? ? ? ?…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재화의 유머 풍속사] ① 이승만 편 전방에서 총 맞은 병사 ‘빽’ 하고 죽는다
백성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해야 하는 역할에선 왕(대통령)과 광대(코미디언)에게 같은 임무가 주어져 있다고 본다. 대통령은 코미디언의 대중성과 호감이 필요하고, 코미디언은 또 다른 의미의 권위와 신뢰감을 갖춰야 하기에 그렇다. 정치 선진국일수록 이런 구도가 뚜렷하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어떤가. 한국은 통치자 1인이 전횡하는 정치구조여서 정치현실상 유머가 수용될 공간이 아주 좁다. 집권당과…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박현찬의 Asian Dream] 호찌민, 불변(不變) 속에 만변(萬變)을 품다
하노이에서 한참 멀리 떨어진 북베트남 국경 지역, 험한 산악지대로 둘러싸인 기슭을 끼고 돌면 폭포 옆으로 작은 오두막들이 숨어있다. 대나무 말뚝을 깊이 박고 그 위에 얹은 사방 4m 조금 안 되는 넓이의 엇비슷한 오두막 대여섯 채. 탄 차오(새로운 물결)라 불리는 이곳에 베트민(Viet Minh, 베트남 독립동맹) 지도부가 들어와 있다. 지압(Vo Nguyen Giap)은…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용길의 편집력 시대 ⑦] 위기 때 빛나는 미디어 대응 7원칙
화 자초하는 ‘노코멘트’…대응 늦을수록 손해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의 ‘불통 브리핑’이 화제가 됐다. 그는 2013년 2월27일 박근혜 대통령의 첫 수석비서관회의 결과를 브리핑하기 위해 춘추관 마이크 앞에 섰는데 3분 동안 딱 다섯 문장을 읽고 질의응답은 아예 받지 않았다.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원성과 푸념이 쏟아졌다. 정권의 첫 행보가 영 불안했고…
더 읽기 » -
동아시아
[Asian Stars] 궁녀와 황자의 사랑이 현실로
류스스, 새해 [보보경정] 인기폭발 예고 드라마 속 연인이 현실로 이어진 또 하나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중국 TV드라마 <보보경심(步步?心)>으로 별자리에 오른 류스스(???·26)와 대만 출신 가수 겸 배우 우치룽(吳奇隆·43)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보보경심> 속편 촬영에 들어간 이후 교제설이 끈질기게 나돌았다. 마침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요트에서 함께 찍은 사진과 연인관계임을 밝히는 글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아빠, 어디가?”
1997년 7월, 늦은 장맛비가 추적이던 날이었습니다.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를 하고 있을 때였어요. 함께 있던 아버지가 머리를 감싸 쥐시더니 맥없이 축 쓰러지셨지요. 뇌출혈을 동반한 심장마비가 원인이었습니다. 이후 어렵게 맥박은 돌아왔지만 아버지의 가는 호흡은 결국 주말을 넘기지 못했지요. 월요일 신문에는 드라마 <전우>, <적도전선>, <TV문학관> 등 선 굵은 350여편의 작품을 남긴…
더 읽기 » -
[박선무의 진료실] 다시 신뢰를 생각한다
참 오랜만에 가슴이 뻥 뚫리는 글을 읽었다. 평소 참 마음에 와 닿는 글을 많이 쓰신다고 생각하던 최재천 교수님의 <조선일보> 2013년 12월 31일자 칼럼 ‘신뢰와 칫솔’을 읽었다. 신뢰란 서로 믿고 의지하는 상태이지만 완벽하게 대칭되는 것이 없다는 말이다. 내가 믿고 싶고 상대가 나를 믿지 않으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 어릴 적 어른들…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