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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필리핀 법원, 독재자 마르코스-이멜다 일가 고가 미술품 몰수 판결
[아시아엔=편집국] 필리핀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 일가가 집권 20년간 사들인 고가의 미술품들이 필리핀 정부에 귀속될 전망이다. 20일 <GMA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반부패특별법원은 전날 마르코스 일가의 미술품 160점이 불법취득 재산이라며 몰수 판결했다. 1965년 대통령에 당선된 마르코스는 1972년 계엄령을 선포하며 장기 집권에 나섰다가 1986년 ‘피플파워’ 혁명으로 쫓겨났다. 이후 하와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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