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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산업혁명의 주역 ‘인공지능’과 생명윤리 어떻게 조화시킬까?

    [아시아엔=서정화 DK그룹 회장, 전 국회의원, 전 서울대총동창회 회장] 앞으로 20∼30년 이내에 일상화될 AI와 기후변화, 공기오염, 대양오염, 미국을 덮친 허리케인 ‘하비’ 등의 현상과 관련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인 생명공학과 인공지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간감성 지능을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 세계 자본의 이익추구(과학기술, 정보의 독점)를 어떻게 규제, 통제하고, 인간의 자유와 권리를 지켜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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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라운드업 8/9] 日언론 “한국방송콘텐츠 수출액, 일본의 6배”···태국 ‘동굴의 기적 주인공들’ 시민권 획득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 ‘무국적 난민’ 태국 동굴소년 시민권 받았다 -태국 치앙라이 동굴에 갇혔다가 기적적으로 생환한 13명의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과 코치 중 무국적 난민으로 밝혀졌던 4명이 마침내 시민권을 얻게 됨. -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치앙라이 주(州) 매사이 행정 당국은 이날 30명의 국적 신청자에게 태국 국민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을 나눠줌. -치앙라이 탐루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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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라운드업 7/31] 양제츠 극비방한 정의용 면담···잠잠하던 IS 이번엔 타지키스탄서 테러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 中 양제츠 이달 중순 극비리 방한…정의용 만나 -양제츠 중국 외교 담당 정치국원이 이달 중순 극비리에 방한해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을 면담한 것으로 알려짐. -이번 양자 회동은 한반도 종전 선언에 중국의 참여가 거론되는 가운데 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4차 체제 구축이 논의된 것으로 보임. -양제츠 정치국원의 방한 시기는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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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라운드업 7/30] 중국, 외교정책 결정에 AI 활용…日 출산후 퇴직 여성 연 20만명, 12조원 경제 손실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 日서 연간 여성 20만명 출산 후 퇴직…12조원 경제 손실 -일본에서 한해에 20만 명의 여성이 출산을 계기로 일을 그만둔다는 조사 결과가 나옴. 이로 인한 경제 손실액은 우리 돈으로 환산할 때 연간 12조 원에 육박. -30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다이이치세이메이(第一生命)경제연구소가 국립 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의 출생동향 기본조사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출산으로 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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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닭의 해, 정유년②]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AI 사태로 빚어진 ‘달걀대란’ 속에 최근 한 수퍼마켓이 30개들이 한 판을 1만원에 판매하는 설 선물 세트로 내놓았다고 한다. 양계산업이 발달하지 못한 1970년대 초까지 대부분의 서민 가정에서는 생일이나 잔칫날이 되어야 계란을 양껏 먹을 수 있었다. 1962년 이화여대 기숙사탐방 신문기사에서 “기숙사 식당에서 달걀 프라이가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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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닭의 해, 정유년①] AI 후유증 계란값 폭등 속 맞은 새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1월28일은 ‘붉은 닭’의 기운을 상징하는 정유년(丁酉年)의 ‘설날’이다. 역법에서 ‘丁’은 불의 기운, ‘酉’는 닭이므로 ‘붉은 닭’의 운을 지닌 금년은 밝고 붉은 기운이 일어난다는 뜻이 된다. 또한 닭의 해이므로 명복자래(鳴福自來) 즉 ‘길게 울어 복이 저절로 오게 하는’ 상서로운 해이다. 십이지신도(十二支神圖) 중 닭(酉)은 어둠 속에서 여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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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닭·오리·계란 삶거나 튀겨먹으면 조류독감 ‘일단 안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거점 소독 시설에 근무했던 경북 성주군청 9급 공무원 정우영(40)씨가 27일 혼자 지내던 군청 인근 원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미혼인 정씨는 평소 지병이 없었으며, 사인은 과로사로 추정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28일 시신을 부검한 결과 심장 대동맥 박리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정씨는 AI가 전국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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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2분정치] 권한대행 직무범위 놓고 다툴 여유 없다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대통령 직무정지 이후 권한대행의 직무범위를 놓고 다툴 여유가 없다. 권한대행정부가 국민요구를 국정에 반영하고 민생을 살피도록 야당이 주도해야 한다. 우선 끔찍한 살처분만행을 멈춰지게 AI 확산을 막아야 한다. 탄핵의결 이후 확실히 달라졌다고 국민이 체감해야 한국사회가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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