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적공동행동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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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바이든 정부, 대이란 적대기조 유지해야”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아비브 코차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 26일 “새로 출범하는 바이든 행정부가 친이란 기조를 보인다면 매우 실망스러울 것”이라며 “오바마 전 대통령이 이란과 맺은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은 실패작임을 바이든 행정부는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아랍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코차비 총장은 성명에서 “향후 미국이 이란과 어떤 형태로든 협상을 맺게 된다면 반드시 군사행동을 옵션으로 두어야 한다”며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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