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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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석혜탁의 경제Talk] GS25 독립지사 이름 적힌 ‘편도족’ 도시락···연중 계속 했으면
?[아시아엔=석혜탁 <아시아엔> 기획위원] 편의점 도시락의 품질이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추고 메뉴도 다양해져 ‘편도족’(편의점 도시락을 즐겨 먹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필자도 가끔 편의점 도시락을 찾는다. 회의시간에 동료들과 도시락을 먹기도 한다. 그러다 최근 GS25에서 매우 특별한 도시락을 보게 됐다. 평소처럼 무심코 도시락을 집었는데, 도시락에 독립운동가 우사(尤史) 김규식 선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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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어느 GS25 편의점 경영주의 외침···”알바 vs 경영주 ‘을들의 전쟁’이 아니다. 본사가 결자해지 하라”
[아시아엔=이태곤 편의점 경영주] 나는 서울 영등포구에서 GS25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폭염 속에서 국민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편의점 문제에 대해 언론에서는 알바와 경영주 간의 ‘을들의 전쟁’이라고 이야기한다. 편의점 경영주로서 나는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나뿐아니라 대다수 경영주들도 마찬가지다. 본사의 갑질은 상상 이상이다. 최저임금이 정해지면 그 임금을 주지 않고는 알바를 고용하지 못한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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