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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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운동 100주년] 조민호 감독의 ‘항거:유관순 이야기’, 고아성의 재탄생

    [아시아엔=전찬일 영화평론가, 한국문화콘텐츠비평협회 회장, 아시아엔 대중문화 전문위원] 봉준호 감독의 <괴물>(2006)에서 현서로 뚜렷한 영화적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고아성은 어쩌면 이 역할을 구현하기 위해 배우가 된 것은 아닐까.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획돼 선보인 <항거:유관순 이야기>(조민호 감독)를 보는 내내, 이 원고를 쓰는 지금도 내 뇌리를 떠나지 않고 있는 물음이다. 1919년 3.1만세운동 이후 3평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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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영상위원회 출범식에 등장한 유관순 열사

    [아시아엔=글·사진?서의미 기자] <집으로 가는 길><오로라 공주>의 방은진 감독이 이끄는 강원영상위원회와 운영위원들 그리고 최문순 도지사, 김성환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김동일 도의장과 방 감독의 도반 영화인들이 만들 영화가 벌써부터 기대되는 것은 기자 뿐일까? 방 감독은 이날 고운 개량한복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유관순 누나같다”(최문순 지사)는 칭찬을 들었다. 독립운동하듯이 좋은 영화 눈치보지 말고 많이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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