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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이스라엘과 맺은 비자면제협정 잠정 정지···”코로나19 예방차원”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외무부가 18일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2월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UAE-이스라엘 비자면제협정 효력을 잠정적으로 정지한다”며 “해당 조치는 7월 1일까지 시행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아나돌루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UAE 외무부는 성명에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잠정 정지 조치를 통해 입국자 수를 획기적으로 제한하여 확진자 증가세를 꺾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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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UAE, 이스라엘과 비자면제 협정 체결···”아랍권 최초”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이스라엘 외무부가 13일 “아랍국가로는 처음으로 아랍에미리트가 우리와 비자면제 협정을 체결했다”며 “2월부터 아랍에미리트 국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스라엘 땅을 밟을 수 있다”고 밝혔다고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이 14일 보도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성명에서 “이번 성과는 우리와 아랍국가 간 관계정상화를 위해 꼭 필요했던 것”이라며 “향후 아랍에미리트와 다방면에서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가비 아슈케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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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신년사·아랍에미리트] 알막툼 총리 “2020 두바이엑스포 성공에 총력”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바레인뉴스에이전시> 기자] 새해를 맞아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은 먼저 2019년을 ‘관용의 해’라고 선언했다. 알 나흐얀 대통령은 이어 “지난해 우리는 국가의 성공과 국민 행복을 위한 로드맵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우리 역사상 최초로 우주인을 배출해내는 등의 많은 성과를 올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빈 라시드 알막툼 총리는 “우리 모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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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UAE 원전수출 논란 계기로 본 ‘중동’···우리는 너무 무지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세계의 시간과 공간은 영국 그린위치 천문대를 기준으로 한다. 19세기에 영국은 오스만제국을 근동(近東), 이란과 아프간을 중동(中東),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동아시아를 극동(極東)이라 불렀다. 미국을 중심으로 하였다면 한국은 극서(極西)가 되었을 것이다. 오늘날 중동은 영국을 중심으로 불렀던 세계를 넘어선다. 중동의 역사는 세 시기로 구분한다. 첫번째는 페르시아 등 이란인을 중심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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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둘라의 아랍이야기] 두바이 경제개발부, 외근직원에 ‘냉방재킷’ 공급
온도가 40도에 육박하고 습도까지 높은 한 여름의 UAE에서는 대부분의 야외 근로자들이 탈수와 발한, 그리고 높은 불쾌지수에 시달린다. UAE와 카타르, 사우디 등지에서 이번 주부터 한낮에는 무조건 쉬라는 지침이 내려오고 있다. 두바이 경제개발부(Department of Economic Development)의 조사관들에게 외근시 착용하는 공랭식 냉방재킷이 지급되었다고 최근 현지 언론인 <내셔널지>가 보도했다. 두바이 경제발전부 오마르 알 메하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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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쇼핑천국 두바이, 온라인 쇼핑도 천국 될까?
중동 지역의 인터넷 사용자 수가 점차 증가하면서 중동의 소매업은 오프라인 시장에서 온라인 시장으로 점차 이동 중이다. 특히, UAE는 GCC 국가 중 인터넷 사용자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중 상당수가 이미 온라인 쇼핑의 경험이 있다. 또한 과거 온라인 쇼핑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온라인결제 시스템의 불안정성 문제와 상품인도결제방식의 한계가 PayPal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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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코코코’ 인사하는 아랍에미리트 사람들
41주년 아랍에미리트 국경일 행사서?본 UAE 문화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국(United Arab Emirates) 41주년 국경일 행사가 열렸다. 주한 아랍에미리트(UAE) 대사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아랍 각국의 대사를 비롯해 UAE와 관계를 맺고 있는 많은 한국 기업인들이 참석해 국경일을 축하했다. 행사는 공식 기념식 없이 자연스럽게 서서 음식을 나누는 것으로 시작해 아랍에미리트 전통춤 공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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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일]공산당이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장악한 날
2008 태국 헌재, 집권당 해체 명령 2008년 12월2일 태국 헌법재판소는 연립정부 구성에 참여한 집권 3당에 대해 선거법 위반으로 정당해체와 함께 당 간부들의 정치활동 금지 명령을 내렸다. 헌재는 이날 연정 중심당인 국민의 힘(PPP)을 비롯해 찻타이, 마치마티파타야 등 3당의 선거법 위반이 인정된다면서 이 정당들에 모두 해체 명령을 내렸다. 또 소속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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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UAE, 이란 영향없는 송유관 개통
모하메드 알-함리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에너지 장관(왼쪽)이 15일(현지시각) 푸자이라에서 열린 ‘하브샨-푸자이라 송유관’ 개통식에 참석해 황지에민 주 UAE 중국 대사와 악수하고 있다. 중국석유천연기집단공사에서 건설한, 총 길이 370km에 이르는 이 송유관은 이란이 장악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지 않아도 돼 이란의 영향 없이 원유를 수송할 수 있으며 하루 150만 배럴을 수송할 수 있다. <신화사/Ma Xi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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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돈 많고 잘 생긴 아랍왕자, 누구?
‘가장 영향력 있는 아랍인’ 사우디 알 왈리드 왕자? 아랍권 경제전문지 <아라비안 비즈니스>는 11일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왈리드 빈 탈랄 왕자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랍인’으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중동 최대 갑부이자 사우디 투자사 ‘킹덤 홀딩’ 대표인 알 왈리드 왕자는 이로써 이 매체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랍인’ 분야에서 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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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무바라크 前대통령 형장의 이슬로? 이집트 검찰, 무바라크에 사형 구형···실현 가능성은 낮아 시위대 유혈 진압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에 대해 검찰이 5월30일 사형을 구형했다. 이집트 검찰은 무바라크에 대한 최종 심리에서 “한두 명 혹은 수십 명의 민간인을 살해한 사건이 아니라 전 국민을 살해한 사건”이라며 재판부에 사형을 구형했다. 무바라크는 재판부가 검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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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6월1일 UAE: 샥스핀-상어에겐 현존하고도 명백한 ‘위험’ 2012년 6월1일 <걸프뉴스>: 샥스핀-상어에겐 현존하고도 명백한 ‘위험’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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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 아랍에미리트: 집나간 앵무새, 경찰에 주소 말해 ‘귀가’ 2012년 아랍에미리트 <걸프뉴스>: 도쿄서 집나간?앵무새, 경찰에 주소 말해 ‘귀가’ new@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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