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 남아시아

    파키스탄 신드주 간헐적 호우+낡은 배수관이 17명 목숨 앗아

    [아시아엔/이슬라마바드=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특파원] 29일 시작한 몬순으로 인해 파키스탄 전역에 간헐적인 호우가 쏟아지고 있다. 30일까지 이틀 사이에 감전사 등 호우 관련 사고로 최소 17명이 목숨을 잃었다. 30일(화요일) 하루 신드주 남부에서 주택 수십 채가 피해를 입었다. 신드주에서만 10여 도시의 저지대가 빗물에 잠겼다. 침수 피해가 가장 심한 곳은 신드주에서 두번째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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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경기남부·충청·호남일부·창원 호우특보···최고 150mm 폭우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 북부, 경북 북부내륙과 경남 창원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번개와 함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비구름은 남쪽으로 더 내려가면서 31일까지 충청과 호남에 최고 150mm 이상, 시간당 40mm 이상이 쏟아질 전망이다. 경기 남부·영남·제주 산지에는 최고 80mm의 비가 내리겠다. 서울 등 중북부 지방은 31일 아침까지 소나기가 오다 오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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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출근길 동부간선도로 일부 구간 통제···잠수교 차량통행은 재개

    오늘 서울 30~80mm 비 [아시아엔=편집국] 29일~30일 밤사이 수도권 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오전 6시 현재 동부간선도로 일부 구간과 잠수교가 집중호우로 인해 교통 통제 중이다. 교통통제는 상당 시간 계속될 것으로 보여 출근길 주의가 요구된다. 30일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동부간선도로는 월릉교 서측부터 일반국도 6호선램프 구간까지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호우로 중랑교 수위가 올라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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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서울 호우경보·중랑천 홍수주의보···내일 출근길 많은 비

    [아시아엔=편집국] 기상청은 28일 오후 7시40분을 기해 서울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강수대가 남하하고 강화함에 따라 서울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산사태 가능성이 있거나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는 위험지역은 대피할 필요가 있으며, 일반 가정에서도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 수도권에 비를 쏟고 있는 강수대는 폭이 좁고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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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라운드업

    [아시아라운드업 7/20] 세계는 지금 폭염과의 ‘전쟁’…원인은 지구온난화?

    [아시아엔=김소현 인턴기자] 1. 중국, ‘20년만에 최고 강수량’…홍수피해 속출 -베이징이 58시간 지속된 폭우로 7년여 만에 최대의 물난리 겪음.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는 17일 기상 악화로 항공편 311개의 운항 취소됨. -쓰촨성 베이촨 지역에서는 폭우에 산지의 토사물이 주거지역으로 쓸려 내려와 한 마을 전체가 토사로 뒤덮였고, 서부와 남부 지역 곳곳에서 산사태 발생. -간쑤성에서는 18일 폭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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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인도 북동부 호우, 일부 지역 침수

    수일간 계속된 비로 인도 브라마푸트라 강과 지류의 수위가 높아져 아삼 주 일대가 침수되기?시작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각) 가우하티 외곽 파니카티 마을 주민들이 작은 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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