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
동아시아
[중국 제대로 알기] 외래어 표기 방식···’코카콜라’는 ‘커커우커러'(가구가락 可口可?)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한글은 표음(문자말소리를 그대로 기호로 나타낸 문자)이므로 미국의 대표 음료수 Coca-Cola를 ‘코카콜라’로 소리나는 대로 표기할 수 있습니다. 이와 달리 중국어는 표의문자(하나하나의 글자가 음과 상관없이 일정한 뜻을 나타내는 문자)이므로 단순한 소리 모방으로 표기하는 것이 불가능해요. Coca-Cola는 비슷한 발음인 ‘可口可?(커커우커러)’로 표기하며, ‘입에 꼭 맞고 먹을수록 즐겁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중국 제대로 알기] 중국인의 ‘8’ 사랑···자동차 번호판 ?B8888R, 172만위안에 낙찰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무엇일까요? 바로 8입니다. 중국어로 8은 빠(八)라고 읽는데, 이것은 ‘돈을 벌다’는 의미인 파(?)와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8이 들어간 전화번호나 자동차 번호판은 경매에서 매우 비싼 값에 낙찰되기도 하지요. 유명 호텔이나 여행사의 전화번호가 8888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마트나 시장에 가면…
더 읽기 » -
동아시아
[중국 제대로 알기] 중국 크리스마스에 사과 선물···유행하는 기념일 ‘싱글데이’와 ‘발렌타인데이’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성딴제’라고 부르고 타이완, 홍콩, 마카오 같은 중화권 지역에서는 ‘예딴제’라고 부릅니다. 중국 대륙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우리나라처럼 법정 공휴일이 아니에요. 단지 상업적인 기념일로만 여겨지지요. 홍콩, 마카오는 유럽의 영향을 받아 법정 공휴일로 쉽니다. 타이완에서는 보통 국가 행사를 일부러 12월 25일 즈음에 잡아 쉬는 경우가 많아요. 크리스마스에 중국에…
더 읽기 » -
동아시아
[중국 제대로 알기] ‘바나나맛우유’ 즐기는 ‘요우커’ 면세품 쇼핑 큰손···명동·인사동·대학로 찍고 제주도까지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요우커가 백화점의 VIP로 급부상했다.’라거나 ‘올해 요우커가 600만 명을 넘어 섰다.’라는 뉴스를 우리는 자주 접합니다. 그런데 정작 요우커의 의미를 자세히 아는 사람은 드뭅니다. 요우커는 한자로 ‘游客’라고 써요. ‘游(헤엄칠 유)’는 ‘여행하다’라는 뜻이고, ‘客(손 객)’은 ‘손님’이라는 뜻이니까 ‘여행객’이라고 번역할 수 있지요. 일반적으로 중국에서는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들을 일컫습니다. 최근 들어…
더 읽기 » -
동아시아
[중국 제대로 알기] 세계에서 5번째 긴 ‘황허’강은 정말 누런색일까요?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황허 강은 쿤룬 산맥에서 시작해 산둥 성(山?省) 보하이 만(渤海?, 발해만)으로 흐르는 약 5,400km에 이르는 강으로 중국에서는 양쯔 강 다음으로 길며, 세계에서 5번째로 깁니다. 티베트 고원에서 화베이 평원까지 이어지는 강 유역의 황토지대는 토양이 비옥하고 수분이 충분해서 넓은 곡창 지대를 이루지요. 황허강은 이 황토 지대를 지나므로 누런 흙탕물일 수밖에…
더 읽기 » -
동아시아
[중국 제대로 알기] 마오쩌둥의 세가지 명언은?···”하늘의 절반은 여성”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과 우리나라는 지리 문화적으로 매우 가깝고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할 정도로 크게 차이가 나는 점이 있는데 바로 여성의 지위예요. 우리나라는 성리학에 뿌리를 둔 가치관이 조선 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남아 있기 때문에 가부장적인 문화가 강합니다. 반면에 성리학의 시작이자 뿌리인 중국에서는 오히려 여성의 지위가…
더 읽기 » -
사회
[중국 제대로 알기] 중국 남신·여신 순위에 대다수 한국인···중국 4대 미녀는 누구?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의 여러 연예 매체에서는 합동으로 매년 ‘올해의 남신’, ‘올해의 여신’ 투표를 진행합니다. 요즘은 한류 열풍 때문에 한국 연예인의 이름도 순위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2014년에는 ‘올해의 남신’ 1위~4위가 모두 한국인이거나 한국에서 활동을 하며 인기를 얻은 연예인이었습니다. 1위를 차지한 모 배우는 득표수가 1천만 표를 넘었다고 하니, 그…
더 읽기 » -
칼럼
[중국 제대로 알기] 베이징에서 상하이까지 1,200km, 주요 교통수단 기차 이용법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우리나라에서는 명절이면 많은 사람이 귀향길에 오릅니다. 이들 대부분이 자가용을 타고 고속도로로 나가게 되는데, 예전에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20시간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인구도 많고, 땅도 넓어서 자가 운전 으로 고향집에 가기가 쉽지 않아요. 중국에서는 기차가 가장 주요한 도시 간 이동 수단입니다. 중국에서는 기차표를 어떻게 구매할까요? 중국도 다른…
더 읽기 » -
칼럼
[중국 제대로 알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대중교통 요금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도 우리나라처럼 대중교통 요금이 지역마다 다릅니다. 워낙 땅이 넓다 보니 가격이 천차만별이지요.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에서는 최근 지하철 요금이 크게 올라서 시민들의 불만을 샀습니다. 이전에는 일괄적으로 1회 승차에 2위안(약 370원)을 내면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 12월부터 거리에 비례하여 지하철 승차권 가격이 달라지는 새로운 요금 정책을 시행하였지요. 6Km까지는 3위안(약…
더 읽기 » -
칼럼
[중국 제대로 알기] 구글지도보다 많이 쓰이는 ‘바이두지도’···네비게이션으로 살아남기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은 워낙 땅이 넓은 나라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네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을지 많은 사람이 궁금해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네비게이션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해서 휴대전화 하나만으로도 길 찾기, 길 안내가 모두 가능한데 중국에도 이런 어플리케이션이 있을까요? 물론 있습니다. 중국 사람이 가장 신뢰하는 스마트폰 지도 및 네비게이션은 바로 중국 최대 포털…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