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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파키스탄·아프간 제3차 외무장관 회담 “대테러 협력 강화”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부장] 파키스탄은 7일 중국,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3국간 제3차 외무장관 회담을 개최했다. 이번 3국간 외무장관 회담에서는 상호무역, 보복테러 행위 및 아프가니스탄의 18년 내전 종전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들 3국간 외무장관 회담은 2년 전 창설되었다. 그동안 두차례 회의는 중국의 베이징과 아프간의 수도 카불에서 2017년, 2018년 개최되었다. 파키스탄 외무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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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전문가칼럼] 中, 남아시아 ‘진주목걸이 전략’ 강화
파키스탄, 중국의 과다르 항만 운영권 인수 승인? 지난 1월 30일 파키스탄 정부는 중국해외항만공사(Chinese Overseas Port Holdings Ltd.)가 과다르 항만 운영권을 보유한 싱가포르 PSA(Port of Singapore Authority)로부터 운영권을 인수하는 것을 승인했다. 중국해외항만공사는 싱가포르 PSA로부터 약 3500만 달러 규모의 지분을 인수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PSA는 파키스탄 정부와 2047년까지 항만을 운영, 관리하기로 계약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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