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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프란치스코 교황의 섬김정신, 벌써 잊었나?
“무릇 크고자 하는 자는 마땅히 사람의 일을 해야 한다”(欲爲大者當爲人役)는 성현의 말씀이 있다. 그런데 출세는 하고 크고자 하는 사람들이 남을 섬기기는커녕 크기도 전에 군림하려 드니 세상이 잘 될 리가 있겠는가? 특히 성직자 가운데 그런 사람이 있는 것은 여간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남의 위에 서고자 하는 사람은 배운 만큼 사회에 모범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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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한글날, 국경일 지정돼야
한글날은 단순히 공휴일이 아니라, 국경일이어야 한다. 1948년 제헌국회에서는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을 4대 국경일로 제정하였다. 이때 한글날도 국경일로 지정했어야 했다. 한글창제는 1443년이다. 조선 건국이 1392년이니 개국 이래 50년만에 이루어진 장거(壯擧)다. 한글은 우리의 얼이요, 정체성의 뿌리다. 한민족이 고유의 문자를 가지게 됨으로써 삼국통일 이래의 한민족의 정체성이 비로소 정립되었다. 아울러 이때 확보한 4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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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北 김정은 국제 형사법정 회부 추진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유엔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을 국제 형사법정에 세우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유엔은 8일(현지시간) 북한 내 반인권행위 관련자를 국제형사재판소(ICC) 등에 회부한다는 내용으로 유럽연합이 작성한 북한 인권결의안 초안을 비공개로 회람했다. 익명을 요구한 유엔 소식통은 이날 “북한의 반 인권적 행위에 대해 김 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지도부를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한다는 내용을 뼈대로 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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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하청업체에 일방적 부당계약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하청업체에게 계약해지를 빌미로 일방적인 부당계약을 맺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우원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인천공항 용역계약서를 분석한 결과 인천공항이 노동권을 침해할 수 있는 독소조항을 삽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공항은 직원 중 84%가 하청업체를 통한 간접고용 방식으로 운영 중이고, 소방 등 안전분야까지 용역을 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용역계약서에 따르면 인천공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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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최근 5년 담합 누적과징금 ‘최대’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최근 5년간 입찰 담합으로 가장 많은 과징금을 부과 받은 건설사는 현대건설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대우건설은 가장 많은 담합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준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건설사 부당공동행위 적발현황’에 따르면 총 74개 건설업체가 229건의 담합행위를 저질렀다. 이들 건설사들이 담합행위로 인해 올린 매출액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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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찾기 쉬운 ‘도로명주소’ 캐치프레이즈 공모
충남도, 13일~11월 7일 접수…12월 중 우수작 8건 선정 충남도(도지사 안희정)는 올해부터 전면사용 하고 있는 도로명주소 활성화·관심 유도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11월 7일까지 ‘도로명주소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명주소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은 도로명주소의 활용을 촉진하고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도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충남도는 응모작 가운데 의미 전달이 명쾌하고 호기심을 자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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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만나는 한국의 전통문화 ‘푸드 일러스트 전’
11일~26일 한밭도서관에서 30여점 작품 전시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11일부터 26일까지 한밭도서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음식으로 만나는 한국의 전통문화 ‘푸드 일러스트’전이 열린다. 9일 한밭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제2회 한국식공간 페스티벌’에서 ‘푸드 스타일링 사진’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 등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식품조리계열 푸드 스타일링 전공 학생들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곡식,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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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예술문화 교류 미술 전람회 개최
“한·중 미술작가의 교류와 미술작품 산업화의 물꼬 틀 것” [아시아엔=구자익 기자] ‘한·중 예술문화 교류 미술 전람회’가 8일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고찬학 예술의전당 사장과 짜오칭(??.여) 중국사회경제문화교류협회 명예회장, 배한성 예술통신 대표이사 등 한·중 예술계 인사들 150여명이 참석했다. 고 사장은 축사를 통해 “한·중 미술작가들의 교류가 첫 물꼬를 트게 됐다”며 “앞으로도 활발하고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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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미술작품 서로 디자인으로 활용되기를”
짜오칭 중국사회경제문화교류협회 명예회장 “순수미술 산업화 필요” [아시아엔=구자익 기자] “미술작품들이 일상생활 곳곳에서 사용되는 많은 제품들의 디자인으로 활용된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입니다” ‘제1회 한·중 예술문화교류 미술 전람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짜오칭(??.78.여) 중국사회경제문화교류협회 명예회장은 8일 “순수 미술작품들의 산업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미술작품들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용품들의 디자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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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믿음의 여왕’ 추신수 아내 스토리
정치활동을 왕성하게 하던 루스벨트는 39세 때 갑자기 소아마비로 인해 보행이 곤란해졌다. 그는 다리를 쇠붙이에 고정시키고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했다. 절망에 빠진 그가 방에서만 지내는 것을 말없이 지켜보던 아내 엘레나 여사는 비가 그치고 맑게 갠 어느 날 남편의 휠체어를 밀며 정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비가 온 뒤에는 반드시 이렇게 맑은 날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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